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명사]
1.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2. 음성기호로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행위. 또는 그런 결과물.
5. 소문이나 풍문 따위를 이르는 말.
'말'이란 뭘까요. 상대방들이 서로 불편해질꺼라는 걸 알면서 말을 옮기는 사람의 심리는 또 무엇인걸까요. 내가 속해 있는 이 세계가 그런걸까요. 아니면, 할말 안한말 분간 못하는 사람이 잘못인걸까요. 이미 뱉어진 말들, 옮기는게 무슨 잘못이겠냐만은, 있는 말 그대로 전달하는게 아니라,옮기는 사람이 자기의 생각을,그것이 정답인양 보태서 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