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 여행을 갔는데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라면이나 먹을 심산으로친구가 챙겨온 버너 케이스를 열었습니다.근데상상도 못할 초황당 싯휴에이숀뻰지며 스패너며 우르르 쏟아지는 그 느낌이란안당해본 사람은 평생 못느낄 아련한 추억이 될 것 같네효..
내 생애 최고의 몸무게를 달성했다 ㅡ..ㅡ;
동생 : 헉... 저 배 봐... 배... 얼굴은 말랐는데, 배 봐 배...나 : 그래 복부비만이다.
엄마 : 설마... 59 겠지.. 바지도 안맞겠네?나 : 흑...
그 놈의 안주빨이 문제야.
굶는 사람들이 많은 이 세상에 음식 남기는 것이 죄스러워서 많이 줏어먹기도 했다.
음식 남길란다. ㅡ..ㅡ; 어쩔 수 없다.
(출퇴근 합쳐서 40분 걷기가 효력이 없군.)
1권은 똑같았는데, 2권은 영화와 내용이 다르다.악녀와의 사랑과 복수극을 다룬 나름대로의 완성도를 갖춘 단편이다.각 권마다 스토리가 딱딱 떨어지면서 다른 캐릭터들과 이어지는 옴니버스 형식은 영화랑 비슷하지만,드와이트가 주인공인 이 챕터는 새롭다.
나머지 시리즈는 출간되는건가... 시리즈가 띄엄띄엄 나오는 건 딱 질색이다.
ps. 영화가 더 낫다라는 생각은 여전하다. ㅡ..ㅡ;사람 얼굴, 형체 구분하기 참 힘든 만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