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서 너무 두껍다.

모드에 따라 기능도 생각보다 많고...

나의 첫 작품 기대하시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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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s 2006-08-1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요즘 전자기기들은 설명서가 너무 두꺼워요 ... -_-
저도 디카를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 ...

하이드 2006-08-11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걸 봐야 아나요? 척보면 척이지 =3=3

이매지 2006-08-1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지면서 배우는게 더 빨라요^^;
어쩔 땐 한참 사용하다가 새로운 기능을 발견하기도 -_-;

라주미힌 2006-08-11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어도 모르겠네욤.. 흐흐.. 손은 왜이리 부들부들 떨리는지..

가넷 2006-08-11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종류는... 안 보고 해보기 에는 경험상 두렵습니다...ㅡ,.ㅡ;;
 

디카 샀오요..

200만 화소의 구린 폰 카메라로는 나의 예술적 감성을 만족시키지 못하사 (ㅡ..ㅡ;)

거금을 들여서 '똑딱이'를 구입.

지금 바람을 가르며 날라오고 있는데, 뭘 찍을까 고민중...

얼마 안가서 장롱행 될 것 같지만 흐읍.  ㅡ..ㅡ;

내일이나 모레쯤 도착하겠지...

(내가 마지막으로 사진기 셔터를 눌러본지가 언제더라.. 한... 6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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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8-10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장롱행되기 전에 막 누르고 다닌답니다..;;;
 
 전출처 : 마노아 > 허영철의 말, 말, 말
역사는 한 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 - 비전향 장기수 허영철의 말과 삶
허영철 지음 / 보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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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이렇게 말했어. 소련이 붕괴되었다고 사회주의가 지상에서 소멸한 것은 아니다. 크게 보자면 역사는 과정이지 완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것도 아니며, 때로는 후퇴도 하고 때로는 우회도 하면서 총체적으로 전진해 가는 것이다. 사회주의 이전에 자본주의도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뒤에 몇 번이고 퇴보와 전진을 계속하다가, 1871년 꼬뮨 이후에야 비로소 부르주아의 승리를 확인하지 않았는가. 소련이 붕괴되고 사회주의가 일시 퇴보했어도 반드시 좀 더 나은 사회주의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새로운 사회주의의 전형이 나와야 할 때이다......

나는 그렇게 내 견해를 피력했어. 그리고 또한 그때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도 강조했지. 그것 말고는 해명할 방법이 없었어. 제도를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그것을 운영하는 것도 사람이야. 아무리 좋은 제도라고 해도 운영을 잘못하면 잘못될 수도 있는 것이겠지. 소비에트가 그런 것처럼.-351쪽

생활이 여유롭지 못한 것은 사실이에요. 북이 어렵다는 것은 굳이 평양까지 가지 않아도 여기 앉아서도 알잖아요. 그렇게 만든 것은 미국의 탓이 가장 크지만요.
사회주의 경제 체제는 무너지고, 미국의 경제 압력은 거세지고, 거기다 자연재해까지 계속 이어졌지요. 그래도 그 힘든 것 다 극복하면서 이만큼 이뤄 냈잖아요. 자존심 잃지 않고, 자긍심 버리지 않고.
비록 지금 생활이 조금 어려워 보여도 미래를 보면 더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분명 보여요.
그게 진짜 잘 사는 것 아닌가요? 오히려 내가 보기에는, 자본주의에 더 희망이 없어요?


사회주의 붕괴 뒤에 자본주의 사회에 생긴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대량 해고예요.
사회주의가 존재할 때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함부로 대량 해고를 하지 못했어요.
소비에트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제국주의자들은 위기를 느꼈어요.
다르게 말하면 소비에트의 존재가 노동자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는 거지요.
노동자들이 실제로 의식하든 안 하든 생존이 위기에 처하고 힘이 들게 되면 자본주의 바깥 세상으로 주의를 돌리게 될 것이고,
그러면 성난 노동자들이 소비에트처럼 지배자에게 항거하게 될 게 아니겠어요?
그러니 오늘날과 같이 노동자들을 핍박하지 못했던 거죠.
그런데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나니까 이제는 경영 쇄신을 이유로 대량 해고가 가능해졌거든요.
자본주의 사회는 무엇보다도 이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미래는 정말 불투명해요.-3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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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분들이 억대 연봉되는 비결을
강력히 물어보셔서 어쩔수 없군요.
공개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실천합시다.


1. 성실하자.

   하루에 열두시간 일할 수 있습니까?
   네,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흡연자나 집중을 못하는 분은 열다섯시간 해야합니다.


2. 집중하자.

   열두시간 내내 집중할 수 있습니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나머지 열두시간동안
   푹 쉬면 됩니다.


3.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인형 눈 붙여 보셨습니까?
   익숙해지면 2초에 한개 가능합니다.

   일단 2초에 한개 붙일때까지 연습을 하세요.


4. 자, 당신은 억대 연봉자가 되었습니다.

   인형눈 1개 10원

   하루 12시간 x 60분 x 60초 x 365일 x 10원

   = 157,680,000 원

   157,680,000 / 2 = 78,840,000 원

   대략 하루에 한시간씩만 더해도 억대 연봉. -_-;


   귀...귀족 노동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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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608091449321&code=900307

<엘리자베스 콩토마누〉 ‘Waitin’ For Spring’


지금까지 ‘sunny’라는 곡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가. 재즈 보컬리스트 엘리자베스 콩토마누가 들려주는 ‘sunny’는 깊은 우물에서 건져낸 원석같다. 낯설고 야성미가 느껴지는 목소리는 풍부한 성량으로 가슴에서 빚어내는 듯 촉촉하게 파고든다.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의 기타 연주도 인상적이다. 수록곡 ‘fever’도 그녀의 독창적인 해석과 보컬로 전혀 다른 느낌이다.

엘리자베스는 국내에 잘 알려진 보컬리스트는 아니다. 그리스계 아프리카인으로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Waitin’ For Spring’은 국내에 소개되는 첫 앨범이자 그의 5번째 앨범. 프랑스의 그래미로 불리는 ‘음악의 승리상’에서 올해의 프랑스 재즈 뮤지션상을 안겨줬다. 재즈칼럼니스트 김충남은 “다이앤 리브스와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한 몇 안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라고 평가했다. 케이비트 뮤직


〈리사 오노〉 ‘Jambalaya-Bossa Americana’

봄이었으면 좋겠다. 리사 오노의 노래를 듣다 보면 솜사탕 구름 위에서 노닐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만큼 감미롭다. 폭염이 장악한 여름과는 왠지 안 어울리는 것 같은. 보사노바 보컬리스트 리사 오노의 노래는 국내 TV 드라마, 영화, CF 등의 단골 배경음악으로 자주 나와 친숙하다. 일본 태생으로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보사노바를 익혔다.

새 앨범에는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비롯해 카펜터스의 노래로 유명한 ‘Jambalaya’, 윌리 넬슨의 ‘Crazy’ 등 편하게 들을 만한 곡들이 많다. 오는 11월1일 예술의전당에서 두번째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MI 김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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