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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런 전략 없이 무턱대고 여자 앞에 다가서다가는 연애의 기회마저 상실해버릴 수도 있다.
    연애도 전략이며 여자를 사로잡기 위해선 거기에 합당한 기술과 심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여자를 사로잡기 위한 40가지 연애 전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01. 여자는 아흔아홉명에게 예쁘단 말을 들어도 단 한명에게 들은 못 생겼단 말에 상처 받는다. 

    02. 여자의 부정은 긍정을 포함한다. 

    03. 여자에게 칭찬하라. 단, 어느 특정 부위를 찝어서...예를 들면 눈이 예쁘다. 코가 예쁘다. 

    04. 여자의 변화에 민감해져라. 여자가 새로 옷을 샀다면 칭찬하라.
    작은 변화도 눈치채는 눈을 가져라. 

    05. 여자에게 늘상 잘 해줘서는 안 된다. 여자는 무뚝뚝한 남자의 다정한 한마디
    말과 한마디 위로에 넘어간다. 

    06. 여자에게 편지를 써라. 

    07. 여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라. 

    08. 여자를 좋아해도 절대 너무 잘해 주거나 간섭 하거나 귀찮게 해서는 안 된다. 

    09. 당신이 스치듯 행동한 것도 여자의 다이어리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기억된다는 걸 잊어 서는 안 된다. 

    10. 여자에게 외모적인 결함이나 단점을 이야기 하지 마라. 여자에게 미모는 곧 생명이다. 

    11. 어느 정도 유머스러우되 말을 많이 하지 마라. 

    12. 때로는 시인처럼 고상하고 때로는 야수처럼 변해야 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13. 항상 깍듯이 매너 있게 공주처럼 대해라. 

    14. 데이트할 때는 이끌어라. 어디 갈래 저기 갈래 물어보지 말고 남자가 이끌어야 한다. 

    15. 여자는 남자의 눈물에 약하단 걸 명심하라. 

    16. 혹시라도 바람 피다 걸렸을 경우에는 절대 사실을 고백하지 마라. 고백하는 순간 끝이다. 

    17. 여자는 탐정 같은 능력이 있다. 당신이 허튼 수작을 부린다는
    걸 당신보다 쉽게 눈치 챌 수 있다. 

    18. 여자는 현재에 충실한다. 과거에 사랑했다고 해도 그건 과거 일뿐이다. 

    19. 여자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말을 많이 해라. 식상해진 일상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말은 곧 당신에 대한 호감으로 연결된다. 

    20. 여유로운 남자가 되라. 여자를 포근히 감싸줄 수 있는 가슴을 지니고
    여자의 수다를 받아 줄 수 있는 인내심을 지니고 여자의 변덕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참을성을 지녀라. 

    21. 여자는 한마디 말에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기도 한다. 

    22. 여자에게 표현은 하되 그것을 자주 반복하지는 마라. 

    23. 여자에게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라. 

    24. 때론 친구처럼 때론 기댈 수 있는 오빠처럼 때론 돌봐 줄 수 있는 아빠처럼 행동하라. 

    25. 여자의 말을 다 믿지 마라. 믿는 척은 하되 다 받아들이진 마라. 

    26. 여자의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 

    27. 자신감 있고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줘라. 

    28. 여자의 친구에게도 신경을 써야 한다. 여자는 친구의 말에 상당히 귀가 쏠리므로
    당신이 여자의 친구에게 잘못 보인다면 당신은 힘들어 질것이다. 

    29. 깜짝 선물을 하여라. 

    30. 늑대로 변할 때는 확실히 변해라. 

    31. 여자의 질투심을 자극하되, 여자의 시기심은 자극하지 마라. 

    32. 여자 앞에서 자기 자랑을 하지 마라. 

    33. 먼저 말을 꺼내어 여자가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34. 때때로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며 이야기하라. 

    35. 여자도 남자랑 비슷한 점이 많다는 걸 잊지 마라. 

    36. 여자에게 지나친 강요는 오히려 반감을 산다는 걸 잊지 마라. 

    37. 속전속결 할 때와 장기전 할 때를 아는 눈을 길러라. 

    38. 때론 심하게 다그치고 꾸짖어라. 

    39. 집착하지 마라. 절대로… 

    40. 여자도 사람이다. 환상을 버려라.
 
 

    물론 이 전략을 사용하여 모든 여자를 다 사로 잡을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의 상황과 잘 맞추어 진심을 담고 활용하게 된다면
    아마도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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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6-11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힘들군.

마늘빵 2006-06-11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맞는 말만 써놨군. 상당부분 그리 하고 있다고 생각. -_-v

가넷 2006-06-11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정말 힘든 것이로군요..ㅡㅡ;;; 그냥 안하고 말래요. ㅎ;
 

1편하고 이어지는 내용...

1편의 내용을 거의 잊어버려서 처음엔 '혼란'스러웠지만,

1편을 몰라도 된다.

2편에서 지겹게 설명해 주니까...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라서 좋다...

요즘엔 복잡한 거 싫다..

이미지만으로 느낄 수 있는 편리함이 꽤 쓸만하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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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커버린 얘들의 모습만큼이나 시리즈는 익숙해져버렸다.

솔직히 재미는 없다.

가끔 나오는 장치들.(생물, 마법, 배경..) 보는 재미로 보는데,

불의 잔이 청소년물이었으니...

다음 편은 '성인물'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ㅎㅎㅎ

얘들 되게 빨리 자라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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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경찰 아자씨..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영화.

1955년생이란 나이를 이젠 속이지 못하나보다...




냉소적인 표정은 여전한데, '총질'하는 액션에 이제 박력은 사라지고 없다.

부패경찰과 그것을 증언하려는 증인, 
증언을 막으려는 경찰들과의 대결은 16블럭 사이에서 벌어진다.

그들과 한 패거리였던 브루스 윌리스의 '갱생' 으로 잘 해결된다는 뻔한 내용...
생일은 그의 '갱생'을 의미하는 것일테고,
그래서인지 영화의 막바지에서는 초반보다는 '젊게' 나온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라...

인간의 변화를 긍정하기엔 너무 노쇠한 배우의 헐리웃식 메세지가
좀 처량한 감이 있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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