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는 인터넷 UCC 중 "초초"님께서 올려주신 "왕파리의 KTX 무임탑승기"라는 영상을 소스로 제공받아 편집을 통하여 영화화 한것입니다.

 

촬영_ 초초

편집_ 꾸러기

 

영상을 사용하도록 허락해주시고 원본소스를 제공해 주신 초초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초초님의 원본동영상 감상하기 - http://blog.naver.com/junhyuk2335m/233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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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06-10-1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정도로 안간힘을 쓰며 버티는 건 "무임" 승차라고 할 수 없겠는데요. ㅎㅎ 역시 곤충의 힘은 놀라워~

라주미힌 2006-10-16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향 효과가 더 예술이에욤 :-)

가을산 2006-10-1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동영상 인기있나봐요. 한참을 기다려도 안 나오네요.

라주미힌 2006-10-16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와야 할텐데욤... :-)
똥파리의 힘...
 

2개를 꿨는데

1편은 고대 문명과 우주를 왔다갔다 하면서 뭘 헀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재미있으면 꼭 기억이 나질 않아.. 흡)

2편은...

화장실에 처녀귀신이 울고 있길레... 왜 자꾸 우냐고 물었다.
소원 몇 개만 들어달란다... 들어준다고 하니...

일단 청소부터 해달란다...
열심히 하는데...
귀신이 어딜 놀러갔나부다...
안보인다...

다 했는데도 안보인다...

이거 몰카인가 ㅡ..ㅡ;  피로감과 회의감이 막 밀려오는 순간

 

그러고 깼다.. ㅡ..ㅡ;

온 몸이 찌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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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이 파 묵었나...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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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10-14 0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지에서 온거군요^^ 저도 그젠가 받았는데^^;
 

 

 

"증인석 서겠다"는 이건희, 국회가 '알아서' 면죄부
[프레시안] 2006년 10월 13일(금) 오후 04:13   가| 이메일| 프린트
[프레시안 송호균/기자]  13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위원회 전체회의. 마이크를 잡은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은 30여 초 간 말을 잇지 못하고 분노 섞인 한숨만 내쉬었다.
  
  자신이 제출한 14명의 증인채택 건이 찬반투표를 통해 하나둘씩 부결돼 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열린우리당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야당들이 신청한 국감 증인채택의 건을 줄줄이 부결시켰다.
  
  심 의원은 "지금의 구조에서 더 표결해 본들 다 부결 될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국감이 왜 필요한가. 비통한 심정으로 신청한 증인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다.
  
  결국 1998년 기아자동차 사태 개입, 2002년 대선 불법자금 제공 의혹을 받고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한 증인채택은 재석 13명의 의원 중 찬성 3명, 반대 2명, 기권 8명으로 부결됐다. 편법상속 의혹을 받고 있는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도 국감 증인으로 나올 필요가 없게 됐다.
  
  또한 론스타 사태와 관련된 존 그레이켄 론스타회장, 유회원 론스타어드바이저코리아 대표, 김영무 김&장 대표, 김형민 외환은행 부행장, 이강원 전 KIC 회장 등도 '방탄 국감'의 수혜자가 됐다.
  
  특히 이건희 회장이 지난달 20일 "국회가 부르면 증인으로 출석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음에도 국회 스스로 이 회장을 증인대에 세울 기회를 차버린 셈이 됐다.
  
  "동료 의원이라 증인채택 못한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외국환평형기금 대규모 손실과 관련해 요구한 김진표 전 재경부장관의 증인채택 건도 무산됐다.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은 "장병완 기예처 장관 등 5명의 정부부처 수장은 다른 상임위 출석 등으로 바쁘기 때문에 증인 채택에서 제외하기로 한 여야 간사 합의는 이해되지만, 전직 재경부장관인 김진표 현 의원을 증인에서 제외하는 것은 재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과거의 잘못을 덮어주는 피난처냐"며 이같이 말했다.
  
  같은 당 이혜훈 의원은 "동료 의원이라고 배려한다는 것인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며 "책임에 대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방패를 달아주겠다는 것이냐"고 말했다.
  
  민주당 김종인 의원은 "증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당사자들도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해 떳떳하게 나와서 말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조금이라도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법 위에 군림해도 되느냐"고 따졌다.
  
  심상정 의원은 "국회의원이 신청한 증인에 반대하려면 정당한 법 절차에 근거한 반대 의견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다수당이라고 해서 소수 정당 의원의 권리를 침해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우리당 문석호 의원은 "지금까지 동료 의원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한 경우가 없었다"며 "이런 식으로 무한정 증인을 확대해 가면 모두 처리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논란 끝에 이뤄진 표결에서 김 전 부총리의 증인채택은 찬성 5표, 반대 5표, 기권 11표로 부결됐다.
  
  당초 재경위는 증인채택 건, 외평기금 감사청구 건, 국감 불출석 증인 고발 건 등을 의결한 후 오전부터 재정경제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갖기로 했으나 증인채택 건 등을 둘러싼 논란이 길어지면서 오후까지 파행이 계속됐다.
  
  이날 헌법재판소에 대한 법사위 국감에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지난해에는 한나라당이 이 회장의 증인채택을 가로막더니, 올해엔 여당이 나서서 방해하고 있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벌총수의 국감 증인채택을 자제해야 한다는 여당 대표의 얼토당토 않은 말 한마디에 이건희 회장의 증인채택이 가로막혔다"고 꼬집었다.
  

  여야가 의욕을 다지며 시작한 2006년 국정감사는 시작부터 '방패 국감'이라는 눈총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송호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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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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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재가 실리콘밸리를 떠날 때

Stefanie Olsen ( CNET News.com )   2006/10/12  
애너리 색스니언(AnnaLee Saxenian)은 우수한 기술자가 해외로 이주하는 것을「두뇌 유출」이 아닌「두뇌 순환」이라고 말한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교 정보학부(School of information)의 학부장으로 정보가 컴퓨터 네트워크 조직과 인간 사이를 어떻게 왕래하는지를 관찰해 왔다.
 
자칭「경제 지리학자」인 색스니언은 이번 봄, 세계적인 기술 커뮤니티 안에서 아이디어가 순환하는 모습을 그린 새 저서「새로운 아르고넛(The New Argonauts)」을 하버드 대학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것은 대만, 중국, 인도, 이스라엘에서의 이주자들이다. 그들은 미국에서 엔지니어 전문 교육을 받은 후,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실리콘밸리로 이주해 지금은 모국에서 다른 문화나 산업의「이종교배」에 도전하고 있다.
 
51세인 색스니언이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교 정보학부의 교수로 취임한 것은 1995년으로 지식과 컴퓨터과학을 조합하여 미국 첫 교육기관 중 하나로서 창설된지 얼마되지 않은 무렵이었다. 그 후 2004년에 학부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윌리엄스 대학에서 경제학 학위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정치학 학위를 취득했다.
 
색스니언이 학부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2년동안 버클리교의 정보학부는 학제적인 학과과정을 채용하게 되었다. CNET News. Com은 색스니언에게 그의 이론과 현대 기술 전문가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새 저서의 제목에도 있는「새로운 아르고넛들」이란 어떤 사람들인가.  
주로 지금까지 20년간, 공학계 대학원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미국에 이주해 온 사람들이다. 그들은 인도나 중국의 엘리트이며 지금까지는 실리콘밸리의 노동시장에 흡수되고 있었다. 이는 실리콘밸리의 급성장으로 대량의 우수한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실리콘밸리에서도 희소성 있는 기업의 문화를 배운 후 대만, 인도, 중국으로 돌아와 회사를 시작하거나 개발 센터를 설립하거나 자국의 정부와 함께 벤처기업을 일으키거나 하였다.
 
그것만이 아니다. 그들은 모국으로 돌아와 현지의 하이테크 기업 경영자나 정부의 공무원, 고등학교의 동급생이나 소꿉 친구로서 함께 자랐을지도 모르는 사람들과도 교류하고 있다. 이것이「두뇌 순환」이다.

이 사이클에는 어떤 이점이 있는가.  
이러한 지역은 지금까지 조연의 자리에 만족해 왔다. 그러나 이 사이클을 이용하면 이러한 변방 지역도 세계적인 기술 경제체제로 신속히 참가할 수 있다. 최신기술의 제품에 탑재되는 부품이나 소프트웨어를 생산하여 공급 네트워크에 참가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은 시큐리티나 네트워킹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대만도 변모했다. 1980년대 대만은 저비용의 조립•제조 거점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실리콘밸리의 파트너이다. 대만 기업은 공정과 제조를 철저하게 개선해 타국이 흉내낼 수 없을 듯한 노하우를 획득했다.
 
대량의 인재가 이동하는 것으로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가 탄생하고 있다.
 
대만의 로날드 추앙(Ronald Chwang)은 아르고넛이다. 추앙은 미국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 실리콘밸리로 옮겨와 초창기 에이서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의 일은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되었지만 대만을 거쳐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에이서의 경영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에이서 테크놀로지 벤처스의 사장이다. 추앙의 일은 미국과 대만 양쪽 모두에 관련된다.
 
민 우(Min Wu)는 우선 미국 인텔에 취직해 다양한 반도체 기업을 떠돌아 다닌 후 대만에서 기업을 경영했다. 그러나 개발 센터는 미국에만 두고 있다. 민 우는 아르고넛의 전형이다.
 
중국, 특히 샹하이에는 미국 반도체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후 모국에서 칩의 설계 및 제조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 많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미국 경제가 적응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 세계화가 진행된 90년대 말에는 기술자가 압도적으로 부족했다. 새로운 아르고넛들이 미국으로 이주해 프로그래밍이나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한 것은 이 시기이다. 그들이 모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 우선 미국 기업은 기술자를 요구했다.

그 결과 이런 종류의 일은 미국에서 해외로 옮겨져 미국의 IT인재는 수준향상을 재촉당하게 되었다. 그것은 프로그래밍이나 소프트웨어의 기본 지식만으로는 국내에서 일을 찾아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에는 더이상 이러한 일이 없다. 지금 요구되고 있는 것은 전문적인 설계 노하우다.
 
실리콘밸리는 호황과 불황을 경험할 때마다 새로운 상황에 순응해 왔다. 시장이 반도체에서 PC로, PC에서 소프트웨어로, 소프트웨어에서 인터넷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베이, 아마존, 야후와 같은 제 1세대에서 이어지는 신세대의 인터넷 기업이 등장했다. 이러한 기업은 현재 모바일 기기용 컨텐츠나 새로운 형태의 검색을 제공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와 같은 활기찬 기술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정부에 의한 장려 조치인가, 자금인가 그렇지 않으면 엔지니어나 대학과의 접점인가.  
정부에 의한 장려 조치는 물론 필요없다. 지금까지 40년 동안 실리콘밸리는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아 신속히 실행하기 위한 인재와 소셜 네트워크를 가진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미국에는 다수의 기술자, 마케팅, 자본 경영자가 모여 있는 것 만이 아니다. 법률가, 설계자, 은행가, 벤처 자본가에서 형성되는「공급자의 환경」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예를 들어 새로운 모바일 미디어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면 어느 나라보다 빨리 팀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커뮤니티 학습의 성과이며 이것을 흉내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실리콘밸리와 가장 닮은 것은 어느 지역이라고 생각하는가.  
대만, 방갈로, 샹하이라는 신생 지역은 실리콘밸리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러한 지역의 진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은 실리콘밸리와 인연이 깊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실리콘밸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하고 있는 것과 기업의 문화, 벤처 캐피털, 평범하면서 개방적인 조직 등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인도나 중국에서는 일반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러한 지역의 경제를 지탱해 온 것은 족벌기업이나 국영기업이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실리콘밸리에 대항하는 지역을 만들려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실리콘밸리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지역은 하이브리드, 즉 실리콘밸리와 국내기업을 더한 것을 양분한 것과 같은 존재이다. 실리콘밸리와 닮아 있지만 축적된 노하우나 인재는 없다.

당신은 젊은이가 기술 습득이나 취직을 위해서 미국에 건너가도 인도나 중국 등의 개발도상국은 두뇌 유출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되고 있는데 그것은 왜인가.  
유례없이 두뇌 유출은 반드시 한방향 프로세스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에서 태어난 기술에 의해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큰폭으로 내렸다는 것이 큰 요인이다. 지금은 팀의 절반이 대만에, 또다른 절반이 미국에 있어도 IM를 사용해 실시간에 저가격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장거리 이동이나 커뮤니케이션도 용이하게 되었다.
 
이 변화는 중국이나 인도와 같은 주변국에 큰 기회를 가져왔다. 그들은 자국의 인재를 잃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두뇌 유출」이 아니기 때문이다. 해외에 나갔던 젊은이들이 모국으로 돌아와 세계적인 기술과 제품의 제조 네트워크에 자국을 통합시키려 하고 있다.

기술의 세계화는 미국 엔지니어에게 고용 기회를 빼앗아 그들의 이익을 해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세계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인원 교체가 일어난 것은 사실이다. 미국의 엔지니어는 지금보다 다양한 기술들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2년에서 3년동안의 노동시장은 다시 기술자 부족에 빠져 과거에 일자리를 빼앗겼던 사람들을 재흡수하고 있다. 초기의 고용상실은 영구적인 것은 아니었다.
 
저가노동은 인도 등의 나라들로 옮겨졌지만 미국은 새로운 기술 아키텍처 시장을 정의하는 것으로 시장의 진화에 따르고 있다.

기술자의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엔지니어에게 무엇을 조언하겠는가.  
프로그래밍이나 공학 뿐 아니라 광범위한 교육을 받을 것을 권한다. 다양한 문화의 팀에서 일하는 것과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제품의 사회적 측면을 이해하는 것이 더욱 더 필요해지고 있다.
 
검색 엔진을 개발한다면 인간과 검색 엔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세기 후반은 기술이 주역으로 사용자에게는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오늘날, 사용자가 제품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기업경영 지망자에게는 어디에 거점을 둘 것을 권하겠는가.  
자신이 잘 이해할 수 있는 분야의 시장 선택이 중요하다. 저가의 휴대 기기를 중국인에게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한다면 중국에서 기업경영을 해야 한다. 그러나 연구 개발의 일부는 미국에서 실시해도 괜찮을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팟은 미국을 거점으로 하는 사업의 성공 전형이다. 아이팟의 가격은 개발도상국 소비자에게 적절하다. 설계 아키텍처 고객 인터페이스에 관한 작업은 최종 소비자에게 가까운 장소에서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아이팟의 부품은 대만에서 수입되었다. 대만의 공장이 미국의 공장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당신은 버클리교에서 신세대 정보 전문가의 정의나 육성에 힘을 쏟고있는데「신세대 정보 전문가」란 어떤 인물인가.  
중요한 것은 기술력만이 아니다. 경영 능력, 고객에 대한 이해, 새로운 요구를 채울 수 있는 제품개발도 중요하다.
 
신세대 정보 전문가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이나 연구 최종 단계의 개발을 이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법적 환경이나 사업 환경에서도 통하고 있다. 제품 관리나 사회과학의 지식도 있다. 버클리교의 학과과정은 학제적이고 컴퓨터과학, 사회과학, 인류학을 망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영 대학원이나 법과 대학원과도 제휴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수십년 간에 걸쳐 활약할 사람은 이러한 인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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