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앨범 - 2집 - Purple Drop
Hawaian Couple - 허밍 어번 스테레오 (Humming Urban Stereo) 0:07


귀여워 귀여워 웃을때 귀여워
너무 귀여운 나만의 연인 그대
멋있어 멋있어 너무 멋있어서
가슴이 콩딱콩딱 뛰는걸 어떡해
두려워 두려워 너의 그 두 눈빛
빠져 버릴거 같아 요즘 수영배워 (ㅋㅋㅋㅋ)
섹시해 섹시해 너의 그 쇠골뼈
키스해 주고 싶은 마음 이만큼


둘만의 기념일 둘만의 냉장고
둘만의 사진들 둘만의 비밀거리


둘만의 속삭임 둘만의 와인잔
둘만의 커플룩 둘만의 추억얘기

이런저런 시시콜콜 반짝반짝 길들여진
이래저래 알퐁달퐁 사방사방 익숙해진

우릴 맞이했던 해변가에 옛 유행노랠 흥얼거려
우릴 축하했던 바람소리가 우릴 고조시켜


 
긴장돼 긴장돼 너의 그 머슬들
거을린 구릿피부 품에 안겨


샤방해 샤방해 너의 그 목소리
컬러링으로 쓰고 싶은 이맘

둘만의 기념일 둘만의 냉장고
둘만의 사진들 둘만의 비밀거리

둘만의 속삭임 둘만의 와인잔
둘만의 커플룩 둘만의 추억얘기

이런저런 시시콜콜 반짝반짝 길들여진
이래저래 알퐁달퐁 샤방샤방 익숙해진

우릴 맞이했던 해변가에 옛 유행개그를 따라하며
우릴 축하했던 바닷소리 우릴 고조시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기다릴게 나 달려와줘 너 달려갈게 나 기다려줘 너
기다릴게 나 달려와줘 너 달려갈게 나 기다려줘 너
기다릴게 나 달려와줘 너 달려갈게 나 기다려줘 너
기다릴게 나 달려와줘 너 달려갈게 나 기다려줘 너
기다릴게 나 달려와줘 너 달려갈게 나 기다려줘 너
기다릴게 나 달려와줘 너 달려갈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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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중가인 2006-06-15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허밍 어반 스테레오 처음 들었을땐 발음도 부정확하고 짜증나는데 은근 중독성 강해요~ 바나나쉐이크랑 샐러드 기념일도 들어보세요^ㅁ^
 

다리 길어보이는 바지



출처 : http://blog.naver.com/birdm/8002347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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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06-14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2cm가 안되는 저는 어째 청바지는 죄다 부츠컷 -_ -;;;
(그래도 구두신으면 162 된다구요 ! ㅠ_ㅠ )

라주미힌 2006-06-1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보자마자 이매지님인 줄 알았음 -_-v ㅎㅎㅎ

이매지 2006-06-14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멋. 그럼 이제 댓글 안 달아요. 쳇. ㅋㅋㅋㅋㅋㅋㅋ
 

재야사학자 이덕일의 성공은 '역사적 상상력'
[기획비평] 역사소설 'Faction'으로 성공, 과도한 상상력, 독창성은 의문
 
이민선
 
재야 사학자 이덕일은 조금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동북항일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학계에 머물지 않고, 제도권 역사 교육과 연구방법론을 바탕으로 역사대중서 집필에만 몰두하고 있다. 1997년부터 출간한 역사서만 해도 대략 20종이 훌쩍 넘어설 정도다. 또 최근에는 조선일보의 고정칼럼을 담당할 정도로 그의 필력은 다양한 방면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역사대중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는 그이지만, 최근 多作의 이면에 내용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재야 사학자 이덕일의 최근 베스트셀러인 ‘조선왕 독살사건’과 ‘조선최대갑부 역관’을 중심으로 그의 역사서의 성공요인과 문제점을 짚어봤다. <교수신문 편집자주>
베스트셀러를 점검한다③: 재야사학자 이덕일의 ‘조선왕 독살사건’, ‘조선 최대 갑부 역관’
 
▲재야 사학자 이덕일     © 교수신문 제공
역사 분야 출판에서 재야 사학자 ‘이덕일’은 일종의 고부가가치 브랜드다. 1997년 그가 처음 선보인 역사대중서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석필 刊)는 출간 3개월 만에 6천부 이상 팔렸고 현재까지 총 1만3천부가 서점의 진열대에 올라갔다. 2000년에 출간된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김영사 刊)는 2006년 6월 현재 약 3만7천부가 판매됐고, 1997년 ‘사도세자의 고백’(휴머니스트 刊)도 6만부 정도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보통 인문 서적의 판매고가 1만부를 넘기 힘든 사정을 감안한다면, 이덕일의 저서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칭해도 무방할 정도다.
 
지난해 재출간된 ‘조선왕 독살사건’(다산초당 刊)과 지난 3월에 나온 ‘조선 최대 갑부 역관’(김영사 刊)도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조선왕 독살 사건’의 경우 현재 12만 3천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고, ‘조선 최대 갑부 역관’은 3개월 만에 1만8천부가 판매됐다.

역사출판계의 ‘마이다스의 손’
 
이덕일의 역사서에 대한 환호는 기존 역사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역사적 상상력’의 도입에 기인한다. 역사학자들이 실증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논문 형식의 글쓰기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했다면, 이덕일은 역사적 史實이라는 뼈대에 ‘살’을 붙임으로써 마치 역사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주며 역사를 친근한 것으로 만들었다. 
 
▲조선 왕들의 독살사건을 소설로 구성한 <조선왕 독살사건>     © 다산초당
이덕일式 역사서술의 백미는 ‘조선왕 독살사건’에서 확인된다. 이 책은 인종·선조·소현세자·효종·현종·경종·정조·고종 등 8명의 조선의 왕과 세자의 죽음을 추적해가며, 석연치 않은 당시 상황에 의문을 표하며 ‘독살설’을 주장한다. 독살설의 증거는 대체로 ‘정황상 증거’인데, 이덕일은 이를 근거로 독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추리소설’처럼 재구성해나간다.
 
효종의 경우 시신에 부기가 남아 있다는 점, 맥 짚는 법을 모르는 어의와 이를 옹호하는 송시열의 태도에 의문을 제기하며 효종이 독에 의해 피살당했을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한다. 정조의 죽음에 대해선, 정조와 대립각을 세웠던 노론계열의 내의원 도제조 이시수가 여러 차례 경옥고를 권했고 이를 복용한 정조가 곧바로 죽음에 이르렀다는 점, 그리고 정조에게 원한이 있는 정순왕후 김씨가 정조의 승하 직전 단 둘이 있었다는 점 등을 의혹에 찬 눈길로 바라본다.
 
이덕일의 역사적 상상력을 도입한 글쓰기는 역사 출판 분야에서 시쳇말로 ‘먹히는’ 전략이 됐다. 백원근 출판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역사적 사실들을 재구성하는 데 있어 역사학자들처럼 史實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상상력을 동원해 논문이 아닌 형식으로 서술됐다는 점이 ‘조선왕 독살사건’이 베스트셀러가 된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하지만 이덕일의 역사서가 소위 ‘팩션’의 힘만으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것으로 판단한다면 일면적 분석일 뿐이다. 일본의 식민지배-굴곡진 한국현대사로 이어지는 일련의 역사적 현실의 근원이 바로 조선후기 정치지배체제에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면서 한국사회의 역사·사회적 ‘콤플렉스’를 건드린 점은 재야사학자 이덕일의 책들이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조선왕 독살사건’의 기저에는 임진왜란 이후 조선의 정치지배체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서려 있다. 이덕일은 이 책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는커녕 권리만 있는 양반들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으니 임진왜란 때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며, “조선은 이때 이미 생명 사이클이 다한 나라였고 순리대로라면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야 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이덕일은 소현세자, 정조 등 ‘개혁적인’ 군주·왕세자의 죽음과 당쟁과 명분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선 후기 정치현실을 일관되게 대조시키며, ‘후진적’ 정치체제로 인한 개혁의 좌절로 인해 결국 조선왕조가 외세에 의해 멸망됐음을 암묵적으로 드러낸다.
 
역사서술에 역사적 상상력 도입
 
이덕일의 이러한 전략은 제대로 적중했다. 어느 인터넷 서점의 신간 리뷰에는 그의 책을 읽은 독자들이 식민 지배로 이어지는 역사적 굴곡과 현재 한국의 현실정치를 되돌아보는 서평을 속속 올리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화가 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눈물이 났던 책”이라는 서평, “소현세자가 왕이 됐다면 일본보다도 1백년은 앞섰을 것이고 ‘일제시대’와 같은 굴욕적인 역사는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 “조선의 노론을 보면서 우리에게 개혁이 없다면 결국 조선의 말기를 뒤쫓을 것”이라는 글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조선 최대 갑부 역관’도 마찬가지. 이덕일은 외교관과 국제무역상을 겸하고 있는 역관이 주축이 되어 조선의 국제무역이 신장해나가고 있었지만 조선 왕조는 오히려 국제무역시장을 축소시키거나 금지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드러냈다. 결국 ‘조선왕 독살사건’과 같은 구도로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과도한’ 역사적 상상력의 폐해일까. 실증할 수 없는 사실을 근거로 과도한 역사해석을 시도하고 있는 점이 눈에 거슬린다. 이덕일은 ‘조선왕 암살사건’의 결론으로서 “2명의 세자를 제외하더라도 8명의 임금이 독살설에 휘말렸다는 것은 조선이 비정상적인 정치 체제였음을 단적으로 말해 준다”고 주장한다. 즉, 임진왜란 이후 조선의 정치체제가 그 생명을 다했어야 했지만 사대부들이 무려 3백여년간 통치자로 군림한 것은 비정상적인 생명의 연장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독살설이 전혀 ‘실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관련 연구자들도 몇몇 조선왕들이 독에 의해 피살당한 ‘정황’이 포착된다는 점을 인정 하지만, 구체적으로 실증할 수 없다는 게 대체로 합의된 입장이다. 즉,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는 훌륭한 아이템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조선의 지배체제를 문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덕일이 비판하는 조선 후기의 정치체제는 ‘오히려’ 임진왜란 이후 3백년간 지속된 점을 상기할 때, 현재적 입장에서 ‘비정상적인’ 지배체제로 매도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메카니즘의 저력을 연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예컨대 노론의 신권중심주의와 남인의 왕권중심주의가 향후 서구의 입헌군주제와 어떻게 맞닿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덕일이 집필한 역사서의 또 하나의 문제는 독창성의 부족이다. 사실 최근 출간된 ‘조선 최대의 갑부 역관’은 역관의 역할과 의의에 대해 새롭게 해석한 책은 아니다. 출판사와 언론에 의해 마치 역관이 재조명 받는 것처럼 여겨졌지만 실상 역사학계에서는 익히 알려졌던 사실이다.
 
익명을 요구한 어느 교수는 “이덕일 씨가 역사 대중화에 기여를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글쓰기 소재 자체가 새롭지는 않다”고 평가하고, “다만 일반 대중들이 관심있어 하는 역사적 소재를 적절히 잡고 저널리즘적 글쓰기를 하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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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용역경비끼리 폭력 과정서 1명 숨져
청주, 용역 인건비만 하루 6천만원…회사, 불똥튈라 전전긍긍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막기 위해 하이닉스 회사가 고용한 용역경비 사이에서 폭력이 벌어져 한 용역직원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청주시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35분, 하이닉스 사설경비원들의 숙소인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모 호텔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사설경비원 김 모씨(29)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식당 주방에 있던 과도를 들고 모텔 주차장에 있던 용역직원 10여명에게 칼을 휘둘렀다. 용역업체 팀장인 천 모씨(32)를 비롯해 이들이 김 모씨를 땅바닥에 누르고 제압하는 과정에서 김 모씨가 쓰러졌고 병원으로 후송돼 숨졌다.

천 모씨 등은 숨진 김 모씨가 분을 이기지 못하고 땅바닥에 머리를 박아 숨졌다고 밝혔으나 또 다른 동료는 김 모씨가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숨진 김 씨의 친구 10여명이 이날 흥덕경찰서 앞에서 정확한 수사를 촉구했고 유족들은 ㅎ병원 영안실에서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2004년 12월 25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직장폐쇄를 단행해 200여명을 길거리로 내 몬 하이닉스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막기 위해 1년 6개월이 넘도록 적게는 200명에서 많게는 600명까지 수백명의 용역경비를 고용해왔다.

올해 들어서도 하이닉스는 지난 5월까지 ㅇ용역업체 소속 200여명의 용역경비를 고용해오다 지난 5월 23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 점거농성에 들어가면서 100여명을 추가로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극한 투쟁'을 벌이겠다고 공언하면서 회사는 공장 담벼락에 5m 간격으로 용역경비를 배치해 철통같이 공장을 방어해왔다.

용역경비 200명에서 300명으로 늘려

회사는 용역경비 300명에 대해 1인당 15만원씩 하루 4,500만원에다 식비와 숙박비를 포함해 매일 6천만원, 월 18억원 가량을 용역경비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지난 해 5월 발표한 호소문에서도 "하청노조의 시위 때문에 용역경비 투입비용, 대체인력 투입비용 등 모두 421억7600만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숨진 김 모씨는 ㅇ용역업체 상용직 직원이 아니라 일이 많을 때에만 출근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경찰관은 "인원이 300정도 되니까 용역들 끼리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다"며 "이 문제에 대해 하이닉스는 자기들이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하고 있지만 불씨가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지난 해 1조 8천억원의 순이익을 남긴 하이닉스 회사가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수백억원의 돈을 들여 용역경비를 통해 해결하려다 이 같은 불상사가 벌어지게 된 셈이다. 민주노총 충북본부 문종극 수석부본부장은 "하이닉스 사측이 비정규직 노조를 대응하기 위해 무리하게 용역경비를 쓰면서 젊은 친구들이 타 지역에 와서 험한 일을 하다가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말했다.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조남덕 사무국장은 "용역경비들도 우리랑 본의 아니게 대치하고 있지만 하청조합원들이나 그 친구들이나 똑같은 선의의 피해자라는 생각이 든다"며 "하이닉스는 이런 비극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빨리 하이닉스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06월 13일 (화) 23:56:46 박점규 현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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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The Greatest Lover - Luv'

Sing me, sing me a chanson
Sing me, sing me a sweet love song
Sing me, sing me a chanson
That is the only thing I want.

Kiss me, kiss me, kiss me, please
(Kiss me, kiss me, kiss me, please)
Kiss me, like it's for the first time
(Kiss me, like it's for the first time)
Kiss me, kiss me, kiss me, please
(Kiss me, kiss me, kiss me, please)
Honey you're wonderfull to me

Sha, na, na, na, na, na, na, na,...

Hey, hello so you're the greatest lover
Hey, hello you're such a sexy thing
Come let's sing and let us dance all night
you make me feel, yeah, feel alright

Hey, hello so you're the greatest lover
Hey, hello you're such a sexy thing
Come let's sing and let us dance all n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Sing me, sing me a chanson
Sing me, sing me a sweet love song
Sing me, sing me a chanson
That is the only thing I want.

Sha, na, na, na, na, na, na,...

Hey, hello so you're the greatest lover
Hey, hello you're such a sexy thing
Come let's sing and let us dance all night
you make me feel, yeah, feel alright

Hey, hello so you're the greatest lover
Hey, hello you're such a sexy thing
Come let's sing and let us dance all n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Sha, na, na, na, na, na, na,...

Hey, hello so you're the greatest lover
Hey, hello you're such a sexy thing
Come let's sing and let us dance all night
you make me feel, yeah, feel alright

Hey, hello so you're the greatest lover
Hey, hello yo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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