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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8-11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 흔들렸당 =3=3
사실 속으로 저 야경 사진.은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라주미힌 2006-08-12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에헴~!
어쩐지 자꾸 빨간불이 들어오더라구욤..
ㅎㅎㅎ 이젠 낮에 찍어봐야겠어욤 흐흐..

하늘바람 2006-08-12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잘 찍으셨네요
 

 

이스라엘 안보내각이 9일 레바논 남부지역에 대한 지상공격을 확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의 전투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엘리 이샤이 내각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안보내각이 레바논 영토안에서 지속적인 지상작전을 펼 것을 건의한 군부의 요청을 승인했다”면서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와 아미르 페레츠 국방장관이 공격 명령과 공격 시기 등에 대한 전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자국과 레바논 국경에서 북쪽으로 30㎞ 떨어진 리타니강까지 병력을 깊숙이 투입해 전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스라엘군은 1만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국경으로부터 6㎞ 북쪽 지점에서 헤즈볼라에 대한 지상공격을 수행중이다. 이샤이 장관은 “이번 작전은 30일, 또는 그 이상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올메르트 총리는 군 병력 손실과 국제사회의 외교적 해결 노력을 복잡하게 만들 것을 우려해 지상전 확대에 유보적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댄 할루츠 참모총장과 페레츠 장관이 공격 확대를 강력 주장했으며 안보내각 표결에서 9대 3으로 공격 확대가 결정됐다고 이스라엘 언론들은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이같은 결정은 유엔 안보리의 휴전 중재안이 진행되는 가운데 휴전이 발효되기 전 헤즈볼라에 더욱 많은 타격을 가해 전과를 올리고 국경에서 가능한 한 멀리 헤즈볼라를 밀어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이에 앞서 8일 레바논 남부에서 전투를 지휘하고 있는 우디 아담 사령관을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모셰 카플린스키 소장이 후임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변화가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에 대해 “전투 수행중인 사령관을 교체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조치”라며 “전투 개시 4주가 지나도록 헤즈볼라에 대한 군사작전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비난이 제기됨에 따라 전열을 정비하고 공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신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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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8-1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하고 이스라엘 싹.. 갈아버렸으면 좋겠네 ㅡ..ㅡ;
 

국내 포털, 「디지털 북 사업」 저작권 벽 높다

유윤정 기자 ( ZDNet Korea )   2006/08/11
다음커뮤니케이션
네이버
Google
구글이 대학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백만 권의 책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에 착수하기로 밝힌 반면 국내 포털들은 외국과의 출판 환경의 차이와 저작권 문제로 「디지털 북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8일 CNET News.com에 따르면 구글은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의 10개 캠퍼스에 있는 100개가 넘는 라이브러리에서 수백만 권의 책을 스캔해 디지털화하고 모든 책 제목을 검색할 수 있게 만드는 사업을 하게 된다. 구글 북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는 가능한 모든 서적을 디지털화하며 저작권 보호 대상인 서적의 경우에는 몇 문장의 일부만 보여주게 돼있다.

구글이 북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를 통해 도서의 디지털화를 맹렬히 추진하는 것에 반해 국내 포털들은 국내 출판 환경과 저작권 문제 때문에 아직 서지 목록을 제공하는 것에만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왜? 우리는 안되는가
구글이 대학교와 연합해 10개 캠퍼스의 100개가 넘는 도서관의 수 백만 권의 책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계약한 사실을 접한 국내 포털들은 ‘외국이니까 가능한 일’이라며 머리를 내저었다.

그 이유는 외국의 경우 서적의 역사가 깊기 때문에 저작권의 유효시기가 지난 서적들이 많다는 것. 때문에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의 디지털화가 가능하지만 국내 상황은 다르다.

국내 도서의 경우 역사가 외국과 비교해 길지 않기 때문에 도서관과의 협력은 서지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에 그칠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고, 다만 출판 업계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만 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도서 선호도도 외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많은 책을 출판하고 있지만 그 중에는 참고서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8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1,000만권 이상 팔린 ‘자동차 운전면허 예상집’이라는 결과도 나왔다”며 “이것은 우리나라의 출판 환경을 단적으로 증명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국내 포털들은 이러한 국내 환경이 도서의 디지털화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반면 출판 업계는 저작권 문제에 대한 염려 때문에 포털과의 협력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책을 디지털화해 포털에 제공할 경우 혹시 누군가가 다운받거나 출력을 통해 저작권을 침해받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국내 출판 업계는 막연한 저작권 염려로 도서의 디지털화에 대한 인식의 벽이 높다”며 “하지만 실제로 포털 상에서 본문 검색이 가능한 책이 더욱 많이 팔렸다는 사실은 그러한 인식에 문제가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 ‘교보문고’ 뚫어 저작권 벽 낮춘다
이러한 출판업계의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해 포털 업계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출판업계와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출판 유통 업체를 통해 저작권 벽을 낮추고 있다.

다음은 교보문고와의 제휴를 통해 약 600여개 출판사와 협력을 맺고 이달 말경 디지털 북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본문 검색 서비스 범위와 기술적 보완 사항에 대해선 출판 협회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조율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검색전략팀 최성진 팀장은 "다음주 계약된 600여개의 출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아직은 600여개의 출판사를 대상으로 하지만 본문 검색 서비스를 통해 도서 구매율이 높아지면 더욱 많은 출판사와 계약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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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U.C.와 디지털 서적 개발 계약 체결

Elinor Mills ( CNET News.com )   2006/08/11  
구글이 라이브러리 서적 스캔 프로젝트에 파트너를 하나 더 추가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그 파트너는 U.C.(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이다. U.C.는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및 인터넷 어카이브가 이끄는 팀의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구글은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의 10개 캠퍼스에 있는 100개가 넘는 라이브러리에서 수 백만 권의 책을 스캔하여 디지털화하고 모든 책 제목을 검색할 수 있게 만드는 사업을 하게 된다고 구글 북 서치 그룹 제품 담당 매니저인 아담 M. 스미스가 화요일에 발표했다.

구글은 작년부터 의회 도서관, 옥스포드, 하버드 및 스탠포드 등의 대학교, 미시간 주립 대학교, 뉴욕 공립 도서관 등에 소장된 저작권 소멸 서적 및 저작권 보호 대상 서적을 스캔하여 디지털화하고 검색이 가능하게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다.

U.C. 측이 이미 비영리 단체인 인터넷 아카이브, 야후 및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하는 오픈 콘텐츠 얼라이언스(OCA)에 소속되어 서적 디지털화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U.C. 학교 시스템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디지털 도서관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제니퍼 콜빈은 이 경쟁 관계의 두 가지 스캔 프로젝트가 학교 시스템과 충돌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우리 학교는 OCA와의 협력 관계를 존중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본교는 공공 기관이므로 학교의 자료를 가능한 한 널리 그리고 자유롭게 이용하게 만드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다."

세부 조건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구글-U.C. 계약에 따라 구글과 U.C.는 각각 스캔한 모든 서적의 사본을 보유하게 된다고 콜빈은 말했다. 스캔 작업은 곧 시작되지만,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결정하는 중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구글은 제휴 도서관과 스캔 서적 사본을 공유하며 그 한계를 넘어서는 사본 이용은 제한할 것이다. 예를 들어, 스캔한 책은 색인만 검색할 수 있으며 다른 검색 엔진으로는 검색이 불가능하다.

OCA는 구글의 상업적인 활동에 대한 오픈 소스 대안으로 구성되었으며, OCA는 저작권 대응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다. 즉, 저작권이 적용되지 않는 서적만 디지털화하는 방식으로 그 동안 구글이 고민하고 있던 저작권 문제를 피한다.

구글 북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는 가능한 모든 서적을 디지털화하며 저작권 보호 대상인 서적의 경우에는 몇 문장의 일부만 보여준다. 그 결과 구글은 저작자 및 출판인들을 대표하는 단체들의 고소를 받았다. 이유는 구글 북스 프로젝트가 저작권을 위반한다는 것이다. 구글은 그런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

"분명히 우리는 출판 파트너들의 감정이나 이익을 고려하고 있다."고 캘리포니아 디지털 도서관의 도서관 사서인 댄 그린스타인은 말했다. "우리는 법률을 준수하며 일한다."

인터넷 어카이브의 창설자인 브루스터 칼레는 U.C.가 OCA와 계속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가 구글이 디지털화된 서적의 사본을 배포 및 공유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에 합의하여 "도서관 시스템을 사유 재산으로 만든 것"에 대해 비난했다.

"그들은 사실상 도서관을 단일 기업에게 넘겨준 것이다."라고 칼레는 말했다. "공공 기관이 구글의 제한 조건을 따르기로 결정한 것은 미래의 도서관 개방 개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구글과 U.C. 시스템이 협상 중이라는 사실은 지난 주에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서 처음으로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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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발가락 찍었다가... 굳은살이 너무 예뻐서 닳겠음. 삭제.

내 모습 찍었다가... 모공이 다 보여서 삭제.

새벽에 찍을 것도 없고 밖에 찍는다고 창문 열었는데, 모기가 바로 내 팔뚝에 턱 달라붙네..

밤이 뭐 저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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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 2006-08-11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요? (쥐뿔도 모르지만) 괜찮은데여? 신기한 알록달록 색감입니다.

IshaGreen 2006-08-1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색감 이쁘게 나왔네요^^ 어디죠? 신도림역 부근이랑 비슷하네요^^

라주미힌 2006-08-11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인천 송도입니당. 반응이 좋네욤. 므흣.
다음엔 누드를 도전해볼깡 ㅡ.ㅡ

로드무비 2006-08-11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드요?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