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답고 신비한 섬이 또 있을까....’ 해외 네티즌 감탄

미우주항공국이 최근 공개한 누쿠로 환초 (Nukuoro Atoll)의 위성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속해 있는 누쿠로 환초는 42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의 완벽한 원형을 이루고 있는 산호섬이다. 지름은 약 6km이며 900명의 주민들이 산다.

누쿠로 환초는 ‘게으른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천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세상만사 골치 아픈 일을 잊고 해변에서 늘어지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항구에 관광객용 숙소가 한 채 있으며 홈스테이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곳을 방문하기가 만만치 않다. 항공편이 없으며 한 달에 한 번 정도 부정기 여객선이 다니는 것이 교통편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보통은 관광객들이 요트를 타고 지나다 들러 휴식을 취한다고.

누쿠로 환초는 쉽게 갈 수 없는 아름다운 섬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위성사진은 지난 5월 31일 촬영된 것이다.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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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 중에 한 분이신 말태우쓰님의 테러가 나의 추억샘을 자극하는군요...

 

1. 고딩 2 때...

아침에 학교에 갔더니, 옆 반 아이들이 모두 복도에서 서성이는 것이었다.

웅성웅성웅성웅성웅성웅성웅성웅성..........

'x발 누구야... '
'짜증나.. #$@#!$ '
'웩...'
'아씌 나 당번인데...'
'그것을 보고 말았어.. 허흑'

뭔일일까...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어떤 놈들이 교실 앞, 뒤에다가 거대한 변을 내어 놓았다는 것이었다...
최소한 '두 놈'의 짓인 것이다.

졸업시즌이라... 고3들이 해삼같은 것을 내어 놓은 것이다. 추억이나 남기고 갈 것이지...

암튼 그날 당번들은 최초로 똥을 치우는 영광을 누렸다...

2. 중딩 때...

남녀 공학이었다.
역시나 아침에 가니 뭔일이 벌어졌다.

어떤 변태같은 놈들이 여자애들이 사용한 생리대를 교실 앞뒤, 복도마다 한 두개씩 뿌려두었던 것이다.

온 학교에~!!

부지런한 녀석들 ㅡ..ㅡ;

의협심이 강한 한 녀석이 집게로 그것들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여선생님이 그것을 보고,
이런거 가지고 장난치냐고... 등짝을 쩍~하고 때렸다.

그리고 역시나 당번들은 그것들을 치우는 영광을 누렸다.

 

 

아 재미없어. 그 땐 재밌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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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  하는 날....

 

일주일 동안 약 2시간 가량의 TV를 보는데...
이것은 거의 챙겨본다.. 한달에 세번정도..  :-)

보는 수다가 즐겁다... (나는 수다 떨어본지 너무 오래됐음.. 용건만 간단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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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디카인 130만화소 후지 1400Z를 사용하며 여기서 활동했었죠~
이번에 F30을 구입 기념 사진을 올려봅니다. ^^
8mm에서 렌즈앞 5cm 접사인데 나름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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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8-28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똑같은 카메라인데... ㅡ..ㅡ;;;;

바람돌이 2006-08-28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시게 되면 가르쳐 주삼.... ㅎㅎㅎ

라주미힌 2006-08-28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벌레의 모양새가 흐트러지지 않게 잘 때려잡는다
2. 잘 세워놓고
3. 잘 나올때까지 찍는다... 가 아닐까요.
:-)

비로그인 2006-08-28 0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게 되시면 저도 알려주셔요..;;

해리포터7 2006-08-28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카에 접사촬영모드가 없나요? 그걸로 하면 이케 선명하게 나와요^^

가랑비 2006-08-28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앗, 대단... 정지된 저 한순간을 포착하려고 얼마나 많이 셔터를 눌렀을까요... 타이밍은 "운"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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