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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7-12-04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쯔브륑힘투줘스티스~플리즈~

마노아 2007-12-04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눈물의 추천... 진짜 슬픈 내용이에요.(ㅡㅡ;)

라주미힌 2007-12-05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법 없이도 사는 사람들....
 

어라...

>> 접힌 부분 펼치기 >>

 

제대하는 기분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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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12-03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뭡니까 완전. 승진시켜놓고 자르다니. 와 이런 XX같은 놈들.

마노아 2007-12-04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무슨 반전드라마 같잖아요.ㅡ.ㅡ;;;;

웽스북스 2007-12-04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정말요? -_- 이렇게 근로자를 막 짤라도 되는 거에요? -_-

라주미힌 2007-12-04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흔한 상황인데 ㅡ..ㅡ;; 노동법이 미치지 않는 음습한 곳 많아용.

웽스북스 2007-12-05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ㅠ_ㅠ 인수인계하지말고 퇴사해버려요~!

승주나무 2007-12-05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크.. 우리나라에서 안 짤리고 몸보신하려면 '명바기'처럼 살아야 하는 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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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기세덱 2007-12-03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귀여운 데클란이 크면, 라주미힌 님 처럼 된다니, 갑자기 이 사회가 미워져요...ㅋㅋ
텔미Why란 노래로 데클란을 처음 알았는데, 쪼끄만게 노래 참 잘해요...ㅎㅎ

웽스북스 2007-12-03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노래 정말 잘한다. 라주미힌님을 그렇게 만든 건, 변성기? 대기오염? (그러고보니 라주미힌님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네)

마노아 2007-12-0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멋져요. 별찜! 근데 저 아이 홍경민 닮지 않았나요?

멜기세덱 2007-12-03 23:46   좋아요 0 | URL
데클란이 이제 많이 컸어요. 근데, 큰거 보니까, 그리 잘 큰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ㅋㅋ

라주미힌 2007-12-03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멜기세덱님/ 구면이시구랴... :-)
웬디양님/ 역시 웬디님은 입체적 사고를... 맞아요. 그런거 같음. ㅎㅎㅎ
마노아님/ 신동엽 닮은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내게도 기회가 온다면 사양하지 않으리라"  
- 사사in 87p


비수를 꽂는군.

우리 사회의 분노는 사실의 부정에 향한 것이 아니라,
가치의 부재에 있었던가...

기회만 오만 같아지리라...

현상을 솔직하게 바라보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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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7-12-03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면서 솔직함에 허를 찔린 것 같았던 기억이 ㅋㅋ
기회가 오지 않은 건 다행일까요 불행일까요

라주미힌 2007-12-03 16:59   좋아요 0 | URL
오늘은 화장 하셨어요? :-)

웽스북스 2007-12-03 18:21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 이런 생뚱맞은 질문이라니!!!! 네!!! ^^
 



조선 후기의 수군 전함… 도면 처음으로 공개돼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보다 150년 뒤에 만들어진 조선 수군의 전함은 비둘기처럼 생겼다?
조선 후기의 전함이었다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해골선의 모습을 그린 문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해골’이란 바다(海)의 비둘기 또는 '송골매'란 뜻이다. 고창석 전 한국고서협회 회장은 최근 발간한 ‘조선 수군과 해양유물 도록’(장보고 刊)에서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해골선도’를 공개했다.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도면은 ‘해골선’이라는 제목 아래, 배 앞부분이 새의 머리처럼 돼 있고 새의 깃털이 배 위를 뒤덮은 형상의 전함을 그렸다. 그 밑에 “본판(本板·바닥)의 길이는 7파(把·1파는 10척) 5척, 윗부분의 길이는 9파 3척, 너비는 2파 5척, 높이는 2파 1척이다. 정묘년(1747년으로 추정) 3월 ○일에 쇠못을 박아 새로 만들었고 가격은 쌀 80석(石) 6두(斗) 5합(合)”이라고 적었으며 전라우도의 관인이 찍혀 있다.

‘조선왕조실록’ 영조 16년(1740년) 6월 18일조에는 “전라좌수사 전운상(田雲祥)이 해골선을 만들었는데, 몸체는 작지만 가볍고 빨라서 바람을 두려워할 걱정이 없었다” “(임금은) 통영과 여러 도(道)의 수영(水營)에 해골선을 만들라고 명했다”고 기록돼 있다. 정조 때 나온 ‘전라우수영지’에 의하면 이 배에는 모두 56명이 탑승할 수 있었다. 학계에선 임진왜란 때의 판옥선보다 선체가 작으면서도 운용하기 편리한 중소형 군선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그 동안 이 배의 모습을 그린 당시의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100여 년이 지난 1855년에 편찬된 ‘무비요람(武備要覽)’에 중국의 ‘무비지(武備志)’를 보고 그린 것으로 보이는 해골선 그림이 있지만 이번 자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정진술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기획실장은 “문서의 출처와 시기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조선 후기의 주요 함선이었던 해골선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라고 말했다. ‘조선 수군과 해양유물 도록’은 이 밖에 고창석씨가 소장한 ‘충무공 장계’ ‘조선사공명부’ ‘해동제국기’ 등의 자료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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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12-03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오리배. 정말 거북선이라기엔 너무 조류스럽군요. -_-

라주미힌 2007-12-0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병들이 오리배 타고 전투를 치루는 장면을 상상하니... 흐흐흐.

장군: 병사들아.. 페달을 힘껏 밟아라~
죽고자 하면 죽을 것이오, 살고자 하면 살 것이다.. (도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