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달기...
에휴...
"마지막이니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하자... 응"
남자는 거시기로 여자는 일탈로 말하려고 하는데... 뭐랄까.. 명랑만화도 아닌 것이, 아침 불륜드라마도 아닌 것이, 게다가 주제의식도 허약하여 어쩔수 없이 캐릭터로 1시간 40분을 간신히 끌고 가니 보는 사람도 고생이여라...
윤진서가 강한 바람을 뚫고 가는 씬으로 뭘 보여주겠다고... 의도적으로 삽입된 꽤 많은 장면들 많이 약해.
윤진서의 캐릭터성 떄문에 후하게..
점수 : ★☆
이렇게 하는거군요... 호호
뭐 그럭저럭....
특별히 불편한 것도 없고, 편리한 것도 없고...
2.0의 대표적인 기능.. rss와 태그 정도??? 눈에 띤다.
태그는 가장 필요헀던 기능. 맵이라고 해야하나... 길을 찾기 위한 유용한 표지판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