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_m.aspx?pn=060511_happy

 

ㅡ..ㅡ;

나 골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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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5-1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이에요 ㅡ,.ㅡ

라주미힌 2006-05-11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만원어치 샀는데 ㅡ..ㅡ; 우씨..

물만두 2006-05-11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억!

마늘빵 2006-05-11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머여. 장난해. 아니 왜이렇게 모르는 쿠폰들이 많지.

반딧불,, 2006-05-1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028280

근데 요새 숫자 쥑이십니다.

 

아홉시 이후에 잊지 말고 주문하자 다짐합니다;;


라주미힌 2006-05-1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228282

 

이것도 괜찮은데 말이죠 ㅎㅎㅎ

 

고등학교 때... 제주도로 갔더랬지.

정말정말정말 숙소가 가관이었다...
딱 봐도 (폐업한) 병원을 살짝 개조한 건물이었는데,

식당이 예술이다...

지하로 지하로 내려가다보면 나오는데,

분위기는 거의 영안실... ㅡ..ㅡ;  OR  장례식장...

 

밥 퍼주는 사람들은 아저씨들었다.... (꿰재재한..)
복장?
군복바지에 난닝구...  (만화방에서 자주 나타났던..)

군대에서 수학여행 민간 지원나왔는 줄 알았다... ㅡ..ㅡ;;;;

 

테이블당 반찬 그릇은 딱 서너개..

4명씩 조를 이룬다.
커다란 냉면그릇 같은데다가 왕창 퍼주면 함께 퍼먹는 식... 허허허...
(카레나 김치 머 그런 것들.. )


관광 코스의 반은 ... 상품 파는 곳이었기에 ㅡ..ㅡ; 

이동 할때는 계속 차안에서  잠만 자는 경우도 많았다.. (내려 봤자..)

기억에 남는 수학 여행이었다.

 

초등학교 때는 한 방에 한 반을 다 쳐 넣은 경우도 있긴 했다.. ㅎㅎㅎ 50명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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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딩때 제주도라니... 도대체 연세가????

라주미힌 2006-05-11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하고 별로 차이 안나요.~!! ㅎㅎ

아영엄마 2006-05-11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흥~ 라주미힌님 이십대아니시던가요? ^^;;

물만두 2006-05-11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동안이니까요^^=3=3=3
 

기사 원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2533.html 

...

그때는 몰랐다. 왜 그런 형편없는 수학여행을 가야했는지. 머리가 굵어지면서 어렴풋이 이유를 알았지만, 이번 취재에서 확실히 그 이유를 알아버렸다. 2006년 봄에도 ‘그런’ 수학여행은 계속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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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돌아오길 바래(x)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o)

 

놀랐다.  (수동)

놀랬다. ( = 놀라게 했다) (사동)

 

아나운서  "이상해요 호호.. 혀가 돌아간거 같아요.."'

 

두루뭉술

두루뭉수리(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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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5-11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래가 아니라 바라?

라주미힌 2006-05-1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라다가 원형이니까요..
아프락사스님 앞으로 잘 하길 바라.. ㅎㅎㅎ

stella.K 2006-05-11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수가...

하늘바람 2006-05-1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램이 아니라 바람이죠. 그런데 나는 놀랐다 이렇게 많이 쓰는데 나는 놀랬다 이렇게 써야하는군요

라주미힌 2006-05-1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설명을 이상하게 했나봐요..
놀랐다.. (내가 놀란 경우..)
놀랬다. (상대방을 놀라게 하는 경우). ㅎㅎㅎ

승주나무 2006-05-11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라'는 맞는 말이지만 확실히 어색해요. '~기를 바랍니다. 바랄게, 바람' 등 뒤에 뭔가 붙여 쓰는 편법이 있긴 합니다만^^;; 쩝~
 

집집마다 활용도는 극과 극 벽장 쓰는 기발한 방법

집중력 높이는 책상 배치법
방송인 이연경 씨네 47평 아파트

이연경 씨의 분당 집은 모던하고 깔끔하다. 4년 전 이사 오면서 그녀가 직접 공사를 진행했는데 현관 옆 코너 벽에 청소기 수납장을 두고, 아이방 벽장을 뗀 뒤 책상을 넣는 등 주부의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본래 초등학교 5학년과 3학년인 두 아들의 방에는 모두 벽장이 있었다. 그런데 침대 생활을 하니 이불 수납 공간도 필요 없고, 아이들 옷은 서랍장과 벽장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아 큰아이 방의 벽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책상을 넣었다. 독서실처럼 양쪽이 벽으로 되어 있으니 집중도 잘 되고, 아늑한 맛도 있다.

용도 초등학생 아이의 책상 배치.
공사 내역 벽장 철거 후 바닥 연장, 테두리 몰딩, 콘센트 이동 공사, 삼파장 램프 매립.
써보니 보통 아이들 방은 책상과 침대를 놓으면 방이 갑갑한데 책상을 안으로 넣고 나니 2층 침대를 두고도 공간이 여유롭다.

 
시청 거리 확보, 벽 속 빌트인 소파
목동 엄기숙 씨네 55평 아파트

4평 남짓한 방을 홈시어터 룸으로 꾸민 엄기숙 씨는 스크린에서 소파까지의 거리를 최장으로 확보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본래 이 방에는 방 외부 복도 쪽에서 여는 3.5자 정도, 깊이 1m가량 되는 벽장이 있었다. 그 가운데에 가벽을 세우고, 방 쪽의 벽을 터서 바깥쪽 반은 수납장, 방 안쪽의 반은 짜맞춤 소파를 넣었다. 앉았을 때 가장 편한 각도로 등받이 각을 정하고, 직사각 스툴까지 세트로 맞췄다. 소파 좌판과 등판에는 세탁하기 쉽도록 벨크로를 부착하고 위쪽 남는 공간과 의자 아래에 수납장을 알뜰하게 짜 넣어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시공 코디네이터 서자영(016-646-0276)

용도 시청 거리 확보를 위해 벽장을 트고 소파를 넣었다.
공사 내역 벽장을 터서 중간에 가벽을 세웠다. 빌트인 소파와 상부 수납장을 제작.
써보니 작은 공간을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스툴을 함께 맞췄더니 영화를 보면서 다리를 올릴 수 있어 정말 편하다.

 
수납력 3배, 사람도 들어가는 빅 사이즈 옷장
잠원동 김연진 씨네 49평 아파트

벽장을 확장해 옷 수납을 해결한 케이스. 지난해 거실에서 TV를 치우는 것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한 김연진 씨는 거실은 가족실 겸 서재로 개조하고 식당 옆 작은 방을 TV룸으로 꾸몄다. 아이방 2개, 부부 침실, TV룸을 정하고 나니 방 4개가 모두 차서 드레스룸을 마련할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작은 방에 있는 벽장을 뜯어내고 25cm 정도의 가벽을 세운 뒤 벽장 앞 데드 스페이스를 포함해 총 1m 정도 앞으로 내 붙박이장을 짜 넣었다. 가로세로 2m씩 되는 옷장 안에는 세로로 봉을 3개(아래위로 2줄씩 총 6줄) 달고, 내부에 형광등을 달았다. 장 속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어 옷 고를 때 편리하다.

용도 걸어서 보관하는 정장, 외투류 전용 수납장.
공사 내역 가벽 설치. 장을 짜지 않고 미닫이문을 만들면 레일에 먼지가 끼어 불편할 것 같아 아예 붙박이장을 짜 넣었다. 세로 봉을 박고, 형광등을 설치.
써보니 아래위 합쳐 총 6줄의 봉에 수납되는 옷의 양이 엄청나다

 
폭 좁은 벽장을 보조 책꽂이로 활용
압구정동 주원이네 47평 아파트

엄마 아빠가 부부 한의사인 주원이네는 전공 서적만 꽂아도 서재 책꽂이가 가득 찼다. 그래서 현관 옆 작은 방을 서재로 만들면서 벽장에 선반을 가로질러 책꽂이로 쓰고 있다. 보통 벽장 안의 벽은 콘크리트. 선반 아래 거한 노루발보다는 ‘ㄱ’자 꺾쇠를 대거나 쫄대를 붙여 고정한다. 원래 이곳은 청소기 정도를 수납할 수 있는 폭 50cm 정도의 좁은 벽장으로 서랍이나 행어 등 아무런 수납 장치가 없는 창고 같은 공간이었다. 개조를 하면서 집 안 여기저기에 수납장을 짜 넣어 다른 수납 공간은 충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시공 코디네이터 유미영(011-476-9051)

용도 서재 보조 책장.
공사 내역 60cm 간격으로 선반을 4개 가로질렀다.
써보니 생각보다 속이 깊어서 책을 이중으로 수납해도 될 정도.

 

http://myfriday.joins.com/myfriday/article/m_article_view.asp?aid=248987&servcode=3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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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5-11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기본적으로 40평형 이상은 되어야 기발한 방법을 쓸 수 있는 거군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