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책이 벌써 5권까지 나왔네요.

울 아이도 그렇고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 줄라고 책 다섯 권씩 목록을 정하라고 했거든요. ㅎㅎ

그런데 내일은 실험왕 5권이 나왔다는 말에 더 기뻤어요.

조카 아이가 지난 봄에도 학교에서 과학실험 장려상을 받았거든요. 아마도 물로켓 발사였던 것 같은데...

우리 아이도 조카도 아이세움 책 무척 좋아하는데,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는 늘 실험키트까지 같이 주셔서 더 좋아요. ^^

과일전지 실험키트. 저도 재미있게 꼭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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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초 파주 책잔치에 갔다왔습니다.

봄에 했던 어린이 책잔치와는 달리 거리에는 출판사 각각의 부스들도 있었지만,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참여한 출판사도 적었기에 조금 아쉬웠지요.

가장 눈에 띄는 책은 역시 [정조대왕, 이산] 요즘 사극열풍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우리 집에 광개토태왕 책은 있고, 대조영이랑 정조대왕 이산 책을 사려고 했지만 어떤 책이 더 좋은지 감이 서지 않네요.

서점에 가서 살짝 살펴봐야겠다고 하고서 지난 번에서 서점 나들이를 갔다 다른 것만 보고 왔습니다.

사실 드라마가 아니었다면, 전 이산이 정조대왕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지나갔겠지요. 요즘 아이들은 사극으로 인해 역사에 대한 동기유발을 톡톡히 누리고 있으니 행복할 듯 ^^

열심히 정조대왕에 대한 책들을 찾아봤습니다. 학습만화도 또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쓰인 다른 책도...

어제인가 정조대왕이 10년만 더 살았더라도 조선시대, 그 이후 현재의 역사도 조금은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글을 읽었어요. [어디에서 봤는지도 가물가물~]

하지만 이미 흘러간 과거이니 그 과거를 보며 현재의 거울로 삼을 수는 있겠지만, 신세한탄을 하고 있을 수는 없겠지요?

우리 아이랑 함께 읽으면서 저도 정조 시대로 들어가보렵니다. *^^*

   만화 정조대왕 이산 [꼬마배꼽]

  

 

 

  정조대왕 이산 [대교]

 

 

 

  이산 정조대왕 [재미북스]

 

 

 

   노빈손 정조대와의 암살을 막아라. [뜨인돌]

 

 

 

   이산 정조대왕 [홍진 P&M]

 

 

 

출판사에서 다들 학습만화를 낸 것 같다. 만화이기 때문에 그림도 그렇고, 내용면에서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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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11-1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홍이한테 읽혀주고 싶은데, 이 중 어떤 책이 나을까요?

올리브 2007-11-14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저도 못 고르겠어요. 고민중이랍니다.
이 책 말고도 더 있어라구요.

그리고 대조영 만화책도 사달라고 하는데......
 

 

 

 



얼마 전에 [난 토마도 절대 안 먹어] 팝업북이 나온다는 말을 들었어요. 전에 이 책 말고도 로렌 차일드의 팝업북 [내가 꿈꾸는 침대] 란 책을 읽고 정말 좋았거든요.

워낙 유명하고 전 동화책 뿐 아니라 원서로도 구입을 했는데, 이렇게 팝업북이 나왔다니 아마도 11월 안으로 구입할 책 0순위랍니다. ㅋㅋㅋ

그런데 살작 사진을 보니 더욱 환상적이랍니다.

구름 보푸라기랑 오렌지뽕자지뽕~

너무 멋지네요.

언제나 듬직한 오빠 찰리의 모습도 좋지만, 귀염둥이 천방지축 롤라의 깜찍한 모습과 함께 인형극장을 보는 듯한 무대와 입체 장면들이 굉장하네요.

전 동화책이 있어도 사고 싶은데, 이왕이면 팝업북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최고일 것 같아요. 더불어 음식을 골고루 잘 먹게 되는 효과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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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너무 읽고 싶어서 언제 살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 중 우리 집에 있는 팝업북이랑 또 갖고 싶은 책들을 모아보았다.

 사실 가격이 2만원 대면 괜찮은데 25,000원을 넘어가면 부담스럽다.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그리고 2-3명 있다면 좀 나은데, 달랑 한 명에다 초등 1학년이라 많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긴 요즘 나오는 팝업북들은 아기들용 책도 있지만 제법 난이도가 높은 책들도 많이 있고, 그 팝업 자체만으로도 굉장하니 소장용으로 두고두고 갖고 있을법한 책들이 많으니까 말이다.

가장 갖고 싶은 책을 꼽으라면

1. 정글 이야기

2. 랄랄라 재미난 음악교실 -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넘 재미있는데...

3. 인체팝업북 - 요건 검색해서 알게 되었다. 이런 책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만져보기라도 하고 싶다. 언제 서점에 나가면 아마 이 책부터 가장 먼저 살펴볼 듯.

4. 아주르와 아스마르.

입체북 말고 이벤트 행사 책을 샀는데, 부디 당첨이 되서 이 책을 받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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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30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 후원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

올리브 2007-10-30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스투 후원이겠지요? ^^
 

 

 

 

 

마법천자문 한자카드 세트가 있었네요.

우리 아이가 한자카드가 갖고 싶다고 무척이나 졸랐는데

책이 있기도 하지만, 카드는 오래되어 잊어버린 것도 많이 있고

또 집에 없는 마법천자문 시리즈들은 사촌에게 다 있어서

새로 사기도 뭐했는데

넘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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