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읽어도 정말 좋은 책. 그리고 학부모역시 꼭 읽으면 좋은 책이 바로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ㅇㅇ교과서 시리즈이다.

처음에 <만화 국어 교과서> 를 읽고나서 정말 좋았고 그 후속 시리즈가 빨리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난 국어 교과서 2 권을 가장 빨리 보고싶다.

그런데 이번에 만화 수학 교과서가 나왔나보다. 정말 궁금해진다.

아직 우리 아이가 읽기엔 무리지만 내가 먼저 읽고 아이 공부를 봐주면서 핵심을 콕 집어줄 수 있는 책이라서이다.

친정에 갔더니 만화 교과서 시리즈가 나란히 꽂혀있는 것을 보고 역시나 좋은 책이란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중2와 초등 5학년 조카가 있는데 정말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이란 의미에서이다.

예전에 어느 집에 가거나 아이들이 있다면 대부분 한 권 정도는 갖고 있는 <마법 천자문> 책.

아마도 이젠 <만화 ㅇㅇ교과서> 시리즈도 그럴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이번에 드디어 한자 교과서가 나왔다. 국어 교과서 2 (한자어 편)이  아니라 한자 교과서로 나왔지만 내가 원했던 그 책인 것 같다.

어떤 내용일까 무지 궁금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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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4-23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수준도 높고, 만화내용도 좋고....2학년 규환이도 즐겁게 읽고 있답니다.
 

 

  언제나 새로운 작가를 알게 되면 기쁘다.  어떤 책을 읽고 그 책이 마음에 든다면 그 뒤로

   그 작가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게 된다.   오늘도 그래서 알게 된 또 하나의 작가 <박신식>

   <에베레스트에서 온 편지>는 좀 더 장편일 줄 알았는데 중편이어서 우리 아이랑 함께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집에다 두고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이다.

   빨리 읽어보련다.

   친구에 대한 내용이기에 초등 1학년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 딱 좋을 것 같다. 

 

   초등 1학년.

   역시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득 들어있을 것 같다.

   학교에 가서 쉬는 시간에 틈틈히 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은 책.

 

   우리 아이도 초등1학년이다.

   정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기 때문에

   현직 교사가 쓴 이 책을 꼭 읽어보련다.

 

   왜 세계 아이들이 깜짝 놀랐을까!

   무척 궁금해진다.

   우리 아이랑 요즘 동시집을 많이 보기에 더 관심가는 책

 

    나의 가장 취약부분이 바로 동식물이다.

    그래서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고, 우리 아이는 이런 책을 너무나 좋아한다.

 

   글쎄.

   1학년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님 1학년 아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을까?

   너무 알고 싶다.

 

   이 책 역시 동시집이다.    내가 찜해둔 동시집.

  그런데  우연하게 본 다른 책에서 이 동시집의 작가의 이름을 만날 수 있었다.

   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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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이 오늘 신문을 보다가 찜해놓은 책이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진다.

어른 책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고 또 그림이 많이 들어있다면 우리 아들도 재미있게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남자라서 그런지 난 어릴 적에 이런 것 관심이 거의 없었는데 우리 아이는 다르다.

덕분에 나 역시 열심히 함께 책을 읽으면서 배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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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3권이 우리 아이의 학급문고로 학교에 가지고 갈 책입니다.

<셜리야, 물가에 가지 마!> 책은 워낙 유명한 존 버닝햄의 책이라서...
그리고 <셜리야, 목욕은 이제 그만> 이랑 같이 보면 더 재미있지요.

<내 친구 깡총이>는 덕분에 저도 알게 된 책이랍니다.
'에릭 로만'의 책이네요.  2003년 칼데콧 수상작이랍니다.

에릭 로만은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이랑 <열 개의 눈동자> 라는 책을 지은 동화작가입니다.

<구름공항>이랑 이번에 나온 <자유낙하>, <시간상자> 같은 데이비드 위즈너의 책들을 좋아하시거나
혹은 글자 없는 그림책을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네요.

그런데 <내 친구 깡총이>는 글 없는 그림책이 아니고, 좀 전에 소개한 다른 두 권이 그렇습니다.

<무지개>
우리나라 작가의 책인데 색상이 넘 예뻐요.
무지개가 뜰 때까지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멋지게 표?하고 있답니다.
물론 간결한 이야기도 있고요...

1학년 권장도서 중에 선생님께서 고르신 책.
덕분에 좋은 책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일 년 동안 반 아이들이랑  교실에서도 쉬는 시간에 보고,
또 학급문고를 집으로 가져올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아래는 함께 보면 좋은 책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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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에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한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를 보지 못하고 무척 아쉬웠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르세 미술관 한국전>을 한다는 말을 들었다.

   4월 20일부터니까 바로 오늘 시작이 되었나보다.    

   빨리 가보고 싶지만 우리 집에서 넘 멀고 먼 그 곳.

   게다가 토요일도 초등학생이 되니 놀토가 한 달에 두 번 밖에 없어서 아쉽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미술관, 오르세> 책은 색칠할 수 있는 데 품절이란다. 

  어찌 되었든지 아이랑 관련 책을 읽고가야지 싶어서...

  아직 미술관 도록은 나오지 않은 것 같으니 좀 기다렸다 도록도 보고가련다.

  <오르세 미술관> 이 책은 루브르 전에서도 눈여겨 보았는데 유아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바바의 미술관>은 우리 집에 있어서 예전부터 보았는데

   이 책의 배경이 <오르세 미술관>인 것을 이제야 알았다. 

   코끼리들이 주인공인 패러디 그림들이 넘 재미있다.

   이 책을 샀을 때 같이 부록으로 온 명화 포스터도 정말 좋았다.

 

   그리고 <미리 가 본 오르세 미술관> 은 초등 고학년에게 좋은 것 같다.

   지난 번에 <미리 가 본 루브르 박물관> 책도 샀는데, 이 책이랑 <미리 가본 대영 박물관>

   역시 나란히 책꽂이에 꽂아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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