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물려줄 주식 투자 원칙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 투자 원칙 - 장기 투자 끝판왕 최고의 유산
최병운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월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에게도 어려운 주식시장의 상황과 자신의 투자상태에 대한 점검, 그렇다면 투자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는 더 어려울 수밖에 없고, 어떤 형태로 투자정보를 배우거나 나름의 대안투자화, 또는 투자전략 등을 수립해서 성공투자의 결과물을 마주할 것인지, 이에 대한 진지한 관리와 점검, 때로는 심리적인 요인까지 고민해 보는 자세가 우선일 것이다. 이 책도 주식투자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점들이 많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장기투자 및 성공투자의 방향성과 방법론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배우며 가늠해 볼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 투자 원칙> 또한 책에서는 재산 상속과 관련된 실무적 정보와 전략화에 대해서도 주문하며 어렵고 모은 일정한 재산과 수익에 대한 관리론, 또는 투자나 재테크를 고려하고 있을 경우 어떤 형태로 주식종목이나 시장에 대한 분석과 상황판단, 이어지는 매매 타이밍 기법 등과 같은 기본석 분석, 또는 기술적 분석과 역량을 극대화 할 것인지, 이에 대해서도 일정한 방법론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개미투자자의 경우 아무리 노력해도 보이는 한계치나 과연 지금처럼 한다고 해서 될까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이에 대한 대비나 투자전략 등을 왜 수립하며 직접적인 관리를 해야 하는지, 저자의 생각과 논리를 통해 배워볼 수 있다는 점도 현실적으로 괜찮을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인구구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인구가 갖는 상징성, 도시에 대한 느낌, 이어지는 연쇄작용 및 효과로 볼 수 있는 기업들의 경영전략 변화, 실질적인 사회변화의 체감도 등을 예측하며 이게 주식투자에 미치는 영향력과 총체적인 파급효과에 대해서도 판단해 보게 된다. 단순히 수치나 통계치에 의존하는 것도 아니며, 우량주나 테마주 등에 대한 맹목적인 맹신도 아니라는 점에서 주식투자를 더 확장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나 명분, 이미 경험한 분들이나 성공투자 수익을 갈망하는 분들은 어떤 형태로 해당 시장과 상황에 대해 관리하거나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하며, 나름의 대응전략을 마련해 나가고 있는지, 이 의미에 대해서도 실무적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 투자 원칙> 항상 투자나 재테크의 경우 일반화를 할 수 없고, 무조건적인 수익달성이나 성공투자 만을 바라는 것 자체가 모순일 수 있다. 하지만 실무적 역량과 경험을 채우거나, 이론적인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분석하거나 평가하는 습관, 구체적인 공부를 통해 많은 부분에서 활용하거나 나를 위한 투자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입장화나 나름의 관리전략 등을 잘 병행해 나가는 자세가 우선일 것이다. 이 책도 다양한 분야를 말하는듯 하나, 실무투자 상황에서 반드시 알고 대응해야 하는 핵심가치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무 투자관리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어렵고 복잡한 주식투자 및 투자에 대한 접근법, 책을 통해 배우며 나를 위한 종합 투자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1 - 우리 역사 속 파란만장 이야기
장원섭 지음 / 푸른영토 / 2022년 1월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이 책은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더 깊이있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해 탐구하고자 하는 분들에겐 괜찮은 가이드북이다. 책에서는 주로 교과서에서 간략히 언급되거나, 언급조차 안되는 부분에 대한 사건과 인물에 대해 조명하며, 우리가 생각했던 역사적 인물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관점론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특정 시기에 대한 반복적인 역사적 사실이나 사건의 언급이 아닌, 우리 역사의 다양성과 몰랐던 새로운 역사지식과 정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 역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인물에 대한 탐구나 근현대 시기를 중심으로 자주 묘사되거나 언급되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역사적 사료나 기록적인 측면에서 지금까지 잘 보전되어 있는 측면도 있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고대사의 경우 어렵다는 느낌, 사료가 부족해서 자세히 알기란 어렵고 이를 역사적 사실로 규명하기 어려운 측면도 존재해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접근에 대한 다양한 방식이 논의되고 있고, 지금도 해당 시기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람들 또한 다수 존재한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하다. 

책에서도 삼국시대나 통일신라, 후삼국 시기 등의 주요 사건과 사회적 영향력을 제공한 인물들에 대해 집중 탐구하며 더 깊이있는 역사적 정보를 잘 표현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역사 스토리텔링을 통해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현대적인 방식으로의 접근, 왜 그런 선택을 통해 얻고자 했던 지향점은 또 무엇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해석과 역사적 교훈을 함께 배우며 판단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책을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교과서에서 간략히 다루는 주제나 인물에 대한 깊이있는 소개로 인해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고, 그래서 더 어렵다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

<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역사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어떻게 당시의 시대상과 사람들의 정서, 위인이나 인물에 대한 평가 및 역사적 사건에 대해 재해석, 또는 재평가의 여지를 함께 표현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거나 새로운 관점에서 채워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적절한 지도 첨부나 그림, 이미지화를 통해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 입문자나 초보자들에게도 괜찮은 의미를 제공해 줄 것이다. 상대적으로 사료가 부족해, 또는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시기를 중심으로 한 우리 역사의 새로운 시각과 재조명, 이 책이 갖는 특장점으로 볼 수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읽으며 배워보게 될 것이다. <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역사 덕후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읽으며 활용해 보자. 

안경 혁명

안경 혁명 - 게임의 판을 바꾼 5가지 생각의 전환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2년 1월

이 책은 안경 업계의 성공사례를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기본적인 기업경영과 경영전략, 혁신의 사례가 무엇인지 이를 요약적으로 배우며 다른 분야로의 활용, 시대변화나 고객들의 정서와 심리를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저자의 주관적인 요소나 경험, 배움 등이 무조건 맞다고 볼 수는 없으나, 항상 노력했던 자세나 성공을 위한 실무적 전략, 고객들의 입장에서 사업의 확장이나 경영방식을 어떤 형태로 유지하거나 관리해 왔는지, 이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고자 배울 수 있는지, 기본적인 경영방식의 성공전략에 대해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면서 사람들의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어떤 분야에 가더라도 일정한 배움과 경험은 필수적인 조건이다. 또한 리더의 경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통해 많은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거나 때로는 위험이나 변수관리에 대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함은 물론, 일정 부분 책임을 져야 하는 그런 복잡한 상황과도 마주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지는 사람들의 기대치나 모든 이들이 바라는 성공적인 경영전략 방식, 미래가치 등을 어떻게 잡으며 새로운 기회와 실질적인 부의 결과물을 만들 것인지, 이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이런 모든 가치들을 고려한 안경 업계의 새로운 혁신사례, 변화를 통해 얻거나 이룰 수 있었던 조건과 가치 뒤에는 어떤 형태의 안목과 행동력을 통해 지금과 같은 사업의 확장이나 기본적인 사업계획 및 관리가 가능했는지, 그 의미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다. 누구나 말로는 쉽게 표현하는 리더십의 발현이나 더 나은 기업경영의 방식과 형태, 이를 우리가 실무적으로 생각하거나 자신의 업으로 고려할 경우 갖은 변수와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며, 경험이 부족해서 실패하거나 잘못된 경영방식으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입을 수도 있는 것이다.

<안경 혁명> 다소 생소한 분야, 또는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안경 자체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전유물, 또는 그들 만의 리그 정도로 평가할 수 있으나, 기본적인 기업들의 경영전략과 방식에 대해 공감하거나 그들은 어떤 리더의 모습과 실무적 관리역량을 바라고 있는지, 그리고 기업의 입장에서도 고객관리나 유지, 더 나은 부의 성공을 위해 어떤 부분에서의 미래가치를 발견하거나 활용하며 나아가고자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배우게 될 것이다. 지금 시대에 맞는 경영전략 정신과 혁신사례의 도입, 개인의 관점에서도 사업이나 창업의 단위에서 활용할 만한 괜찮은 메시지를 잘 표현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배우면서 판단해 보자.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적정 거리 심리학 ㅣ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6
권수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어떤 이들은 이런 형태가 마음에 든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적절한 거리두기로 인해 불필요한 만남에 나갈 필요도 없고, 어쩌면 자기 만의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거나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적응되어, 또 다른 일을 하거나 자기계발적인 요소로 활용할 수 있어서 그럴 것이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우리는 사회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거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 설계하거나 더 나은 결과를 위한 방향성을 고민하는 등 현실에서 어떤 가치를 우선에 두며 살아야 하는지,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책에서도 저자는 관계에 대해 말하며, 정서적 요인, 심리적 요인 등으로 나에 대한 이해와 평가, 상대방을 존중하거나 배려하는 마음과 자세,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나 왜 사람들이 적정선이나 적절한 거리두기를 통해 인간관계를 형성하거나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읽으며 공감하거나 새롭게 배워볼 수 있을 것이다.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누구나 공감하지만 사람마다 다른 성향이나 사람을 보는 판단의 기준,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차이와 차별이 인정되는 시대에선 이를 명확히 구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다만 자신에 대한 몰입의 시간을 통해 더 나은 자아를 형성하거나 새로운 형태로 성장을 추구해 볼 수 있고 사람들이 말하는 자존감 수업의 의미나 남들에게 표출되지만 피해를 주지 않는 올바른 자신감의 표현이나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 이에 대해서도 점검 및 성찰적인 자세에 대해 답습해 보게 된다. 누구나 불안한 감정이나 심리는 존재하며, 타인으로부터 비방받거나 욕을 먹는 행위를 즐기진 않는다. 다만 구체적인 방법이나 접근법을 몰라서 부정적인 상황에 마주할 수도 있고, 자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오해를 받거나 타인으로부터 미움이나 부정적인 평가를 듣기도 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삶, 사회와 사람들의 모습일 것이다.

불필요한 조언이 오히려 역효과를 낳기도 하며,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는 또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간관계는 참 복잡하고도 어려운, 그런 미묘한 조건과 상황을 함께 갖고 있는듯 하다.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우며 나를 위해 활용해야 하는지, 사회와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기준이나 더 나은 통찰력에 대해 저자가 말하는 논리와 활용법 등을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 어쩌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이자 덕목이 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주문과 조언이라 책을 통해 배우며 많은 부분을 더 나은 쪽으로 판단해 보게 될 것이다. 

해커스 공기업 쉽게 끝내는 법학 기본서

해커스공기업 쉽게 끝내는 법학 기본서 이론+기출동형문제 (통합·단일 전공 대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연금공단·근로복지공단 등 대비ㅣ기출동형모의고사 3회분 수록ㅣ법학 핵심이론 정리노트 제공
송상원 지음 / 챔프스터디 / 2021년 12월

법을 전공한 분들의 경우 비교적 쉽게 공부하며 기본적인 구조와 공기업 취업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깊이있는 내용을 전하기도 하나, 대부분 기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표현되고 있는 공기업 취업 가이드라인, 이 책은 해커스 공기업 법학 기본서라는 말처럼 반드시 알고 활용해야 하는 지식들에 대해 주로 언급하고 있는 책이다. 공기업 취업을 바라거나 준비하는 분들, 직장인들의 경우 공기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알고 활용해야 하는 지식이자 기본적인 능력으로 볼 수 있다. 

<해커스 공기업 쉽게 끝내는 법학 기본서> 법에 대한 소개를 주 내용으로 다루고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파악, 어떤 패턴과 유형으로 분류되고 있는지 등도 알아야 하나, 비슷한 내용이 많은 만큼 암기를 통한 학습을 적극 권하고 싶은 파트이다. 또한 책의 구성도 탄탄하며 비교 및 예시, 사례 중심으로 법학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서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일정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공부할 경우 크게 어렵다는 느낌은 없을 것이며, 해커스 공기업 법학 기본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배우며 공기업 취업 및 이직 준비에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생활속에서 필요한 정보와 지식으로도 볼 수 있어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지 않아도, 법 자체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하며 현실에서의 법체계 및 활용 범위에 대해서도 함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이 갖는 다양성과 장점이 명확하다. <해커스 공기업 쉽게 끝내는 법학 기본서> 공사동간 가이드북으로의 활용, 공기업 취업을 위해 왜 법학에 대한 기본기를 갖춰야 하는지, 전공자의 경우에도 복습의 개념으로 단기독파가 가능하다는 점,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공기업 취업이나 이직을 고려하는 분들도 기본서를 통해 확실히 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 등 책이 갖는 강점이 더 많은 가이드북이다.

법학의 유형과 종류에 따라 중첩되는 내용도 많아 헷갈린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어서, 책을 통해 학습전략 및 가이드라인을 먼저 설정한 뒤, 공부할 것을 추천하고 싶다. 기본적인 내용 중심의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적절한 문제풀이를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내용에 대해 비교적 쉽게 배우며 이해할 수 있어서 책을 통해 법학 기본기를 다져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해커스 공기업 쉽게 끝내는 법학 기본서> 다른 파트에도 일정한 공부시간과 투자를 해야 하는 만큼, 법학 파트의 경우 이 책을 통해 도움받거나 나를 위한 수험서로 활용하며 졸업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읽으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