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 피곤하게 하네...

또라이 미국이 과연 어떤 대응을 할지...

남들 손에 우리 목숨이 좌지우지 되는겨? ㅡ..ㅡ;

이민 간 사람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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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6-10-09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북한은 미국하고 일본의 꼴통 같아요.
일본의 숙원이던 핵무장 시켜주고, 미국 선거 앞두고 여당 지지가 올리는 긴장 조성 국면이라니.

라주미힌 2006-10-09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한테 잘 보일라고 FTA 그냥 넘겨 줄지도 몰라요 ㅡ..ㅡ;;;;;
아.... ~~~
 



오모... 1편 봤는데...

느무 재밌다..  흐흣.
고현정 젊었을 때는 이쁜 줄 몰랐는데,
느무 매력적이시다.
진작부터 찾아 볼걸... 

저런 캐릭터가 주위에 있으면 얼마나 재미있을꼬.... 

근데 주제가 뭘까..
브리짓 존스의 일기...그런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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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08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편이 가장 파격적이었어요. 뒤로 갈수록 긴장도가 좀 떨어지는데, 그래도 계속 지켜보려구요. 삼순이 만큼은 아니어도 재밌더라구요^^

라주미힌 2006-10-09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연애시대도 그렇더니만...
 




누군지 모름...

일종의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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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0-08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루하고 식상하지 않은 걸요^^
 












망토를 두른 아이들을 2층에서 뛰어내리게 만들고,
피부가 두꺼워 총알도 못 뚫고,
중고딩 때에 익힌 비행으로 하늘을 날라댕기고,
백사만 먹었는지 무엇이든지 가뿐하게 들어올리는
스판이 잘 어울리는 남자

수퍼매앤.

무엇보다 그의 놀라운 능력은
변신술~!

안경 하나로 인류를 속이다니 ㅡ..ㅡ;

일단 그가 돌아온 것은 헐리웃의 재탕 삼탕 우려먹기 신공이 극에 달했기 때문...
동물원에 있어야 할 킹콩도 돌아왔고, '내가 니 아빠야'로 스타덤에 오른 다스베이더도 회춘하여 돌아왔고,
암튼 많이들 돌아왔다.

그것도 아주 긴 런닝타임으로 .... 250분이라니...
예전에 비해 대략 1.6배 늘었다.

그럼 재미도 늘었냐?

쩝쩝.


페미니스트들이 보면 이런 마초적인 영화 썩 물럿거라 할 정도로 힘만 여전히 좋다.

언제 2세를 만들었지 ㅡ..ㅡ;
암튼 빠른 놈이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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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 사진에서의 구성. 색감. 그리고 디자인 포토 라이브러리 1
브라이언 피터슨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 개인 블로그의 확산으로 사진 찍기는 르네상스를 맞이한 듯 하다. 디카의 판매량은 급증했고, 유적지, 소풍, 기념일에만 찍어댔던 사진은 술집, 식당 심지어 찜질방까지 구석구석을 찍어대고 있다.

흔적 남기기. 일상의 모든 것을 담아내기.
이것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키는 ‘사회적 영역 표시’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 경험한 것을 공유하여 공감의 영역을 확대시키려는 욕망의 분출구가 되었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되기에는 자아의 본색은 너무나 개성적이여서일까. 그러나 이미지의 범람은 무릇 빈번함을 낳고 빈번함은 복제 또는 모방 또는 재생산만을 남긴다. 거기가 거기 같고, 봤던 것 또 보는 것 같다.

욕심이 난다.
나는 다른 것을 보고 싶다.
나는 다른 것을 찍고 싶다.
이 책의 제목은 이러한 욕구를 알고 있다는 듯이 자리잡고 있다.

이 책에는 퀄리티가 상당한 사진들이 배치되어 있다. 종이와 판형은 잡지 같고, 내용은 사진을 막 좋아하기 시작한 사람부터 어느 정도 아는 사람들이 읽기에 딱 좋은 것 같다.
저자가 유명한 사진가라고 하는데, 사진을 보니 그런 것 같다. 게다가 1988년 초판에 이어 2003년에 다시 출간됐다고 하는데 역시 내용도 좋다.

‘보는 방법을 바꾸면 당신의 사진이 달라진다.’

이 명쾌한 명제를 받쳐주는 목차를 봐도 체계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렌즈의 특성에 따른 효과와 창조적 시도들, 다지인적인 요소들, 빛과 구도 등 나 같은 초보자들에게는 부족하지 않은 내용들이다. 사진만 봐도 훌륭한 교과서가 될 것 같다. 재밌는 사진도 많고…

물론 이 책이 ‘창조성의 정석’은 아닐 것이다. 다만 가능성의 눈을 뜨게 할 자극으로써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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