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발발 56주년을 앞두고 당시의 상처들을 담은 사진집 2권이 사진전문 눈빛 출판사에서 발간됐다

지울 수 없는 이미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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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족한 세상에
빈곤도 풍요롭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1. 식품 코너에 가니 초록색 상의를 입은 직원들이 대부분...
내가 입은 옷 색깔도 초록색
묘한 느낌이 든다. 옷 색깔만 비슷할 뿐인데, 부자연스러운 이 느낌은 뭘까...
내가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비춰질까봐???


2. 직원분이 음료수를 마시는데, 진열대 밑에서 쪼그려 앉아서 마신다.
아마도 식품 코너의 특성상 고객들에게 보이지 말아야 행동 수칙 중의 하나인가보다.


3. 자동차처럼 생긴 카트...
이 아이디어 정말 훌륭하다.
상업자본의 파워도 느껴진다.


4. 노동의 여성화라지..
직원의 상당수는 여성들이다.
비정규직 중에서도 더 싼 인력들....
물건값이 싼 이유는 그들 같은 노동자들의 노동이 싸기 때문이겠지...

엄밀히 말하면 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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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6-20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일하는 분들 정말 돈 못받더라구요.

라주미힌 2006-06-20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친 표정이 진실을 말하고 있죠.
 
 전출처 : 가을산 > 뱃살 빼는 운동

    당신의 비키니 몸매를 떠올려보자. 만족스러운가? 아니면 보기조차 두려운지? 뉴욕의 피트니스 트레이너 케이시 듀크가 소개하는 복부 강화 운동을 차근차근 따라해보자. 일주일에 4일 정도 12번 반복하는 것을 한 세트로 해 각가의 동작을 3세트씩 돌아가며 반복한다. 1달이 지나면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복부 근육이 생길 것이다.

    손끝과 발가락 닿기
    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몸과 수직이 되도록 쭉 뻗어 올리고 무릎을 살짝 굽힌다. 팔은 천장쪽으로 뻗어올릴 것. 복부를 수축시키고 어깨를 바닥에서 떨어지게 들어올린다.
    손끝이 발끝에 닿도록 뻗는다. 복부근육이 당기는 것이 느껴질 때까지 최대한 높게 올린다. 1초 동안 멈췄다가 다시 시작자세로 되돌아온다. 10초간 쉬었다가 반복할 것.


    복부 아랫부분 들어올리기
    똑바로 누워서 어깨를 바닥에서 떨어지도록 살짝 들어올린다. 손가락 끝은 힘을 빼고 이마에 올려놓는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복부를 수축시킨다. 오른쪽 다리를 바닥에서 12cm 정도 떨어질 때까지 천천히 들어올린다. 1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 뒤, 바닥에 내려놓는다. 복부 아랫부분 근육이 당기는 것을 느껴보자. 다리를 번갈아가며 반복한다.


    측면 윗몸일으키기
    오른쪽으로 누워 다리를 쭉 뻗은 채, 오른손은 위로 죽 뻗는다. 왼손을 귀 뒤로 하고 팔꿈치가 천장을 가리키게 한다. 왼쪽 다리를 30cm 들어올리면서 동시에 상체를 다리쪽으로 들어올린다. 허리가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때까지 올릴 것. 이때 팔꿈치는 다리쪽을 향하게 할 것. 1초 동안 그상태로 멈췄다가 처음의 위치로 돌아갈 것.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한다.


    유난히 마른 팔과 다리 때문에 뱃살 따윈 없을 것 같다고? 교묘하게 숨겨진 뱃살은 나만의 비밀스런 골칫덩어리이다. 윗몸일으키기와 빠르게 걷기를 해도 뱃살은 그 상태 그대로일 뿐.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복부를 납작하게 만들어주는 운동법에 대해 알고 있던 것들을 모두 버리고, 정확한 지식을 새호 업데이트하자.


    복부의 군살을 제거하고 탄탄하게 하는 데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지름길이다.


    과시할 만한 王자 복부를 원한다면,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폐운동을 하는 동시에 평소의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야식과 간식을 하는 습관은 모두 없애고 음식량을 조절하는 버릇을 들이자


    복부운동은 여러 번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할수록 그 효과가 커진다. 지칠 때까지 꾸준히 쉼없이 반복하라.


    보통 15~20회 정도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나면, 일반적으로 자신도 모르는 새 머리를 손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이것은 목을 더 긴장시킬 수 있다. 또 복부근육을 이용해 몸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반동을 이용해 윗몸일으키기를 하게 만든다. 여러 번 반복한다 다음, 자세를 고치고 새롭게 시작할 것.


    복부운동은 반드시 매일 해야 한다. 그래야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라도 느슨해지면, 그 흐름을 잃을 수 있으므로.


    다른 근육들과 마찬가지로 매일매일 하는 것보다 운동하는 날과 쉬는 날을 번갈아 반복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 중간 중간에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줌으로써 몸이 쉽게 지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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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사람을 화려하게 변화시키는 것은 흔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특이해 주목할만 하다.

    동아TV ‘도전 신데릴라’는 18일, ‘파격적인 외모의 한 여성을 평범하게 변화시킨다’는 의외의 주제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 제닌(30)씨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외모의 소유자였다. 빨간색 레게머리와 코와 귀의 큼직한 피어싱, 등을 뒤덮은 문신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문제는 정도가 심각해 생활에 불편함까지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비정상적인 외모는 원하는 직업을 구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는데 큰 장애물이 됐다. 현재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은 회사에선 성실한 직원으로 칭찬이 자자했지만 사회에선 인생 낙오자쯤으로 오인 받아왔다. ‘비사회적인’ 외모 때문에 실력을 발휘할 기회마저 잃은 것이다. 그렇다면 왜 제닌은 진작에 자신의 외모를 돌보지 않았을까.

    알고 보니 그곳엔 가슴 아픈 사연이 숨어있었다. 심각할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는 가슴과 어릴 때 사고로 납작해진 코끝, 그리고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코밑과 턱에 남자처럼 자라고 있는 수염이 그 원인이었다.

    이 모든 것들은 주인공에게 콤플렉스로 작용했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케 했다.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기 위해 파격적인 외모를 고수해왔던 것이다.

    마침내 변신이 시작됐다. 우선 가장 큰 문젯거리였던 구멍 난 귓불이 복구됐다. 전문의는 피어싱으로 인해 지름 5cm가량 구멍이 난 귓불을 살핀 후 “이런 귀는 처음 본다”며 한숨부터 내쉬었다. 어려운 수술이었지만 결국 성공해 말끔히 재생됐다.

    이어 비대칭인 가슴과 코의 성형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무엇보다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이 됐던 얼굴의 털도 레이저 제모시술로 깨끗이 제거됐다. 또 제닌의 파격 외모에 큰 역할을 했던 붉고 긴 레게머리는 깨끗하게 염색을 빼고 단정한 갈색 단발머리로 다듬어졌다.

    이날 제닌의 변신은 그야말로 평범하지만 특별했다. 외모가 생각을 어떻게 지배하고 선입견을 만드는지 보여준 단적인 예다. 새롭게 변화된 주인공을 본 주위 사람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인줄 몰랐다”며 탄성을 내질렀다.

    제닌은 환하게 웃으며 “이제야 내가 소중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주인공의 변신 전후 모습, 방송장면) [TV리포트 윤현수 기자]vortex723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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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식당에서 거울을 살짝 보다가

    허걱 ....

    턱이 두개다.. ㅡ..ㅡ;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살이 무럭무럭 올라올라 오르고 있었다.

    정신차리자...

    방심하다가 아저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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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우스 2006-06-19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아저씨 된 담에 돌아오는 건 어려우니 미리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저씨 백-

    stella.K 2006-06-20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에 봤을 때 그정도는 아니었는데...그세 살을 키웠단 말입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