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p;
Hard to say I'm sorry/Chicago
뜨끈한 아랫목에 배 깔고
귤이나 까먹으면 최고일텐데...
배부른 소리일지도...
별 걸 다하는구만..
지겹다.
올해는 책만 샀다...
책장에서 썩어간다.
변명할 건데기가 있더라도, 이건 좀 심했다. 나의 재력과 나의 시간과 나의 능력을 벗어난 과욕의 한해로다.
'아발론 연대기' 외 몇개만 더 지르고...
자숙하자.
몇 개만 더 지르고...
알라딘에 없네?... 할 수 없지 .. 그래 스물 넷!!! 일단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