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이래...

이 시간까지 드라마나 보고 있고...

빠지면 헤어나올때까지 정신 못차리넹...

 

오밀조밀한 내면을 탁월하게 보여주는구는 ...

연애시대 5화...

감성의 옆구리를 벅벅 긁어주니 고맙다.. ㅠㅠ;

(언제 다 봐..)

나머지 공부 하는 기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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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7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5화를 보신다고요? 음 전 어제 너무 안타까웠는데

stella.K 2006-05-17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의 끝나가서 그런지 처음만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잘 마무리 될 것 같다는 느낌은 있네요. 우리나라 드라마 초반에 좋다가 끝에 가서 뭉개져버리는 것들 많잖아요.
 


기본형


싱크로


음양 마크




헤드 락
 


shall we dance


포옹


good night!
 


선생님!   눈을 뜨지 않습니다!
 
http://bbs.enjoyjapan.naver.com/tbbs/read.php?board_id=ppet&nid=1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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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5-1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다 둘이서 자야 되는거잖아요!
 





출처 : http://blog.naver.com/2x5/1400243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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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네요
 

내용이 중요하겠지만, 껍데기도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니깐.
단순하려면 아주 단순하게 하던가.. 어설픈 색깔과 배치는 내용까지 의심스럽게 한다.
이쁘지만 별 내용없는 책은 그래도  '장식용'으로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ㅎㅎㅎ

 

'외모지상주의적' 발상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작성하였음. ㅎㅎㅎ

[이쁜 책]

  하이드님이 찍은 사진

말이 필요없는 껍데기...  켈트 신화 관련 그림들이 고풍스럽다.



이 책을 손 끝으로 살짝 만지면, 가을 풀잎을 만지는 느낌이 든다. 책과 너무 잘 어울림.




지상에서 사라진 파랑새, 세밀한 앵무새 그림이 아주 아름답다.
마치 그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는 욕망을 표출하듯이...





두께만큼이나 뽀대가 난다. 저 금칠 좀 봐... ㅎㅎㅎ



이것도 마냥 화려하다... 




상당히 메세지가 강한 표지...
쓰윽 쓰윽 지워진 제목... '사라져 가는 목소리'의 상징적 의미가 강해서 멋진 표지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다...   하얀 표지와 알록달록한 신화 그림이 잘 어울린다.

 

 

[냄비 받침으로 써도 아깝지 않은 표지]

미안한 얘기지만, 신경 좀 씁시다...



처음 봤을때... 이거 해적판인가? 했음...
초딩때 문방구에서 팔던 500원짜리 만화책도 아니고...
저런게 5권이나 되는 시리즈이니 책장 어디에 놔도 부자연스럽고, 분위기를 깬다.





5분만에 만들지
      않았을까
             ?

 




좋게 말하면 수수하다.
않좋게 말하면 대충 만든 듯 하다.




신기한 것은 위 3권이 다 베스트셀러...
껍데기는 가라~!!라고 외치듯...  대충만든 것처럼 하나같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한 30년 전?



햐... 이 색감과 글자의 배치를 보게..
웬지 몸빼 바지가 연상 된다.




색종이를 오려 붙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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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 2006-05-16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드는 생각인데, 극적인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어딘가 허술한 데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인기 아이돌 그룹의 TV 무대를 보아도, 멋지게 춤추다가 어느 순간 게다리춤 같은 안무를 하나씩 끼워넣거든요. 너무 완벽하게 멋지면 오히려 손이 안 가는지도...

stella.K 2006-05-17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 맨 밑에 있는 책 저 주실거죠? 겉은 고사하고 내용은 괜찮으려나? 요즘 겉표지 괜찮은 것도 꽤 있긴하더만 아직도 후진 게 많아요.

릴케 현상 2006-05-17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 안들여서 그렇죠 뭐^^
 

지하철 타러가는데,

어떤 놈이 어떤 여성의 얼굴에다가 입에 머금고 있던 물을
뿜어버린 것이었다.

백주대낮에 헉... 행패를 부리더니...
그 여성은 바로 그 자리에서 '엉~~~ 엉~~~' 울어버리고,
그 옆에 있던 친구는 어쩔 줄 몰라하더라...

 

그 놈을 찾아서 '응징'을 해주고 싶었지만,
그 놈이 무리 속에 둘어가니,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

지하철 플랫폼에 개떼처럼....

한.. .10개반이 몰려 있으니 어찌나 시끄럽던지..

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
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
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재잘....

 

내가 어렸을 때, 여자 치마는 자주 들추었어도
그런 만행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떄리고 도망가기는 가끔 했지만 ㅡ..ㅡ;)

암턴...

그 여성의 대성통곡... 아직도 귀에 맴도는 구나...

엉~~~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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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16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못된x..그 여자분 얼마나 황당하고 속상하셨을까나..에구..맘 아퍼라...
이런 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콩닥 콩닥...무서워요..우리 아이들 어디에 내놔도 염려 없는 그런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라주미힌 2006-05-1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여성도 같은 반이에요...
^_^; 그놈이 맨날 그럴거 아녜요.. 아휴 끔찍해.

Mephistopheles 2006-05-16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은 구타가 약이 되는 사람들도 있긴 있습니다...^^

2006-05-16 1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6-05-16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 치마는 자주 들추었어도 <- 여기도 나쁜놈이? ㅋㅋ
아 근데 그 여자분 참 당황을 넘어 황당했겠어요. 황당을 넘어 울음이 먼저 나와버렸지만. 참...

하늘바람 2006-05-17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세상에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