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앞 부분 멜로디는 누구나 피아노 연습하곤 했었는데...  ㅡ..ㅡ;
나도 좀 했었지 ㅋㅋㅋ
최고의 드라마... 크...

최대치가 사촌동생하고 많이 닮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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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나무 2007-12-25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난다.. 제주4.3을 소개한 거의 최초의 드라마가 아니었을까~

hnine 2007-12-25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음악 정말 좋아해서 CD도 가지고 있었는데 언젠가 사라져서 아쉬워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푸하 2007-12-25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환상적인 멜로디네요. 저도 참 좋아했죠. 가끔 찾아서 듣는 테마곡인데...

라주미힌 2007-12-2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드라마가 중학교떄 방영되였는데.. 위안부라는 것도 처음 알게 해 주었지용.
 








정말 잘 만들어진 에니메이션인데도 자꾸 보니 질린다.
이젠 나도 나이를 속이지 못할 지경이 되었나보다....

아냐 이게 재미없었던게야...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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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7-12-25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재미 없었던 거에욧!!!

라주미힌 2007-12-25 01:41   좋아요 0 | URL
젊어진 기분이네요 ㅎㅎㅎ
에잇 별 하나 깍아야겠다.

웽스북스 2007-12-25 19:29   좋아요 0 | URL
아니 라주미힌님, 우리 몇살이나 차이난다고요 ㅋㅋ
저도 극장에서 봤는데 재미없었어요
보여준 사람에게 미안해서 재밌다고 뻥을 치긴 했지만

슈렉의 베스트는 역시 1편!

푸하 2007-12-25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셋인 거 봤었는데 그사이 깍였네요.ㅎ~

마늘빵 2007-12-25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2편을 안보고 봐서 그랬는지, 극장에서 봐서 그랬는지 괜찮았는데. :)

가넷 2007-12-25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게 3까지 나왔나요?.ㅡㅡ;

별로..ㅡㅡ;;

승주나무 2007-12-2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내심이 대단하넹~ 어케 3편까지 볼 맴이 생겼을까.. 나는 매트릭스도 1에서 끝인데 ㅋ

라주미힌 2007-12-25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리즈는 다 봐야 직성이 풀림.. 흐흐흐.
 










신체강탈자의 습격인지 뭔지 이전 작품을 본적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비교는 못하겠다.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을 제거 했다면? 이라는 과학적 상상력은 역시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탁월한 '재료'인 듯 하다.
그런데 주제는 명확해도,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부분은 약간 투박하다.
애 찾으러 다니는 것에 비중이 너무 컸음.

니콜 키드먼은 '허연 피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야...
벌써 41세구나...  아직은 그렇게 늙어보이지 않아 다행이다 :-)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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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x양님이 주신 선물.. 
개봉했을 때 향이 후악 풍기는 것이 '나 커피 맞소'라고 강조하는 듯 하다.  

뛰어난 혀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맛있는 커피임은 분명한 것 같다. 
(티백형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원두의 맛과 향이 거의 그대로 있다.
아라비카종이라서 그런가... 익숙한 맛이라고나 할까, 부담없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혀 전체를 감싸는 부드러움이 좋다.
가벼운 편이어서 금방 잔이 비워진다. 설탕 한 스푼이면 딱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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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7-12-24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친히 시음기까지 남겨주시다니 ㅋㅋ
무게감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부담없이 먹고 싶을 땐 이 커피를 마셔요 ^^
(배부를 때 마시면 소화도 잘되요 - 아 촌스러워 ㅋㅋㅋㅋ)

1월에는 페루에서 '안데스의 선물'도 들어온대요 ^^

라주미힌 2007-12-24 21:07   좋아요 0 | URL
안데스의 선물도 선물 받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거대한 도시에 남겨진 누군가의 흔적들은 모든 것을 과거형으로 바꾸어 버린다.
그리고 그 잔해 위에 살아가는 한 인간의 고독은 디지털 영상에 의해 극대화 된다.
지루한 일상, 하지만 도심을 삼킨 죽음의 아가리 속에서 숨을 죽이고 사는 삶은 정상일 리가 없다.

인간에 대한 그리움, 그러나 인간에 대한 낯가림.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조건의 목록들은 이런 영화가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그것들에 의한 실험은 현실의 부조리를 좀 더 객관화해서 살펴 볼 수 있게 하면서,
채울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목마름을 더욱 부각시킨다.

그런데 이 영화가 말하고 싶어했던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희망의 '백신'이었을까?
익숙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죽음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했던 원작의 '백미'를 제거한
헐리우드식 '요리법'은 역시 원조가 낫구나 라는 사실을 재확인 시켜줄 뿐이었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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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12-24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또 영웅영화구나 해서 안보려했는데 신문이었나 잡지였나 를 보니 어떤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거라하더라구요. 원작이 있는 영화는 한번 보고싶어지는. 근데 내용은 다르다고 하던데. 오히려 내용은 좀비영화 <28주후>가 소설에 더 가깝다구.

라주미힌 2007-12-24 10:55   좋아요 0 | URL
볼만해요... 마무리만 뺴고...

가넷 2007-12-25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작 그대로 가도 좋을 텐데... 얼핏 듣기로 감독이 원작 보다는 원작을 영화화 했던 오메가 맨을 많이 영향을 받아 제작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