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까지 쥐가 문제를 일으킬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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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8-13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구문초(로즈제라늄)



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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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8-08-11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모기 구경을 못해봐서 ㅡ..ㅡ;;;

Arch 2008-08-11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갖은 염장의 달인! 라주미힌님^^

라주미힌 2008-08-1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방을 둘러보니 생명체라고 부를만한게 나 밖에 없다는게 좀 쓸쓸하긴 하네요 ㅎㅎㅎ
하나 입양할까... 생각이 들데용.

Arch 2008-08-12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에 통통한 모기들, 모기는 자고로 좀 말라야하나? 입양 가능한데 시간 되시면 긁적긁적^^*
 

전담경호대 구성… 경찰 2만3000여명 배치

 

 

 

지은 죄가 많은 거 세상이 다 아니까...

보수단체의... 부시 방한 환영 집회는 또 뭐여...

하여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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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8-05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걍 식민지 선언하는 게 낫겠다는. 꼴을 보니.

시비돌이 2008-08-05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쇠고기 청문회에서 어느 관료가 '쇠고기 수입은 우리가 미국에 선물로 준 것이 아니라 미국이 우리에게 선물로 준 것'이라는 참으로 머슴스러운 발언을 하셨잖아요. 그게 지금 한국의 본질인 것 같아요.
 

김이삭 기자 hiro@hk.co.kr

서울의 교육 민심은 ‘안정’을 택했다. 30일 최종 개표결과 근소한 차이지만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공정택 후보가 진보 진영의 단일 후보로 나선 주경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도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뚜껑을 연 선거 결과는‘조직과 이념’이 승패를 가른 절대 요인임을 보여줬다. 700만명에 가까운 부동층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조직대 조직, 보수대 진보의 힘겨루기에서 공 당선인이 근소하게 앞섰을 뿐이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보다 확실해 진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서초구(19.6%)와 강남구(19.1%)는 나란히 투표율 1,2위를 기록했다. 강북의 ‘사교육 1번지’인 노원구(17.1%)의 투표율도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상대적으로 교육 수준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알려진 은평구(13.5%)와 중랑구(13.7%)의 투표율은 저조했다.

투표율만이 아니다. 강남의 ‘빅3’인 서초(59%)ㆍ강남(61%)ㆍ송파(48%)구는 공 당선인에게 절대적 지지를 보냈다. 공 당선인은 8개 지역에서 승리했을 뿐이다.
게다가 두 후보의 표차가 2만여 표(1.7% 포인트)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이들 세 지역에서 당락이 갈린 것으로 분석된다. 공 당선인이 선거운동 기간 내내 전면에 내세웠던 ‘반(反) 전교조’ 구호가 보수 표심을 자극해 투표장으로 이끈 것이다.
시민들의 반응도 대체로 일치했다. 이날 강남구 대치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친 이모(48ㆍ여)씨는 “외국어고에 다니는 딸이 있는데, 전국교직원노조가 지지하는 교육감이 되면 외고생들이 불이익을 당할 게 뻔하다”고 했다.
공 당선인의 공약이 딱히 맘에 들어서가 아니라 전교조가 싫어서 찍었다는 얘기다. 공 당선인 캠프 관계자도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전교조에 대한 반감이 보수적인 중ㆍ장년층을 똘똘 뭉치게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촛불’로 대변되는 젊은층의 제도권 정치에 대한 무관심도 공 당선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주은우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젊은 세대는 정치적 관점을 분출할 수 있는 촛불집회에는 환호하다가도 정치에 대한 무조건적인 환멸 때문에 선거와 같은 공식 의사표현 기회는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경쟁 위주의 교육시스템은 반대하지만, 자녀 진학 등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성세대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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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7-3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남권이 대한민국 교육을 대표하는구나아. -_- 에혀.

라주미힌 2008-07-3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남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강남 마인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듯...
쪽수로도 안되니.. 뭘 할 수 있을런지.. 에혀.

람혼 2008-08-01 0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알라딘 : 마지막으로 알라딘 독자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우석훈 : 시대가 어두울 때 지성이 빛을 발합니다. 이명박과 그 일당들의 '토건형 경제제일주의' 오래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명박 현상을 '독서와 토론이 사라진 나라에서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악몽'이라고 정의합니다. 부디 밝은 날, 시와 영화를 가지고 알리딘 독자 여러분들과 세상의 꿈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오기를 바랍니다.

 

 

 

 

왔으면 ㅡ..ㅡ;

교육감 투표율 보니.. 

808만4천574명 중 124만4천33명이 투표라... 15.4%

 

쥐박이보다 귀차니즘이 강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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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7-31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차니즘, 이라는 이유로 규정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라주미힌 2008-07-31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표율은 근성이죠 뭐...
왜 안했는가는... 역시 정치의식의 부재에 있는거고...
나머지 이유는 판단 할수 없으니.. 전 근성에만 방점을 흐흐흐..

혹.. 기업에서 조직적인 방해공작을? 9시까지 칼출근해~!!!

바람돌이 2008-07-31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강남을 중심으로 한 사는쪽의 단결력은 대단해요.

Kitty 2008-07-31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4%라니...좀 너무하네요...ㅠㅠ

마늘빵 2008-07-31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강남아줌마의 힘이죠. 다른 동네는 도대체 뭘 한거야. 어떻게 강남권이 투표율이 젤 좋아. 어휴. 쪽팔린다.

라주미힌 2008-07-31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 밥그릇도 못 챙겨먹는건 자기탓이죠...
명박이 뽑은 것들 때문에 공동책임을 져야한다는게 쫌 억울하지만, 교육감 하나 제대로 뽑지도 못하니 말 다했음.
앞으로 x팔려서 촛불집회 누가 하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