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가상 세계를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자오궈둥.이환환.쉬위엔중 지음, 정주은 옮김, 김정이 감수 / 미디어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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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변화상이 일어나고 있고, 이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대중화 과정, 또는 특정 기업이나 다양한 주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더 나은 세계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보는 관점은 달라도, 시대가 어떻게 변하며 미래가치와 새로운 부의 기회를 갈망하는 주체들의 노력과 새로운 형태의 관리는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며, 이 책도 이런 관점과 시대정신, 새롭게 부각되는 트렌드적 요소를 바탕으로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소개하며, 어떤 형태로 활용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이미 많은 분들이 알만한 메타버스 경제학, 또는 디지털 경제학의 새로운 흐름이자, 가상 세계나 공간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이해하며, 자신의 업이나 부의 결과 및 기회를 잡기 위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궁금증도 많을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기본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세계화의 흐름에 대해 조명하며, 새롭게 등장한 세대들의 경우 왜 이런 기술적 가치를 새로운 부의 기회로 보고 있으며, 어떤 형태의 투자나 재테크 전략 등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의미와 방식에 대해 말한다.


또한 과학의 발전이나 특정 기술의 집약적 형태의 성장으로 볼 수도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이런 형태의 기술이 보편화 될 것이며, 그렇다면 미리 선점하는 효과를 누리려면 해당 기술에 대한 이해도나 자신의 업으로의 영위 및 승화 등 책에서 말하는 용어에 대한 익숙함과 경험적 가치의 채움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메타버스 관련 용어나 개념이 어려운 분들에게도 이 책은 괜찮은 의미를 전한다. 기본적으로 메타버스 가이드북으로 활용하면, 배우기에 무리가 없을 것이며 어떤 분야를 중심으로 이런 시대적 변화상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함께 판단해 보게 된다.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여전히 기회적인 요소가 많고 많은 이들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가상이라는 용어가 주는 의미나 어떤 형태로 판단해야 하는지, 어쩌면 많은 것을 배우지 않고도 적용하거나 응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먼저 선점해 나가는 효과가 왜 중요하며, 가장 필수적인 단위로 통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경제적인 부가가치나 새로운 부의 기회로 볼 수 있는 요소나 조건 등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우며 더 나은 미래에 대해 판단해 보게 될 것이다. 메타버스의 모든 것과 새로운 미래와 사회에 대한 조명,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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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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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살아가기 힘든 시절도 없는듯 하다. 각자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나름의 계획이나 결과를 위해 좋은 생각을 갖고 생활하려 하나, 다양한 위험과 변수가 존재하며, 때로는 일적인 부분에서의 스트레스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염증이나 회의감, 이를 잘 관리하며 더 나은 삶을 살기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다만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일정 부분 공감하거나, 새로운 관점에서 스스로를 점검 및 성찰해 보는 시간과 자세를 통해 더 나은 삶과 내가 바라는 인생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서도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긍정적인 에세이북이라 볼 수 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의 기준이나 눈높이가 매우 높아지면서 일상적인 노력과 관리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이 많고,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되는 부분 또한 존재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삶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거나, 노력 자체를 주저하게 되는 그런 시대인지 모른다. 하지만 왜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 하며, 이런 긍정적인 생각이 어떤 변화와 좋은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판단해 보는 것도 더 나은 성장과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괜찮은 방향성일 것이다.


나와 다름에 대한 인정과 존중,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이나 배움 등으로도 판단해 볼 수 있고 너무 당연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소중한 감정을 갖거나, 더 나은 판단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거나 관리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괜찮은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항상 변화나 성장을 갈망한다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고, 나에게 있는 강점이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부족한 부분을 어떤 형태로 채울 수 있는지, 이에 대한 판단과 고민의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과 결과에 대해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 어려운 의미를 포함하지 않는다. 누구나 겪을 수 있고,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알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았던 부분이나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며, 또한 사람관계를 어떤 형태로 이해하며 용기있는 자세로 마주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판단해 보게 된다. 에세이북이 갖는 그런 특징과 저자의 생각을 읽으면서 공감해 볼 수 있는 점과 나라는 존재가 무엇이며, 내가 바라는 삶이나 인생 가치관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서도 책을 통해 판단해 보게 된다. 여러모로 상황 자체가 어렵고, 힘든 시기라고 볼 수 있는 현재의 변화상, 책을 통해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받고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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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문학 - 알고 쓰면 더 재밌는 SNS 신조어
신동기.신서영 지음 / M31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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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등장과 유입으로 인해 사회는 또 다른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물론 나이나 성별에 따라 무조건적인 구분이나 비교, 일반화 등의 자세는 지양해야 하나, 대중적인 관점에서 세대마다 다른 주관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 기존의 가치나 전통적 의미에 대해서도 전혀 다른 해석이나 평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들의 언어에 대해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줄임말이나 축약적 용어로 인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공존하지만, 기본적으로 사회문제나 현상, 사회학적인 부분이나 경험적인 체득 등으로 인해 이런 변화상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SNS 인문학> 젊은 세대들은 SNS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 표현에 있어서 주저함이 없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기성세대들도 이런 현상에 대해 취미생활로 활용하거나 새로운 신조어나 트렌드어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든 배우려고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미도 함께 있음을 알 수 있다. 책에서 언급되는 각종 신조어의 경우가 이를 증명하고 있고, 신조어를 통해 대중들은, 또는 젊은 세대들은 어떤 형태로 사회와 사람을 바라보며 나름의 의사소통이나 공감적 메시지를 얻고자 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판단해 보게 된다. 













물론 심각한 언어폭력이나 피해적 사례, 또는 정치적인 오염으로 인해 서로 간의 불신과 혐오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가벼운 형태로 진화하거나 축약적 용어를 통해 말센스나 감각 등의 형태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런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대가 빠르게 변하며,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요즘 상황을 보더라도, 이를 알아야 많은 영역에서 활용하거나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무조건적인 부정적 평가나 외면하는 자세는 우리가 지양해야 할 것이다.


<SNS 인문학> 개방적인 자세로 책을 통해 관련 용어를 접하며, 어떤 형태로 사용하거나 유연한 대처를 할 것인지, 이는 개인의 관점에서도 필요한 조건이지만, 사회적 변화나 현상에 있어서도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거나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는 영역의 소통법으로 볼 수 있다. 책에서는 언급되는 용어 자체가 누구나 듣거나, 알만한 그런 내용과 주제들을 언급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하거나 어떤 형태로 신조어 및 트렌드어 등이 사용되고 있는지, 그 현실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될 것이다.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신조어 열풍,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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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문학 - 알고 쓰면 더 재밌는 SNS 신조어
신동기.신서영 지음 / M31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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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신조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사회변화상 및 문제에 대해 체감해 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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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
안상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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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 관심이 많거나 키우고 있는 분들, 또는 교육 분야 종사자나 관심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어떤 형태로 대응하며, 급변하는 시대상 만큼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교육방식 및 사고, 이에 대해 어떻게 알고 대응해 볼 것인지, 이에 대해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주로 예비 학부모의 관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요즘 학교의 형태,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 전 반드시 알고 활용해야 하는 부분이나 달라진 환경적, 사회적 요인을 대응하는 전략 등에 대해 판단해 볼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 부모 세대들이 공부하던 방식이나 환경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요즘 아이들은 공부를 하거나, 학교생활을 통한 인간관계, 사회성 수업 등을 받는다는 점에서 전혀 다른 관점의 접근이 중요할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치밀한 교육전략, 부모가 더 많은 것을 헌신하거나 챙겨줘야 한다는 느낌도 받지만, 그만큼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외적 성장이나 내적 성숙과는 별개로 더 빠른 속도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또한 교육용 목적이든, 취미로의 활용이든, 다양한 형태로 교육 관련 플랫폼이나 기기 등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음을 체감하게 된다. 














이로 인해 아이들 끼리의 차별이나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 만큼, 교육에 있어서 어떤 플랫폼이나 기기들을 잘 활용할 것인지, 또한 인성교육이나 심리적 요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요즘, 부모의 입장에서 올바른 교육관이나 교육철학을 아이에게 심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어떤 과정이나 방식이 자연스럽고 아이의 반발심을 줄일 수 있는지, 이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 가장 고민되며, 걱정도 많은 분야이지만, 이 책은 현실 교육의 환경이나 여건, 달라지는 아이들의 생각이나 수준에 맞는 더 나은 방향성과 전략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고 있어서, 읽으면서 쉽게 이해하거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예비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고 책을 통해 아이와의 교감이나 소통,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내 자녀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부분과 교육에 맡기거나 이해해야 하는 부분은 또 무엇인지, 책을 통해 판단해 보자.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 거의 모든 정보와 지식,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한 조언과 방법론을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 그 활용도나 유용함 또한 괜찮을 것이다. 이론적, 교육적인 배움도 중요하지만, 그 외적인 영역 또한 함께 고려하며 채워줄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을 통해 배우며 자녀교육을 위해 활용해 보자. 전반적인 구성이나 내용의 퀄리티 또한 괜찮아, 많은 분들이 읽으며 활용했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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