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4 오프닝 BGM

 Baba yetu

'Lord's Prayer'

                                                                  Chirstopher Tin

                                               "Sid meier's Civilization IV"

 

CHORUS

Baba yetu yetu, uliye

Mbinguni yetu yetu, Amina!

Baba yetu yetu, uliye

Jina lako litukuzwe.


(x2)

 

Utupe leo chakula chetu

Tunachohitaji utusamehe

Makosa yetu, hey!

Kama nasi tunavyowasamehe

Waliotukosea usitutie

Katika majaribu, lakini

Utuokoe, na yule, milelea milele!

 

 

[ CHORUS ]

 

Ufalme wako ufike utakalo

Lifanyike duniani kama mbinguni. (Amina)


 

[ CHORUS ]

 

Utupe leo chakula chetu

Tunachohitaji utusamehe

Makosa yetu, hey!

Kama nasi tunavyowasamehe

Waliotukosea usitutie

Katika majaribu, lakini

Utuokoe, na yule, simama mwehu

 

Baba yetu yetu uliye

Jina lako litukuzwe.

 

(x2)

소스는: http://myhome.naver.com/cry1992/Civ4_Opening_BGM.wm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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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21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화나 전설의 느낌이 나요.

라주미힌 2006-10-22 0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p3 때문에 다양한 음악을 '부담없이' 들을 수 있게 되어 좋슴다.
 

 

모니카 벨루치, 파격적 섹시
입력: 2006년 10월 20일 11:37:33
미의 여신으로 칭송될 만큼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매트릭스> <그림형제>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뇌쇄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 모니카 벨루치. 그런 그녀가 <그녀는 날 싫어해>에서 청순가련형 레즈비언으로 파격 변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맡은 역 시모나는 ‘영적이며 윤리적인 이유’로 임신사업을 그만두겠다는 남자주인공 존을 찾아가 눈물로 호소하며 감정을 자극, 끝내는 임신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리는 캐릭터. 청초하고 가녀린 분위기를 지녔으나 알고 보니 마피아 가문의 무남독녀인 그녀는 존을 뜻하지 않게 궁지에 몰아넣고 만다.

일반시사를 통해 레즈비언으로 변신한 모니카 벨루치를 스크린에서 만난 관객들은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는데, 대다수의 남성 관객들이 '저런 섹시한 여성이 레즈비언이라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라며 안타까워한 반면, 일부 여성 관객들은 “저 정도의 미모라면 여자도 반할만 하다”며 공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미디어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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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10-20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만 있어도 좋다.. 므흣.

프레이야 2006-10-20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움...^^

마태우스 2006-10-21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가 꽤 많던데 젊을 때는 뭐하느라 제 눈에 안띄었는지....
 

'논리'로 읽을 수 없는 소설 같다...

문장과 배치를 봐야하는 소설이란 느낌...

일단 난독증을 일으키는 책인건 분명하다.

 

리뷰에는 뭘 써야 되나.. ㅡ..ㅡ; 

이 책보다 더 난해한 책... '지옥만세' 추천함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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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3천년.. 인간의 평균 신장은 200cm, 피부는 커피색, 120년을 산다."

17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스코츠먼 등의 주목을 받은 런던경제대학의 진화론자 올리버 커리가 예측한 내용이다.

의료와 영양 상태가 개선되고 이주가 활발해지면서 키가 크고 수명은 늘고 인종 차이의 의미는 사라질 것이라고 커리 박사는 설명했다. 과거 모든 인류의 피부색이 같았던 적이 있었는데 미래의 인류도 커피색 피부의 단일 인종이 된다는 해설이 흥미롭다.

그런데 3천년 이후에는 인간이 볼품없는 존재로 퇴화하게 된다. 기술에 너무 의존하는 것이 문제. 기술 의존에서 비롯되는 재앙은 1만년 후에 본격화된다.

인간은 애완동물처럼 약해져 끊임없는 치료와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가 된다. 음식을 씹을 필요가 적어져 턱이 퇴화해 얼굴 모양이 변하고 제왕절개 출산이 늘면서 신생아는 덩치가 더욱 커진다. 위생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수많은 약을 먹으면서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이다. 또한 통신 수단에 의존하면서 직접 사람을 대하는 기술이 퇴화해 커뮤니케이션 부재의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10만년 후에는 인간이 두 부류의 집단으로 분화하게 될 것이라고 커리 박사는 내다봤다. 유전적 우수 집단과 유전적인 열등 집단으로 갈리게 된다는 것.

유전적으로 뛰어난 특질을 가진 폐쇄적 집단이 생겨나고 그 속에서만 결혼 및 자녀 출산이 이루어진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혹은 최고의 테니스 선수끼리 결혼하는 식이다. 이 우수 집단에서 밀려난 열등한 인간들은 갈수록 흉물이 되어가는 반면 유전적 엘리트 집단은 지속적으로 개선된다.

열등 집단은 작고 불균형의 몸을 갖게 되며 가난하고 머리가 나쁘다. 반면 유전적 우수 집단은 크고 잘 생겼으며 부자이고 건강하고 창의적이다.

커리 박사는 인류 진화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재의 추세와 미래에 있을 변화를 변수로 넣어서 앞날을 추측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면서, 과학 기술이 인류의 미래에 행불행을 모두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영국 언론의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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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6-10-17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낙관적인 기사네요.
재앙이 일만년이나 후에 온다구요? 전 300년도 못갈 것 같아요.

라주미힌 2006-10-17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래를 딱 한번만 보고 싶어요.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런지..
 

대리 번역에서 제목 베끼기까지…대박에 눈먼 출판윤리
한겨레 구본준 기자
» 유명 사진작가 그레고리 콜버트의 대표작을 그대로 베껴 그린 베스트셀러<인생수업>의 표지(위)와 시장에서 히트 친 제목을 따와 표지 디자인까지 비슷하게 한 책들(아래).
[관련기사]
올해 최고의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한경BP 펴냄)가 출판계 추문거리로 전락했다. 유명 아나운서 정지영씨를 번역자로 내세웠지만 진짜 번역자는 따로 있다는 대리번역 의혹이 짙은 이번 사건은 출판사가 책 판매에만 집착해 출판윤리를 저버렸다는 비난을 낳고 있다. 관련 실태와 대안에 대한 궁금증이 늘고 있다.

대필 작가, 선진국처럼 밝혀야 유명 정치인부터 인기 연예인까지, 거의 대부분의 유명인사들의 자서전이나 수기는 “100% 대필로 봐야 한다”는 게 출판계의 ‘정설’처럼 돼 있다. 이는 다른 나라에서도 별반 다를 바 없다지만, 주요 출판 선진국들에서는 책의 서지사항에, 저술에 참여한 대필 작가들의 이름을 함께 밝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문가가 쓰는 대중적인 책에도 글쓰기에 동참한 전업작가들의 이름을 공저자로 함께 표기한다. 국내에 번역된 <괴짜 경제학>도 책의 내용을 맡은 경제학자 스티븐 레빗 교수와 본문 작성을 맡은 칼럼니스트 스티븐 더브너가 공저자로 돼 있다. <겅호>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등으로 유명한 경영관리와 인간관계 전문가 켄 블렌차드의 책은 집필을 도와준 전문작가의 이름을 대부분 밝혀 놓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대필 작가를 밝히는 법이 거의 없다. 출판칼럼니스트 한미화씨는 “전업작가가 글쓰기를 맡는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는 점에서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며, “오히려 공저자를 밝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게 저작물의 수준을 높이고 책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목과 표지는 베끼는 사람이 임자? 어떤 제목이 히트치면 여러 출판사가 비슷한 제목의 책을 펴내는 일이 일상화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서점 알라딘 사이트에서는 한 네티즌이 표절로 의심받는 여러 책들의 표지를 보여주면서 ‘도둑질인지 아닌지’ 찬반 투표까지 벌이고 있다. 의심이 집중되는 책은, 2000년 베스트셀러였던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와 제목과 표지 디자인이 거의 흡사한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강인선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이다.(사진 참조)

이런 제목 베끼기는 관행처럼 여겨질 지경이다.(<한겨레> 3월31일치 참조) ‘바보들은 항상 ~라고 한다’의 경우 여러 출판사에서 모두 16종의 책이 나와 있고, ‘하루만에 ~하는 ~책’은 10여개 출판사 책들이 이 제목을 쓰고 있다.

유명 작품 그림으로 베끼는 신종 표지 표절 <마시멜로 이야기>와 함께 올해 가장 성공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이레출판사의 <인생수업>은 내용 못잖게 강렬한 표지 그림이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드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을 듣는다. 소녀 앞에 코끼리가 엎드린 독특한 표지 그림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이 그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그레고리 콜버트의 대표작을 거의 그대로 베껴그린 것으로, 원서에는 없던 것을 이레쪽이 편집과정에서 집어넣은 것이다.(사진 참조)

비록 책 앞쪽에 조그많게 콜버트의 사진에서 영감을 얻어 삽화를 새로 그렸다고 밝히기는 했지만 표지 그림을 비롯 책 안의 삽화들까지 모두 콜버트의 사진을 그림으로 바꾼 수준이어서 사실상 표절이라고 출판계는 보고 있다.구본준 기자 bon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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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17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낙 알고 있던 일이라 저는 그겆 그런듯하네요
그런데 사실 출판사에서 대박이 아니고서 책 어느정도 팔아서는 이익이 거의 없어 오죽 어려우면 그럴까 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