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실시간 동영상으로 인터넷 시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행사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권해효씨와 사회보시는 여자분께 반해버렸습니다.
그 분에 대해 아시는 분은 리플 좀 달아주세요. ^^:

10년만에 불러보는 "임을 위한 행진곡" 너무 신나네요.
~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

조기교육, 평생교육, 쓰레기분리수거에 온 국민이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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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ey 2004-03-23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사회보시는 여자분이 무척 궁금했는데, 검색해보니 전문사회자 '최광기'씨라고 하네요. 이름이 남자같죠? ^^

DJ뽀스 2004-04-05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모님께서 이름을 너무 잘 지으셨네요! 군중들을 즐겁고 신나고 유쾌한 "광기"로 몰아가시는 분! 정말 멋진 분입니다!!!
 

Voyage en Italie (Lilicub)
 
Musique: Louis Bertignac


Faire une virée à deux
tous les deux sur les chemins
dans ton automobile
tous les deux on sera bien
et dans le ciel il y aura des étoiles
et du soleil quand on mettra les voiles

s'en aller tous les deux
dans le sud de l'Italie
et voir la vie en bleue
tout jouer sur un pari
toute la nuit danser le calypso
dans un dancing avec vue sur l'Arno

au milieu de la nuit
en catimini
E va la nove va la douce vie
on s'en ira toute la nuit danser le calypso en Italie
et boire allegretto ma non troppo
du campari quand Pari est à l'eau

s'en aller au matin
boire un dernier martini
et aller prendre un bain
sur une plage à Capri
voir sur ta peau le soleil se lever
à la Madone envoyer des baisers

au milieu de la nuit
en catimini
E va la nove va la douce vie
on s'en ira toute la nuit danser le calypso en Italie
et boire allegretto ma non troppo
du campari quand Pari est à l'eau

Faire une virée à deux
tous les deux sur les chemins
dans ton automobile
tous les deux on sera bien
toute la nuit danser le calypso
dans un dancing avec vue sur l'A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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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스트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부산 모처의 작은 도서관입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데 동네주민들이 꽤 많이 이용해서 오후시간엔 활기차답니다.

1층은 종합실 & 정기간행물실
1.5층은 어린이실
2층엔 디지털 자료실 (인터넷 사용 & DVD 개인관람가능 : 시설이 캡임돠.)
2, 3층엔 자습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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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호퍼 (Eric Hoffer, 1902~1983)

평생을 떠돌이 노동자 생활로 일관한 미국의 사회철학자이다. 정규 교육을 받지 않고, 항상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 몸을 둔 채 독서와 사색만으로 독자적인 사상을 구축해 세계적인 사상가의 반열에 올랐다. 1902년 뉴욕시티의 브롱크스에서 독일계 이주자의 아들로 출생해, 7세 때 사고로 어머니를 여의고 자신의 시력도 잃었다. 그 후 8년간 실명 상태로 지내다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한 다음, 다시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독서에 몰두했다. 18세에 아버지마저 여의고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10여 년 동안 떠돌이 노동자로서의 삶을 살아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부두노동자로 일하던 1951년(49세)에 자신의 대표작 를 발표해 미국 사회로부터 커다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1967년 CBS-TV에서 에릭 호퍼의 인터뷰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미국 전역에서 호퍼 붐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후 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지게 되었다.

1964년부터 1972년까지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정치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평생을 깊은 사색과 독서에 바친 그는 1983년 81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지은 책으로는 <맹신자들>, <열정적 정신의 상태>, <변화의 시련>, <우리 시대의 기질>등이 있다.

freedom

To some, freedom means the opportunity to do what they want to do; to most it means not to do what they do not want to do. It is perhaps true that those who can grow will feel free under any condition.

자유란 일부에게는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하지만, 대부분에게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자유를 느낀다는 것이 아마 진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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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공부하고 사색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
하지만 물질에 대한 욕망을 억제하고 돈에 종속되는 삶을 두려워하며 '무소유'로 사는 것이 인간에겐 가장 어려운 일일 것이다.
철학적 사상적 지식이 없어 온전히 이해하긴 힘들었지만 그가 만났던 인간군상들에 관한 웃기고, 재미있고 슬픈 에피소드들은 가슴 깊이 각인 되었다.

동시대의 지성이었던 스콧니어링을 떠올리게 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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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출시되는 음반들>

- 김윤아 솔로 2집
- 김동률 4집
- 롤러코스터 4집
- 보아 일본 정규 1집&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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