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 이틀째!! 아직까지는 즐거움! ^^
퇴근 시간에 맞춰 태양님이 미술관에 왔는데 작가샘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작가샘이 어쩜 둘이 그렇게 닮았냐며 연신 웃으신다..... 그렇게 심하게 닮았나??
작가샘이 그러시면서 혜진씨 덕분에 전시회가 너무 재미있고 나날이 알차진다며 태양님께 감사를 전한다.
오히려 작가샘때문에 내가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고 있는데...
태양님과 작가샘 서로 잘 부탁한다며 인사를 나누신다! 와우!! 기분 좋다! ^^
"저는 두분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 라고 과한 행동과 함께 행복감을 표시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태양님께 마누라가 직장에서 이렇게 인정 받으니까 기분좋지? 라며
어깨를 한번 우쭐해주었다! 히히
전시 끝나는 날까지 혜진아 화이팅이당!!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