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아 1호 - 창간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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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관련 잡지가 이렇게 나와서 놀랐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장르문학이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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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엮음 / 창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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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정말 돌아올꺼라 생각했는데, 돌아오지 않아서 너무 마음 아팠어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살아돌아오길 그토록 바랬는데..지금 생각해도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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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416가족협의회 지음, 김기성.김일우 엮음, 박재동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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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슬픈 일이었고, 그게 과거가 아닌 현대에 일어났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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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엮음 / 창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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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사건만 생각하면 마음에 아파요. 이게2000년대의 사건이라니...안전불감증이 엄청났고 도덕적 해이도 엄청나고..아까운 소년소녀, 일반인이 죽어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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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세계사 1 : 고대 제국의 흥망 - 술술 읽히고 착착 정리되는 끄덕끄덕 세계사 1
서경석 지음 / 아카넷주니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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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가 역사교육학과를 나와서 그런가 이 책을 보는데 매우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 원래 한국사나 세계사 관련 이야기 읽는 것을 좋아해서 서로 다른 주제들로 된 것들도 종종 읽는데, 그래도 뭔가 익숙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책 내가 학교다닐때 배웠던 세계사 책의 확장판 같은 느낌이다. 제일 앞부분에 역사에 대한 개념정리부터 문명의 발생, 각 나라의 역사(우리나라 세계사 교과서에도 말은 세계사인데 실제로는 중국위주와 유럽 위주였고 주로 중요 사건 중심으로 누가 왜 일으켰다는 내용보다는 이런 사건이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로 짧게 있었으며 인도나 그외 나라의 비중은 매우 낮았다.) 등의 저술한 것이 매우 유사한 느낌이었다. 단지 교과서가 딱딱하고 흑백에 사진등은 많지 않고 작게 들어가 있어 있으나마나 한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그림이 올컬러에 훨씬 크게 들어가 있고, 역사의 주요 사건이 왜 일어났는가가 좀 더 나와있다 싶다. 그리고 좀 더 덜 딱딱한 문체로 쓰여져있다. 그리고 사진들이 전면에 나와있어서 좀 더 볼거리가 풍부한 것 같다.

  나는 세계사를 배워서 사실 읽어보니 가물가물하던 내용이 어렴풋이 떠오르면서 아, 그랬어, 맞아맞아 했는데, 세계사를 안 배운 사람이라면 한번 읽으면 세계역사의 큰 흐름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제목처럼 끄덕끄덕하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으로 세계사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아프리카나 그외 다른 나라의 역사가 더 있었다면 좋겠다. 그 동안 세계의 중심이 주로 서양이어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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