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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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12-20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성형을 해도 꼭 지같이 해요.

바람돌이 2007-12-2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안지켰으면 하는 공약 1호입니다.

웽스북스 2007-12-21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선자가 공약에 너무 강박관념을 갖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건 이번이 첨인 것 같아요

순오기 2007-12-21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이런 미친짓 할 생각을 하는지... 헉!

라주미힌 2007-12-21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계천 하수구도 만들었는데요 뭘...

무스탕 2007-12-21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것 때문에도 당선되면 안된다 외쳤건만.. ㅠ.ㅠ
 

집가진 사람들이 이명박을 지지하고 집없는 서민들도 상당수 이명박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집가진 사람들은 결속력이 엄청나게 강하다.
왜냐면 재산지키기의 차원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더이상 착하지 않다.

못된 국민..

그래서 내가 물었다.
"그렇게 부동산 거품이 생기다가 나라가 망하면 어떻게 하냐?"
그들의 대답은 간단했다.
"그 전에 팔면 되지.."
"알아서 할테니까 부동산 건드리지말고 시장에 맡겨.."

이번 선거는 솔직히 아쉽지만 이길 가능성이 없다.
진보적인 국민들은 너무 원론적이어서 분열되고, 나머지 국민들은 철저히 세속적이다.

얼마전 게시판에서 충격적인 내용의 글을 봤다.
"나도 노무현 찍었고 지지한 사람인데 이번에는 이명박이 대통령되고 후에 탄핵시켜도 좋으니까 부동산 규제를 풀고 그 다음에 마음대로 해라."

난 이 글을 읽고 완전히 감을 잡았다.
이명박이 좋아서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재산지키기의 차원에서 지지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참여정부가 자신의 정당한 재산을 빼앗으려고 한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방사람들은 왜 강남아파트가 폭등해도 신경쓰지 않을까?

"강남아파트가 평당 10억이든 100억이든.. 우리 동네 아파트가 오르면 나는 좋은 것이다. 그런데 지방아파트 다 죽었다. 노무현 너무 싫다"

지방 유주택자들이 이런다는 것이다.
이들은 무주택자들과 차원이 다른 단결력을 자랑한다.

"나라가 망할 정도로 부동산거품이 생겨도 나라 망하기전에 시세차익을 남기고 나는 빠져나오면 된다"
"그러니 제발 부동산 오를때로 오르게 가만히 놔둬라."


이것이다.
이명박이 어디가 좋고 무엇이 좋은지는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대안이 없다고 말을 한다.
도덕성보다 능력이라고 말을 한다.
실은 나라보다 내 재산이라는 뜻이다.


암묵적 지지는 이런 속뜻을 담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과 참여정부가 무엇을 뚜렷히 잘못했는지는 아무도 말을 못한다. 다만 서민이 살기 힘들어졌고.. 엉뚱하게 서민핑계를 댄다. 하지만 모든 것은 귀중한 전 재산인 "아파트"에서 출발했고 그것으로 끝나는 선거인 것이다.

결국 정동영이나 문국현이나 권영길이나 집가진 사람이 지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왜냐면 집가진 사람은 한국의 절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결속력이 강하고 투표에 적극 참여한다.
심지어 가족을 동원하기도 한다. 이들은 노무현정부에 부동산을 맡기는 것이 불안했던 것이다.

내가 그래서 단기간 폭락을 시켜야 정권은 살아난다고 말을 했으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폭락을 시키면 사람은 체념하고 차라리 옳은 것이었다고 가닥을 잡는다. 하지만 압력만 가중되고 하락은 일어나지 않는 상황은 마치 정상적인 부동산가격을 노무현이 빼앗으려고 한다고 여기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결국 이번 선거는 유주택자와 그 가족, 그리고 진보진영과의 전쟁인 것이다.
구도는 오로지 이것이다.
못된 국민..
이 못된 국민은 자신의 이익에 정권이 보답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버리는 무서운 국민이다.
오로지 판단기준은 돈이다.

저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한 것을 기억하나?
그때는 나라경제가 어쩌구 그래서 그랬다고 민심이 경고를 울렸다고 어쩌구 하는데..
실은 그들은 비정규직도 관심없고 누가 죽어도 관심없다.
아파트를 흔들려는 노무현이 싫었던 것이다.
이것이 민심이었던 것이다.


결국 진보진영의 철학은 이제 버려졌다.
집없는 서민들은 되려 이명박을 지지한다.
진보적인 사람들은 숫자도 적고 투표도 하지 않는다.
이게 현실이다.


이번 선거를 진보진영이 이기려면 단지 부동산 규제를 완전히 풀어버린다고 하면 된다.
하지만 이제는 여당쪽이 그렇게 한다고 해도 유주택자들이 믿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명박이 풀어줄 것은 모두 믿는다.
왜 불확실한 것을 선택하나?
확실한 이명박을 선택하고 그 다음은 죽던지 말던지 상관도 안한다는 것이다.


일단 그 저변에는 "추락의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
자신의 집값이 올라서 심리적으로 유지했던 어떤 부의 그림자가 한순간에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추락의 공포가 거센 저항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여정부, 여당, 대통령과 관련된 그 모든 것을 터부시하는 것이다. 나라가 망해도 좋으니 그냥 놔두면 안되겠냐고 말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지금 민주화도 관심없고 그 무엇도 관심없다.
추락하지 않고 현재 부여된 어떤 것을 유지하는 것에 목숨까지 건다.
그렇다면 그것이 부질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지만 도덕성은 생겨난다.
노무현은 국민의 자질을 믿었으나 노무현에게 투표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강남잡으라고 했지, 한채밖에 없는 내 집 재산깍아먹으라고 했어?"
여권은 국민들이 착하고 정의로워서 집값 안정과 서민을 위해서 부동산 내리기에 다 동참할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런 것은 없다.
정책은 힘으로 찍어눌러야 한다.
국민이 비도덕하다면 도덕성을 가르쳐야 한다.
이들은 마치 자신을 왜 혼내지 않았냐고 선생님에게 항의하는 학생이라고 보면된다.


이번 선거는 강북아줌마들이 아파트값 단합하는 그 시기에 이미 방향성이 결정되어져 있었다.
실은 강북은 착하고 강남이 못된 것으로 매김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몰라도 너무 몰랐다.
그들은 단지 강남이 자기 혼자 올라서 화가 났던 것이다.

이명박 지지율을 보면 어떤 것을 느끼나?

"담합"

아줌마들이 아파트값 담합하듯이
이것은 "담합"으로 결론난다.


이번 선거는 "유주택자들의 담합"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다.

강북사람들이 노무현을 싫어하는 이유는 강북아파트 가격이 오른 것은 시장원리 때문인데 노무현이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제 강남이 올라도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강남이 오르기를 바랄 정도라고 보면 된다. 국민의 의식, 지식, 자질을 믿다가 한마디로 작살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농담아니라 서울에 아파트 한채있는 아줌마 누구라도 붙잡고 물어봐라. 비정상적인 좌파적인 규제라고 한다. ㅋㅋ

--------

이에 대한 댓글


완벽한 정답이다.
실은 나도 아파트 있는 놈이다.
이번 정권에서 많이 올랐다. 아주 많이. 아주 기분 좋다. 그런데 말야.
세금이 개좆같다. 완전 개 좆씨발이다. 알겠냐?
그래서 내 아파트 더욱 좆나게 값 올려주고, 내가 낼 세금 왕창 깎아줄 후보를 고르고 있다.
한 명 보인다. 아주 확실한 한 명.
왜 그놈이냐고?
뭘 또 묻냐. 그놈은 나보다 한 2~300배 부동산이 많거든.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내 아파트 값 올려주고 내 세금 깎아줄게 뻔하다고 생각 안하냐?
그놈이 주가조작을 했든. 위장취업을 했든, 세금포탈을 했든. 그 따위게 나랑 어떤 상관이 있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 돌머리로 쥐나게 한번 생각해봐라. 왜 정권을 놓치게 됐는지 말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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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7-12-20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거가 부족한 부분이 많은 글이지만... 노무현 지지자들의 전향은 수긍이 갈 만함. 가장 중요한건 역시 부동산이었어...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집도 부동산에 대한 원망이 가장 컸다...

웽스북스 2007-12-20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 때 고모네랑 얘기하다보니 확실했죠- 땅 팔려고 대통령 바뀌기 기다리고 있다고.
그 앞에서 제가 뭐라고 얘길 하겠어요 -_- 심지어 고모부는 광주 사람인데
 



















 

이제 쩐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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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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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12-18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의원들도 이렇게 명쾌할 수 없나요? ㅠㅠ
참담함, 수치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국민의 심정을 그 인간은 아는지 모르는지...
 

[ 노컷뉴스 2007.12.16 10:42]

"내가 BBK 설립했다" 이명박 동영상 '파문' 예고


90분 분량 2000년 광운대 특강…BBK 특검에도 영향 있을 듯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지난 2000년 10월 광운대 특강에서 자신이 BBK 투자자문을 설립했다고 밝히는 동영상이 16일 오전 전격 공개돼 대선 막바지에 파장이 예상된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날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각계 시민단체와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10월 17일 이명박 후보의 광운대 특강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1시간 30분 가량의 분량이다.

이명박 후보는 특강에서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다. 금년(2000년) 1월 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하고 이제 그 투자자문회사가 필요한 업무를 위해 사이버 증권회사를 설립하기로 생각을 해서 지금 정부에 제출을 해서 이제 며칠 전에 예비허가 나왔다"고 밝혔다고 신당측은 전했다.

이 후보의 이같은 발언은 당시 각종 언론 인터뷰 내용과도 일치하고 있다.

이 후보는 "미국에 1년반 있는 동안에 많은 것을 생각해 봐서, 제가 21세기에 맞는 내가 이제 대한민국에 와서 인터넷 금융그룹을 만들었다"고 밝히고 "증권회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금융부문에 일을 하는데 그게 부수로 필요한 증권회사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증권회사는 금융감독원에다 승인을 맡아야 하는데 그게 6개월 걸렸다"고 소개했다.

이어 "금융감독원에서 증권회사를 만들면 수지가 어떨 지 연도별로 뽑아달라고 해서 우리는 첫 년도부터 이익이 난다는 계획을 넣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제가 하는 금융회사는 새로운 고도의 금융기술을 한국 금융계에 보여 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BBK 투자자문회사는 금년에 시작했지만 이미 9월말로 28.8% 이익이 났으며, 증권회사도 금년에 허가가 나면 내년 1월 1일부터 영업을 하더라도 그 회사는 흑자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후보는 또 광운대 특강을 통해 당시 기자였던 박영선 의원과의 인터뷰는 물론 각종 신문 인터뷰도 거론했다.

이명박 후보측은 그동안 언론 인터뷰 기사가 오보라고 주장해 왔을 뿐 아니라, 검찰도 BBK 수사발표를 통해 이명박 후보와 BBK가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동영상 공개는 이 후보의 도덕성은 물론 BBK 특검법의 처리에 명분을 실어줄 수도 있어 주목된다.




<다음은 동영상 속 BBK관련 부분 발언 내용>

-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다. 해서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이제 그 투자자문회사가 필요한 업무를 위해서 사이버 증권회사를 설립을 하기로 생각을 해서 지금 정부에다 제출을 해서 이제 며칠 전에 예비허가 나왔다. 근데 그 예비 허가 나오는 걸 보니까 한 6개월 걸려서 이렇게 나왔다.

- 오늘 사실 MBC에서 인터뷰를 쪼깐 하는데, 그 사람들이 뭘 묻느냐 하면은 절 보고 그랬어요. 요즘 기업구조, 대기업 구조조정을 하는데 대기업 출신인 저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렇게 묻더라. 그래서 제가 대답을 그렇게 했다. 이게 뭐 방송에 나갈거니까. MBC 방송에 나갈 것이니까. 뭐 나가더라고 저 이야기를 그렇게 했다.

- 그러니까 미국에 1년반 있는 동안에 많은 것을 생각해 봐서, 제가 21세기에 맞는 내가 이제 대한민국에 와서 인터넷 금융그룹을 만든거죠.제가 어제가 신문에 증권회사를 만든다 이렇게 신문에 났다. 증권회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금융부문에 일을 하는데 그게 부수로 필요한 증권회사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증권회사는 금융감독원에다 승인을 맡아야 하는데 그게 6개월 걸렸다. 서두에 말씀드린듯이 같이 6개월 걸렸는데, 그것이 이제 나오면은 금융감독원에서 뭐라고 이야기하냐. 이 증권회사를 만들면은 수지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익이 어떻게 나겠느냐, 이것을 연도별로 뽑아내라고 하라고, 그래서 우리는 첫 년도부터 이익이 난다는 계획을 넣었다.

- 제가 하겠다고 하는 것은 뭐냐. 종합금융회사에서 이익을 낼 수 있는 수익모델, 새로운 수익모델이 있어서 이익을 첫해부터 내겠다는 것이다.

- 저는 뭐냐 저가 하는 금융회사 새로운 고도의 금융기술을 한국 금융계에 보여줄려고 하는 거다.

- 그래서 우리가 첫해에 흑자가 나는 증권회사를 보여 줄라고 하는 것이다.물론, BBK 투자자문회사는 금년에 시작했지만 이미 9월말로 28.8% 이익이 났다.그럼 첫해지만 뭐 바로 이익이 났고 증권회사 나오면은 내년에 발족이, 금년에 허가가 나면 1월 1일부터 영업을 하더라도 그 회사는 흑자가 날것이다.

◈ '이명박 동영상' 어떻게 입수했나

15일 저녁 7시 서울 서교호텔의 한 객실에서 김모씨와 여모씨가 한나라당측에 동영상이 담긴 CD 2장을 30억원에 넘기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한나라당측 인사는 두 사람을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넘겼고, 두 사람이 들고 있던 CD는 현장에서 경찰에 압수됐다.

두 사람은 끌려가 홍익지구대에 대기하던 중 이회창 캠프에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다. 일전에 거액을 요구했다가 '돈이 없다'며 거절당한 적이 있는 인연 때문. 이회창 후보 캠프의 김정술 변호사는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대통합민주신당 이강래 선대본부장에 SOS를 쳤다.

비상연락망이 가동됐고, 마포 지역구인 정청래 의원과 박영선, 우윤근, 정성호 의원 등이 속속 홍익지구대에 도착했다.

당시 동영상을 촬영한 모 미디어 회사 대표 여모씨는 "지금까지 왜 공개하지 않았나"라는 박영선 의원의 질문에 "세상이 시끄러워지는 것이 두렵기도 했고, 동영상 갖고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당측 정성호 의원과 임내현 클린선거대책위원장은 두 사람의 변호사로 자임했다.

그러던 중 경찰에 압송된 두 사람으로부터 또다른 사본이 별도의 장소에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16일 새벽 여씨측 인사로부터 동영상이 담긴 CD를 건네받기에 이르렀다.

김씨와 여씨는 그동안 신당측과 이회창 후보측, 한나라당측 인사들을 차례로 접촉하며 거액을 요구했으나, 한나라당이 김씨의 제안을 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을 계기로 동영상이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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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7-12-16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것도 가짜 동영상이라고 할라나 ㅡ..ㅡ;

이명박 : 저 사람은 내가 아니다.

가시장미 2007-12-16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어떤 말을 할지 의문입니다.
정말 쇼도 이런 쇼가 없고,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어요.
개그맨을 했어야 하는데...
앗! 이런 말을 하면 개그맨을 욕하는 게 되는군요. -_-;;
취소! 취소! ㅋㅋ

우리 정신차립시다.. 2007-12-16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법대로 처리하면 된다는 이명박의 입장..
홍보를 잘못 표현한것이란.. 한나라당의 입장..
죄 그자체에 대해서만 논한다는 검찰의 입장..
우리 추어탕이나 한그릇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