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자꾸 부풀어 오르길레,
빡싱 체육관 등록하고 3번 나갔는데...

3kg 빠졌다 ㅡ..ㅡ;
배도 쬐끔 들어간거 같고...

역시 움직이니깐 빠지는구나.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락방 2008-07-18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 나갔는데 삼킬로가 빠졌으면..한번에 일킬로씩 빠진 셈이로군요..음....
이참에 저도 복싱을 해볼까요. -_-

라주미힌 2008-07-18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간으로 따진다면 2주에요... :-)

Arch 2008-07-18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여친에게 사랑받는 복근 원추~
 

앞으로 더 많은 것이 밝혀져야겠지만, 일단 PD수첩을 보고, 또 거기에 대한 조중동의 기사를 보면서 현재 스코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방송에서 크게 두 개의 논점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논점 1: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의 병명을 CJD로 알고 있었으며, 이를 분명히 vCJD와 구별하고 있었다. 따라서 PD수첩의 보도는 왜곡이다.

"이어서 PD수첩은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 로빈 빈슨 발언의 진실 여부를 둘러싼 의혹을 규명할 미국 버지니아주 WVEC-TV의 뉴스 동영상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빈슨의 어머니는 "우리 딸은 vCJD(인간광우병)의 가능성이 있었는데 이는 알다시피 일반 CJD(크로이츠펠츠야곱 병)와는 달랐어요"라는 발언을 했다. 그는 또 "보건 당국과 의사가 말하길 vCJD에 걸렸다면 이는 매우 드문 경우이고 지금까지 3명이 걸렸다고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빈슨의 어머니가 미국 언론에서는 vCJD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고, 이 이 단어 발언을 유도해 짜맞추기식으로 보도했다"는 의혹을 정면으로 뒤집는다." (한국일보)

방송을 보니 아레사의 어머니는 분명히 자기 입으로 자기 딸이 걸린 것이 vCJD이며, 이는 일반 CJD와 다르다고 말합니다. 당시 상황에서 아레사의 어머니는 딸이 vCJD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믿었다는 얘기죠. 이로써 정지민씨의 가장 큰 주장은 무너져 버립니다. 그동안 그녀는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가 CJD와 vCJD를 구별하지 못했다는 PD수첩의 해명은 거짓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과연 그녀의 말대로 아레사의 어머니는 양자를 분명히 구별하더군요. 그런데 자신의 딸이 걸렸다고 의심받는 병은 vCJD라고 단언합니다. 한 마디로 정지민씨가 회심에 차서 날린 골이 외려 자살골이 되어버린 격이지요. (이게 문맥을 파악하는 능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본 없이 기억에만 의존하다 보니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정지민씨는 이것이 '아레사의 어머니가 vCJD와 CJD를 혼동해 사용했다'는 PD수첩의 애초의 주장을 반박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궁색한 트집, 한 마디로 논점일탈의 오류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는 축어적으로 분명합니다. 이렇게 확실한 인터뷰 동영상을 갖고 있음에도 PD수첩에서 아레사의 어머니가 vCJD와 CJD를 구별하지 못했다고 추측한 것은, 그녀가 이 둘의 개념적 차이를 구별하지 못했다는 의미보다는, 당시에 아레사의 어머니가 자신의 딸이 걸렸다고 의심되는 병이 vCJD인지, 그냥 CJD인지 확실히 알지 못했다는 의미겠지요. 실제로 정지민씨가 자신의 글에 링크시켜 놓은 미국 신문의 기사에도 "의사들은 그녀가 vCJD, 혹은 CJD에 걸렸을지 모른다고 믿는다"고 나와 있네요. 

정지민씨는 새로이 아레사의 주치의가 '동네의사'에 불과하다고 인신공격에 가까운 논변을 구사합니다.  하지만 정지민씨 자신이  링크해 놓은 기사의 본문을 보면, 의사'들'이라고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의사들은 아레사가 vCJD 혹은 CJD에 걸렸을지도 모른다고 믿는다." 여기서 말하는 의사들이 죄다 동네의사들이라고 믿어야 할까요? 기자가 다이어트 충고나 해주는 동네 의사들에게 물어본 견해를 말하는 걸까요? 따라서 아레사에게 인간광우병을 의심한 의사를 동네의사라 부르며 그가 광우병 전문가도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정지민씨의 때늦은 해명은 솔직히 많이 궁색하게 들립니다. 

정지민씨의 논리는 이런 겁니다. 아레사의 사인은 vCJD보다 CJD였을 가능성이 더 컸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것은 대단한 진리가 아니라 의학의 상식입니다. CJD 환자는 수백 건에, vCJD 환자는 두 세 건. 이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런데 하나마나한 얘기로부터 '따라서 방송은 확률이 더 큰 CJD를 집중적으로 부각시켰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나요?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건 어처구니 없는 논리의 비약이 될 겁니다. 문제의 방송은 '아레사 빈슨'이라는 인물이 아니라,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관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니 쇠고기와 관련이 있는 질병의 가능성을 부각시키는 게 당연하죠. (CJD 자체도 쇠고기와 연관이 있을지 모른다는 새로운 과학적 주장은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지요.)

번역자 정지민씨 자신은 사실 동네의사만도 못한 의학지식을 갖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녀가 제기하는 논점들은 모두 사태에 대한 대단히 강한 의학적 해석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그녀가 홈페이지에 제시한 자료들을 다 읽어봐도, 아레사 빈슨이 당시에 걸렸다고 의심되는 병은 vCJD, 아니면 CJD라는 것뿐입니다. 이중에서 vCJD의 가능성을 배척할 근거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방송에서 아레사가 걸렸다고 의심받은 그 병은  CJD임을 강조했어야 한다고 말하네요. 하지만 그건 그녀의 주관적 해석일 뿐, 누구나 그렇게 해석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그녀는 PD가 아니라 여러 번역자 중의 한 사람, 그녀가 모든 문헌과 영상 자료를 다 본 것은 아니라는 점도 판단을 할 때 주요하게 고려해야겠지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자기처럼 해석하지 않는다고 검찰에 자료 내놓고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거기에는 솔직히 소름이 오싹 끼치네요. PD수첩에서 자막을 그렇게 내보낸 것은 번역자의 책임이 아닐 겁니다. 그 얘기를 하려다가 너무 멀리 나간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조중동에서는 수십 개의 기사를 쏟아내면서 미국으로 전화 한 통 안 넣고, 오로지 스물 여섯 먹은 번역자 한 사람에게만 의존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서울신문 기사입니다.

"이날 ‘PD수첩’ 해명방송이 끝난 뒤, 본지는 이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그동안 오역 논란을 제기해온 지난 4월 방송의 일부 영어자료 번역자 정지민씨에게 통화를 시도했으나 끝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 두 번째 논점 


사실 피디수첩이 지금 비난 받는 건 번역상의 문제라고 보기 힘듭니다.
vCJD이니 CJD이니 이것도..사실 전 피디수첩팀의 해명은 정당하다고 봐요. 죽은 여자분 어머니가 계속 혼동해서 말하면서도, 결국은 인간광우병으로 의심하고 있었고요. 근데 다우너 소 문제는 번역 문제가 아니죠.


이미 피디수첩 시청자 게시판에 번역자 정지민씨가 지난 6월 25일에 이렇게 실토했네요. 결국 다우너 소 동영상의 문제라는 얘기인데, 글쎄요, 그것도 결국 헛발질로 끝날 것 같네요.

왜냐하면 

1. 그 동영상이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상관 없이, 중요한 것은 다우너가 여전히 도축되어 식품으로 팔려나간다는 사실이니까요. 예를 들어 살인사건이 찍힌 카메라가 원래 교통 카메라였다고 해서, 그걸 증거물로 내놓는 게 왜곡보도가 되나요? 마찬가지로, 원래 동물학대를 고발하기 위해 찍은 영상이라 하더라도, 그 안에 사안에 관계된(relevant) 것이 담겨 있으면, 원래 목적과 상관없이 그 영상은 제대로 사용된 것입니다. 

2. 그 동영상 때문에 대규모 리콜 사태가 났었지요. 그런데 그 리콜이 어디 학대 당해 죽은 동물의 고기라서 먹을 수 없다는 인도적, 혹은 동물애호적인 이유에서 이루어졌나요? 그것은 분명히 광우병을 포함해 질병 감염의 우려가 있는 쇠고기였기 때문이었지요. 그렇다면 그 리콜도 왜곡 리콜이었다고 불러야 할까요?  이것만 봐도 정지민씨의 논리가 얼마나 코미디인지 알 수 있지요.
 

3. PD수첩이 이미 지적했듯이, 당시 리콜 사태가 났을 때 조중동 역시 그것을 광우병과 연관시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먼저 조선일보 기사를 보죠. 조선일보에서는 자기들 것은 한겨레신문의 보도를 인용했을 뿐이라고 변명하던데, 다음 기사는 조선일보 특파원이 직접 작성한 겁니다. 보시죠. 

(1) 조선일보

"이번 리콜 대상은 웨스트랜드가 2006년 2월 1일 이후 캘리포니아 주 치노의 도축장에서 생산한 쇠고기이다. 미 농무부는 다우너 소의 경우 대·소변 속에서 버둥거리면서 면역체계가 약해지기 때문에 식중독균이나 광우병 등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뉴욕=김기훈특파원) 

(2) 동아일보 

농무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대받은 소들은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는 병에 걸린 ‘다우너(downer) 소’들이었다. 규정상 다우너 소는 식품으로 사용될 수 없다. 광우병에 감염될 위험성이 일반 소보다 높기 때문이다. (워싱턴=이기홍 특파원)
 
(3) 중앙일보

 ◇재검사 규정 무시=미국 규정에 따르면 모든 소는 도축되기 전 검역요원의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때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는 이른바 ‘다우너(downer)’ 소들이 발견되면 폐기 처분하는 게 원칙이다. 광우병, E콜라이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어서다. 검사 후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즉각 재검사해야 한다. 그러나 이 회사 직원들은 규정을 무시한 채 병든 소들을 강제로 도축장에 끌고 갔다. (뉴욕=남정호 특파원)


4.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번 인터뷰에서 동영상을 직접 제작한 측에서 그 동영상의 목적이 동물학대만이 아니라, 그것이 식품으로 소비됐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데에도 있었다고 직접 확인을 해주었네요. 그러니 어쩌죠? 외려 문제를 제기한 정지민씨와 조중동의 주장이야말로 왜곡된 사실에 기초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니 말이죠. 게다가 미국으로 전화 한 통 넣으면 될 문제를, 전화비가 아까워서 번역자에게 의존합니까? 


자, 여기에 조중동과, 그들의 유일한 취재원인 "부분 번역자" 정지민씨는 뭐라고 대답할까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07-17 1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주미힌 2008-07-17 13:24   좋아요 0 | URL
아.. 바쁘시군용...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08-07-15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순히 내주면서 지키긴 뭘 지키겠어요. 명박산성은 청와대에나 쌓는거죠~

웽스북스 2008-07-15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명박의 주적은 국민인거죠
일본과 미국은 우방이고

근데 저 사진 진짜 좀 짱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안티조선 운동 몇년이 하지 못한 일을 촛불은 단 며칠 만에 이루어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미국산 쇠고기에 섞여 들어온 뼈 조각 하나에도 호들갑을 떨던 조중동. 갑자기 논조를 180도로 바꾸어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떠들어대다가 본색을 들켜버렸다. 촛불집회의 배후에 선동세력이 있다는 보도에 자발적으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애먼 사람도 졸지에 빨갱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첫불집회가 보수언론의 본색과 행태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귀한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대중이 갑자기 등을 돌리자 심각한 위기감을 느낀 모양이다. 조중동의 지면은 온통 촛불에 대한 원한으로 넘쳐흐른다. 그중의 어떤 기사는 마치 한여름 텔레비전의 납량특집을 보는 듯하다. 특히 공영방송을 겨냥한 <조선일보>의 사설에서는 어떤 섬뜩함마저 느껴진다. "KBS,MBC가 전경 어머니들 마음을 매일 밤 인두로 지져댄다."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기껏 조선시대의 고문방법을 끄집어내는 이 몰취향한 수사학은 그들이 이 정국에서 얼마나 불안감을 느끼는지 보여줄 뿐이다.

 

 <중앙일보>에서는 사진 연출까지 했다. 식당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구워먹는 시민은 <중앙일보>의 기자들로 드러났다. <PD수첩>에는 검사 다섯명. 그럼 이 뻔뻔한 조작에는 검사가 몇명이나 붙어야 할까? 해명에 따르면, 식당에 다른 손님들도 있었으나 촬영을 거부하는 바람에 그랬단다. 하지만 손님 중에 촬영에 응할 사람이 없다는 것 자체가 이미 뭔가 말해주는 게 아닐까? 기사를 쓰는 대신 콘티를 짜는 이 해프닝에서 우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되도록 빨리 기정사실화하고 싶어하는 그들의 조급함을 본다.

 

 압권은 어느 <조선일보> 꼬마 기자의 기사다. 어느 인터넷 까페에 '집안의 쥐XX를 잡고 싶다'는 농담 글이 올라오자, 그것을 '이명박 대통령 암살 기도'로 규정했다. 이 기사는 충분히 나의 흥미를 끌었다. 촛불집회를 테러리즘으로 낙인 찍으려는 데서 확인되는 거시정치적 의지. 그리고 이런 막장 크리를 통해서라도 사내에서 인정받으려는 젊은 기자의 푸르른 미시정치적 야망. 아마도 이 두가지가 합쳐져 농담을 농담으로 알아듣지 못하는 이 꼬붕 기자의 과도한 해석학적 진지함을 낳은 것이리라.

 

 네티즌은 즉각 '쥐XX=이명박'이라는 공식을 제공해준 <조선일보> 조백건 기자의 해석학적 친절함에 감사를 표했다. 이 해프닝은 이렇게 폭소로 끝났어야 한다. 황당한 것은 그 다음. 그 농담 글을 올린 네티즌에게 경찰에서 수사를 나왔다고 한다. 하니 청와대에서 수사를 지시했다나? 이렇게 농담을 농담으로 알아듣지 못하는 청와대라면, 앞으로 쥐약 파는 동네 약국을 모두 압수수색할지도 모르겠다. '쥐를 잡자'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시민들은 암호로 암살지령을 내린 게 되나?

 

 시청광장에 다시 수십만의 시민이 모였던 지난 7월5일. 광화문에 있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사옥은 수십대의 경찰차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시민과 독자로부터 버림받고 검찰과 경찰의 보고를 받아야하는 언론사의 몰골. 경찰 버스의 바리케이드 뒤로 숨은 보수언론의 사옥은 내게 깊은 시각적 인상을 주었다.

 

 어느 여당 인사가 '보수언론이 사회에 기여한 것은 없느냐?'고 했던가? 세상의 미물도 다 존재이유가 있을 터, 보수언론이라고 사회에 기여한 게 왜 없겠는가. 솔직히 고백하건대 나도 촛불집회 중에 동아일보 사옥에 달린 화장실을 두 차례, 조선일보가 있는 코리아나 호텔의 화장실을 한 차례 사용한 바 있다. '사회의 공기'(公器)가 되기를 거부한다면, 최소한 이렇게 사회의 변기(便器)라도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바지의 지퍼를 올리며, 나는 드디어 보수언론에 제 몫을 찾아주었다는 뿌듯함을 느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08-07-15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태희씨의 '쥐를 잡자'라는 청소년 미혼모 문제를 다룬 소설도 있어요.ㅎㅎ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사회의 변기는 압권입니다!ㅋㅋㅋ

웽스북스 2008-07-15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지막 문단 ㅋㅋ

라주미힌 2008-07-16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진정한 진중권 배설의 미학... ㅡ..ㅡ;

마노아 2008-07-16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최고!

2008-07-17 1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요미우리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한국 내부를 분열시키고 독도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려는 언론플레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정상회담 당시 일본측의 통보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통보는 아닌데 그런 말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노이에자이트 2008-07-15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료는 가축이 먹는 것!

라주미힌 2008-07-16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식성이 동물성 사료인듯 하죠..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