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20만원 사용시.. ㅡ..ㅡ; 켁)
5% 추가할인에 5% 쿠폰 매달 지급
반값몰?

중요한 건..

"제휴사의 사정으로 중단 될 수 있음"...

한달 하고 없어지는거 아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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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10-2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휴사의 사정으로..라는건 모든 제휴사 카드에 붙어야하는 내용이구요.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은 아마도 알라딘에서만이 아니라, 삼성카드 20만원 이상 사용시일꺼에요. 반값몰이 어느 정도 책 갖추고 있냐 따라서 꽤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근데, 1인 '1회' 2권까지 가능하다는 얘기일까 1인 1회 '2권' 까지 가능하다는 얘기일까. 하여튼, 알라딘은 공지 애매하게 쓰는데 뭐 있다니깐ㅇ -_- ;

라주미힌 2007-10-24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매하기 쓰기 전문가가 있는듯... 계약서나 약관에서 그 역할은 중요하죠 ㅎㅎㅎ
 



암튼... 받기 위해 질렀다 ㅡ..ㅡ; 

책 세권 정도면 받을 수 있으니... (예스가 북스캔 닮아가나.. )

나중에 다른 사람 줘야겠다.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근데.. 왜 질렀을까ㅡ..ㅡ; )

미스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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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7-10-23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북커버는 괜챦을 듯 싶은데요?^^;;;;;

마늘빵 2007-10-23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 전혀 안땡기는데...;;;

antitheme 2007-10-24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es가서 한번 봐야겠군요.

라주미힌 2007-10-24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커버 공략했음다 :-)

마태우스 2007-10-24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다른 사람' 말이죠 혹시 절 염두에 두고 계신가요...^^

조선인 2007-10-24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아니죠!
저 주실 거죠?

무스탕 2007-10-24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커버 이뿌당...
요렇게 말씀드리면 힐끗 돌아봐 주실까나~? ^^

라주미힌 2007-10-2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번호표도 안 뽑으시고 줄을 서시네 :-)

라주미힌 2007-10-24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알뜰 하십니다 :-)

땡땡 2007-10-24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표부터 뽑을래요!

코코죠 2007-10-25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조용히 가서 지르고 왔더요...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오후 4시의 천사들
조병준 지음 / 그린비 / 200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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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점점 더 인간답게 살게 하지 않으려 한다. 행복은 가진 자의 특권 같고, 가난한 자에게는 기회조차도 너무나 빈곤하다. 진보하는 문명이 인간의 삶까지도 진보 시키고 있다는 증거도 찾기 힘들어 졌다. 자본주의적 사고는 신앙처럼 삶 깊숙이 파고든다. 관심사는 나 자신이며, 외부의 문제는 외부로 돌린다. 그렇게 타자와의 분리, 무한 경쟁의 구도를 받아들임으로써 고립은 인류가 선택한 미래가 되었다. 수 많은 인간들 틈 속에서 자신의 영역표시를 위한 전투를 처절하게 치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 것이다.

패배는 언제나 약자의 몫인가. 가난과 질병, 배고픔… 누구는 비만을 걱정하지만 누구는 기아를 걱정한다. 지구 곳곳에서 불공평한 삶이 짓누르는 돗한 신음이 난다. 그렇지만 그것을 들을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으며, 그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자들은 더더욱 흔치 않다. 이 책은 그 흔치 않은 사람들의 얼굴과 마음을 담은 책이다. 천사는 아니지만, 인간의 얼굴을 하고서 사랑을 실천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1997년 9월 5일 마더 테레사는 생을 마쳤지만 그녀가 남긴 사랑이 또 다른 사랑을 전염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타인의 고통과 슬픔에 손을 내어 주는 사람들, 행복해지기를 도우면서 행복해지는 사람들, 인도 캘커타에서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준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감동이란 말은 너무 작은 의미의 단어가 된다. 현실은 더욱 절실하며 실존적 문제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조건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간의 품위를 지키기 위한 노력과 실천의 가능성,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들에 대한 현실적 고민과 대안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미래는 바뀔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쉽지 않다.

“신은 당신을 매우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 침묵과 공허가 너무 큽니다. 나는 보려 해도 볼 수 없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으며 (기도할 동안) 혀를 움직이려고 해도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원합니다.” 마더 테레사의 편지

마더 테레사가 겪었던 번민과 고통을 우리도 마땅히 감내해야 한다.

만남과 이별, 사랑과 우정, 배려와 위로…
꼬깃꼬깃하게 접힌 주소와 연락처를 펼친 듯한 기억의 편린들에서 체온이 느껴진다. 그 기억을 나눔으로써 마음의 전이는 저절로 일어난다.
친구들의 앨범같은 이 책의 의미는 이런 것이다. 소비 문명사회에서 소외된 인간, 상업 자본주의로 자리를 잃은 인간의 가치와 교감을 둘러볼 계기를 이 책에서 가져갔으면 한다.

니르말 흐리다이(Nirmal Hriday 순결한 마음)
그것(그곳)에 세상의 평화가 있음을 믿고 싶다.


사람은 가끔 눈물을 흘리며 살아야 합니다. 가끔씩은 눈물을 가로막는 둑을 터뜨려 주어야 합니다. 그 이유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캘커타에서 누구나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그 눈물을 아무 말 없이 받아 주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28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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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남자 주인공 ㅡ..ㅡ;




앗... 이 아저씨도 나온다.. 단역으로 ...











이 아저씨... 강간범으로 출현... 카메오 너무 즐긴다.. ㅎㅎㅎ










영화 소개 :  출처 - Naver

영화계의 두 악동이자 죽마고우인 로베르토 로드리게즈와 퀜틴 타란티노가 감독한 두 편의 장편 영화와 네 편의 가짜 예고편(fake trailer)을 중간에 넣어 묶은, 무려 3시간이 넘는 독특한 옴니버스 형식의 엽기 호러물 <그라인드 하우스> 중 로드리게즈가 연출한 좀비 호러물.(미국 현지에선 <그라인드 하우스>로 전체 개봉되었고, 국내에선 긴 상영시간의 부담으로 각각 나눠 개봉함) 제목을 빌려온 ‘그라인드 하우스(Grind House)’는 70년대와 80년대, 두 편의 B급 영화를 ‘동시상영하던 극장’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영화의 구성 역시 2편이며 중간에 예고편이, 그리고 정말로 70년대 영화를 보듯, 화면을 일부러 뚝뚝 끊기거나 혹은 대사가 중복되고 색감이 갑자기 변하는 등 영화 악동들의 장난기가 여전하다.

 

감독인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알고보니 커리어가 화려하다.

씬 시티 3(Sin City 3) 감독 2008  
씬 시티 2(Sin City 2) 감독  2008  
마셰티(Machete) 각본  2007  
데쓰 프루프(Death Proof) 제작 2007  
그라인드하우스(Grindhouse) 각본  2007  
플래닛 테러(Planet Terror) 각본  2007  
샤크 보이와 라바 걸의 모험(The Adventures Of Shark Boy & Lava Girl In 3-D) 각본  2005 
씬 시티(Sin City) 각본 2005 
킬 빌 - 2부(Kill Bill: Vol. 2) 음악 2004 
스파이 키드 3 - 게임 오버(Spy Kids 3-D: Game Over) 각본 200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Once Upon A Time In Mexico) 각본  2003  | 멕시코, 미국  
스파이 키드 2 - 잃어버린 꿈들의 섬(Spy Kids 2: The Island Of Lost Dreams) 각본 2002 
스파이 키드(Spy Kids) 각본 2001  | 미국  | 가족, 코미디, 액션, 모험, 판타지  | 88분 
황혼에서 새벽까지 3(From Dusk Till Dawn 3: The Hangman's Daughter) 원안  2000  
황혼에서 새벽까지 2(From Dusk Till Dawn 2: Texas Blood Money) 기획  1999 
패컬티(The Faculty) 감독 1998  
황혼에서 새벽까지(From Dusk Till Dawn) 감독  1996  
포 룸(Four Rooms) 각본  1995  
데스페라도(Desperado) 각본 1995 
로드레이서(Roadracers) 각본 1994 
엘 마리아치(El Mariachi) 각본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그것을 관객에게 '강요'하는 법을 아는 것 같다.
요즘은 복고풍이 유행인가, 쿠엔틴 타란티노하고 느낌은 비슷하지만 호러 쪽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인다.
하여간 저런 스타일이 (나한테는) 먹힌단 말야.
다듬지 않은 컷, 어디서 본 듯한 장면들의 짜집기, 허무맹랑한 설정들,
장난기가 그득한 장면들을 볼때마다, B급도 다같은 B급이 아님을 느끼게 해준다.
'일품요리'란 이런 것이다. 간편하지만 맛과 영양의 우수함으로 승부를 건다.

그라인드 하우스(Grind House).. 이거 꼭 챙겨서 봐야겠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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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단점은 전편을 기억 못한다는 점 ㅡ..ㅡ;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를때가 있다.

나오면 나오는데로 습관적으로 보긴 하는데, 감흥은 점점 떨어진다.
얘들이 커간다는 거, 등장 인물들이 죽어서 교체된다는 거, 아직도 시리즈는 남았다는거...
지겹지만 관성이 붙었다. 다만 그냥 넘어가면 좀 아쉬울 수 있겠다.

 

ps. 해리포터든 볼티모트던 하나가 죽어야 길고도 지루한 시리즈가 끝나겠지
어서 죽여다오...  ㅡ..ㅡ;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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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10-21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라구용-

라주미힌 2007-10-2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긴 하죠. 그래도 시리즈의 피곤함이 거의 달한 듯해요..ㅎㅎ

가넷 2007-10-22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 내용인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