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중국어 문법 클래스
윤창준.郭兴燕 지음 / 다락원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국어를 처음 공부했던건, 2000년도 초반이었다.

그 당시 내 업무에 필요한 언어였고,

나는 실제 회화보다는 문법 중심,

그리고 중국어 워드 작성을 위해 한어병음 중심으로 공부를 했다.


어떤 이는 굳이 중국어까지 공부하면서

그 일(당시 나의 업무)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데 오지랖이라는 말도 했지만,

적어도 나는 그게 내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그리고 한문을 배운 세대이고,

일본어도 10년 이상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중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적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당연히 이후에는 중국어를 공부하지 않은 기간이 10년 가까이 있었고,

회사에서 중국어를 자주 접할 수 있게 된 후

EBS 강의를 들으며 설렁 설렁 학습을 이어오다,

올해 다시 본격 학습을 시작하였다.


내 실력도 점검할 겸 HSK4급 교재를 학습해봤는데,

역시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번에 문법을 한번 더 확인하려고 이 책을 선택했다.

처음 공부하는 느낌으로 문법을 한번 훑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고,

다행히도 이 책을 통해 정리할 수 있었다.



책은 도입>문법설명>학습포인트>챕터확인문제>HSK실전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맨 마지막에 작문 100이 있다.

개인적으로 문법 설명이 깔끔해서 활용하기 좋았고,

학습포인트에서 알려주는 틀린 표현과 올바른 표현,

그리고 TIP TIP 같은 코너도 활용하기 좋았다.

미니 테스트도 있어서 해당 문법 표현에 대해 짚고 넘어갈 때 편리했다.

챕터확인문제와 HSK실전문제의 문제수도 적당해서 복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만, 맨 뒤에 있는 작문100은, 뭐랄까, 구색 맞추기 느낌?

학습을 끝낸 후 복습하면서 한번 작문을 해보면 도움은 될 것 같은데,

굳이 넣지 않아도 되었을 것 같다.



각 챕터를 학습할 때는,

간략한 요점 정리와, QR코드로 동영상 강의와 예문MP3를 활용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는 책을 볼 수 없을 때 활용했는데

기본적인 내용이라서

개인의 학습정도에 따라서는 크게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들을만하였다.


예문MP3는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국어 실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어떤 문장은 아예 읽을 수 없었는데,

요렇게 한번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문법 공부라는 것이, 아무래도 회화연습과는 달라서,

옛날방식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눈으로도 잘만 하던데,

나는 여전히 손으로 쓰고 반복해야 한다.


손으로는 아날로그식으로 깜지쓰기

눈과 귀는 디지털 식으로 동영상강의와 mp3듣기

교재를 펼쳐놓고 쓰는 시간은 퇴근 후 깐깐하게

블루투스로 듣는 시간은 버스 안에서,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어느새 1달이 지났고, 교재 한권을 훑었다.

어학 공부는 꾸준함이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한다.

교재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용했다.

학생들처럼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지만,

일반 성인의 학습으로는 적당한 교재라고 생각된다.


일반 성인들 중에서,

외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분들

또는 오래전 학습한 내용을 재복습하려는 분들에게 적당한 교재를 찾는다면,

이 책 중국어 문법클래스를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noMaster 2025年 5月號 MonoMaster [雜誌] 4
寶島社 / 2025년 3월
평점 :
품절


모노마스터 5월호는 이번에 특별부록으로 [탄생 70주년 한정디자인 토트]라 되어 있는데 표지만 봐도, 일단 에코백임을 알 수 있다.

에코백 느낌이지만, 안쪽 마감을 보면 꽤 신경쓴 모습이다. 간단한 소지품이나 책 한두권 넣고 다니기 좋다.

잡지책이지만, 부록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건 어쩔수 없다. ㅎㅎ

잡지책 내용은 다음과 같다. 뭐 이 잡지 표지도 결국 절반이 가방 소개다

그리고, 요즘 일본여행가면 돈키호테 아니고 칼디라며?

칼디 커피팜하고 무인양품 정보 특집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미피 70주년 기념판이라 미피 정보도 확인가능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탁월한 리더는 피드백이 다르다
김상범 지음 / 호이테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피드백의 핵심 요소는 관찰과 기록이다. 피드백이 어떤 행위의 결과가 최초의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어느 부분에서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목적에 부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우리는 보통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피드백이 아닌 단순 정보를 주고 받는 일이 더 많다. 피드백은 적어도 목표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디쯤 와 있는지’, ‘향상이나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 주어야 한다.

반 호텐(Van Houten)은 학문적 수행과 관련한 피드백의 효과를 증명하는 연구에서 피드백을 정확히 사용한 결과, 손 글씨, 수학, 철자, 어휘, 읽기, 경청과 같은 능력이 상당히 향상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조직과 기업 차원의 피드백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피드백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기업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신뢰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항목이다. 신뢰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이 아니다. 피드백의 목적은 피드백을 받는 사람의 성과가 향상되도록 돕는 것인데, 신뢰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면 피드백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없다.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관점을 이해해야 한다. 서로 다른 가치관, 문화적 배경, 사고방식, 문제 해결 방식,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획일적으로 제시할 수 없다. 다양한 특성을 지닌 개인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피드백을 제공하고자 하는 직원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들의 욕구와 개인적 관심사에 따라 안정과 보상을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한다. 보통 신뢰는 성품의 측면에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누군가의 신뢰를 얻으려면 성품과 역량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리더가 지속적으로 조직을 발전시키려면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피드백을 주고받는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피드백은 리더가 부하 직원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다. 리더가 부하 직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성숙한 리더라면 자신의 리더십이 부하 직원들에게 어떻게 인지되는지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구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의 업무 수행 방식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꾸준히 제공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효과적인 피드백의 10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설명한다.

-기본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라.

-수행자가 통제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라.

-즉각적으로 빈번히 피드백하라.

-상황에 맞게 개별 피드백과 집단 피드백을 제공하라.

-스스로 자신의 수행을 관찰하도록 고무시켜라.

-자기관찰이 어렵다면 책임자가 관찰한 내용을 제공하라

-향상에 초점을 두어라.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피드백하라.

-그래프 형태로 피드백하라.

-강화에 대한 선행 자극이 되도록 피드백하라.

성공적인 피드백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구체적인 지침들을 따를 필요가 있다. 피드백은 해당 상황이 발생한 시점에서 가장 가까운 시기에 이루어져야 한다. 직원들이 업무 수행과 관련해서 관리자로부터 조언을 받거나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거나 수행 방법을 개선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함부로 추측해서는 안 된다. 성과가 만족스러울 때는 즉시 피드백을 한다.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피드백할 때는 긍정적인 평가를 수반해야 할 필요가 있는 반면, 개선점을 지적할 때는 부정적인 감정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업무와 관련된 행동에만 초점을 맞춰야 하며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해야 한다. 피드백은 개선을 위한 행동이므로 실행이 가능해야 한다. 피드백을 제공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파악해야 하며, 명확한 분야에 피드백을 해야 한다.

 

평소 피드백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거나 피드백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던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HK 일어 2018.1 (교재 + CD 1장)
NHK일어 편집부 지음 / 시사외국어사(잡지)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새해라고 공부할려고 산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얼마만큼 들리는지 살펴보려고 구입.
일본어 학습이 가능한 잡지를 사는게 꽤 오랫만인데, 후루룩 훑어보니 내용은 알찬듯하다.
다만, 음원 다운로드가 아니라 CD로 제공된다는 점이 많이 아쉽네.
정기구독자만 MP3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거...

일반 외국어학습교재와는 다르게 현재의 일본을 들여다볼 수 있는 언어를 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초급자가 보기에는 상당히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예전에 한참 일본어 공부할 때는 일본드라마를 많이 봤었고, 통번역 공부할 때는 뉴스를 많이 들었는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 희미하게 기억이 잘 안나네.

음원 CD를 들어보니 다행스럽게도 7~80%는 귀에 들어오는 것 같다.

 

 

 

2018년 1월호에는 2017년 히트상품, 정액제 서비스, 가격이나 배송료를 소비자가 선택하게 하는 서비스,

삼림환경세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고, 드라마로 배우는 일본어는 '리갈 하이'를 싣고 있다.

또한 일본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기사들이 여럿 있는데,

연말연시를 겨냥한 기사라서 그런지 올해의 한접시 라던가, 세금과 복지관련 기사 (보육지원이나 인재양성 등),

그리고 해외기사로 트럼프의 예루살렘 발언 등을 다루고 있다.

 

읽을거리는 풍부한 셈.


댓글(2)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7-12-30 17: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리갈하이면 사카이 마사토가 변호사로 나오는 그 드라마인가요??
하양물감님, 즐거운 주말 그리고 희망 가득한 새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하양물감 2017-12-31 14:26   좋아요 0 | URL
서니데이님 항상 감사합니다.
네...그 드라마 맞아요. 저도 최근에는 일본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긴합니다만... ㅋㅋㅋ
 
2018 백희나의 인형 장난 달력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달력을 받자 아, 연말이구나 하였다.
10월 말부터 2018년 탁상달력들이 오기 시작했다.
달력 흉년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제법 여러 곳에서 달력 선물이 들어오는 중이다.
온라인서점에서도 2018년 달력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백희나 작가의 인형 장난 달력을 보는 순간 바로 구매를 하였다. 음..알라딘에서만 판매한다는군.
아직 오지 않은 12월을 펼쳐서 벽에 걸어두었다.
한장씩 뜯어내는 달력이다.
그림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다.
평소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마음에 들듯하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승주나무 2017-11-23 11: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가지고 싶었던 아이템인데 우리집 사장님이 구매제한을 걸어놔서 ㅠㅠ 백희나 완전 좋아요. 그림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우리 아이들도 이상한 엄마랑 장수탕 좋아해요. 하양물감 님 반가워요. 다시 서재 시작했어요^^

하양물감 2017-11-23 13:43   좋아요 0 | URL
^^
저는 사무실 벽에 걸었어요. 집에는 이미 연예인을 사랑하는 사춘기 딸아이가 있어서...ㅋㅋㅋ
그나저나 다시 돌아와서 반가워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