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맥을 짚어라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외 지음, 김희정 옮김 / 창작시대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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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비즈니스맨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대체적으로 일과 가정의 불균형, 시간의 압박, 경제적 어려움 등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너무 숨가쁘게 앞만 보고 달리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산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선 좋은 습관을 지속적으로 가지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런 좋은 습관들이 미래를 결정한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 성공 습관 처방 세 가지 기본적인 단계 >

1. 비생산적이고 나쁜 습관을 분명하게 찾아 내어, 솔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미래를 걱정하라.

2. 새로운 성공 습관을 개발하라. 
    - 새 습관을 통해 달라질 당신의 미래를 선명하고 구체적으로 그려라.

3. 3단계 행동 계획을 수립하라. 
    - 당신이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라. 

  오래된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하지만 인생은 한 번 살면 없어질 현실 그 자체다. 그런 인생을 후회 없이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낡은 습관들은 창 밖으로 내던지고,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새로운 전략들을 발전시키자.

  ’거문’ 찰스 존스는 "현명해지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책을 읽는 것과 사람을 만나는 것"  이 두 가지를 항상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진심으로 최고가 되길 원한다면, 하루에 한 시간씩 자기가하고 있는 일과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자.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을 습관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넘치는 자신감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부터라도 매일 조금씩 더 긍정적인 선택을 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하려고 노력하면 결국, 인생의 결과물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계속 성공을 누리고 싶다면, 자신감을 갖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인생에서 참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꾸준한 끈기이다. 꾸준하고 끈기 있는 행동 없이는, 켤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많은 것을 누리고 싶다면, 자신의 성실도가 종종 시험대에 오르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끈기와 성실, 책임감은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 삶을 위한 세 가지 법칙 >

1. 항상 진실만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당신을 신뢰한다.

2. 한 번 한 말은 본래 약속한 대로 지키면, 사람들은 당신을 존경한다.

3. 당신의 태도가 각별하다고 느끼면, 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한다.

  참된 성실이란, 좋은 선택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 끈기를 가지고 힘든 시간을 견디는 것, 그리고 주어진 결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 성공의 법칙이다. 이만큼 성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옛날의 의원들을 보면 환자들의 맥을 짚어보고 병을 진단한다. 이 맥이 건강하게 뛰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짚어보는 것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인생의 맥을 짚어보고 건강하게 맥이 뛰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원인을 찾아 맥이 건강하게 뛰도록 고쳐나가는데 노력을 하다보면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는 지름길이 없다. 여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진정한 노력이 필요하며,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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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클럽
크리스티앙 가이이 지음, 김도연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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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장의 열 설비기계장치가 고장이 나서 공장 엔지니어가 검사 하지만 해결하지 못해 시몽에게 전화를 걸게 되어 시몽이 출장을 가게 된다.

  이 시몽이 바닷가 마을로의 출장에서 우연히 재즈클럽에 가게 된다.
  재즈클럽에 가면서부터 시몽의 운명이 다시 써지게 되고, 시몽은 점점 현실에서 멀어지게 된다. 이 재즈클럽에서 연주를 듣던 시몽은 자신도 모르게 피아노로 걸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피아노를 만지던 시몽의 손은 떨리기 시작하며, 피아노가 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 시몽은 그동안 잊고 지내던 재즈연주에 흠뻑 빠져 든다. 
  한참 연주에 빠진 시몽을 한 여인이 보게 되고, 그 연주에 맞춰서 노래가 부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이 여가수가 시몽의 연주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게 되고, 시몽 또한 이상하게도 노래에 맞춰 연주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시몽은 지금까지 그 누구의 노래에 맞춰서도 연주해 본적이 없었지만 이번 만큼은 다른 느낌 이었다.

  이 두 사람은 묘한 매력에 서로 끌리게 된다.

  매력에 끌리던 시몽은 열차를 타야 하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게 된다. 시몽의 이런 행동으로 인해 나중에 비극이 찾아올 것을 이 두사람은 전혀 모른다.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이야기다.
  살아가면서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얼마나 많을까? 그러나 그 중에 인연의 끈으로 연결되는 것은 또 얼마나 될까? 이런 의문이 들게끔 만들어주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다.

  소설을 현실과 연결시켜 본다면, 그 소설만의 재미와 흥분은 덜해질 것이다. 소설은 어디까지나 소설인 것이다.
  이 책 또한 읽는 동안 그냥 모든 것을 잊고 이 책에만 빠져든다면 더욱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모든 책들은 그 책 만의 색깔과 작가의 개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지금의 현실을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의 여행을 떠난다는 느낌으로 본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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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기의 시네마법정
홍승기 지음 / 생각의나무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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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라는 것이 현실에만 적용되는 것이라는 것이라는 고정 관념을 조금은 깨버린 홍승기 변호사.
  
  개인적으로 영화 보기를 좋아해서 이 책을 보는 순간 궁금증이 확 밀려와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영화중에 본 것과 안본 것이 같이 있었다. 하지만 본 영화편에선 더욱 읽는 재미가 증가 되었고, 안본 영화편은 찾아서 다시 한 번 영화를 보면서 변호사님이 말한 부분을 유심히 본다면 더 재밌게 영화를 볼 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영화의 내용이 이렇게 법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 많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까지는 영화를 그냥 보기만 했었는데, 앞으론 영화들을 보면서도 변호사님이 말한 것들이 생각날 것 같다.

  "번지 점프를 하다"에선 동성애 인권 운동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영화 내용에서도 동성애가 나오긴 하지만, 그냥 동성애라기 보다는 전생이 연결된 동성애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이 영화는 생각하며 보지 않으면 영화의 맥을 놓칠 수도 있다.

  감명깊게 본 영화 중에 "아이 엠 셈"이란 영화가 있었다. 저능한 아버지가 딸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이다.
  아동복지국 측에 훌륭한 아버지임을 보여줘야 하는데, 결국에 아버지 셈은 보여 준다. 그래서 결국 딸의 양육권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영화 얘기일 뿐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지능이 아이와 같은 아버지가 어린 딸을 돌본다는 것이 현실적으론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아버지는 지능이 멈췄지만, 딸은 성장하면서 지능이 높아져만 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화는 굉장히 감명 깊게 본 영화였다.
  하지만 영화속 현실을 본다는 것, 그렇게 낭만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다.

  "홍승기의 시네마 법정"은 우리들 고정관념을 바꿔 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살아가면서 고정관념 만큼 위험한 발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이젠 고정관념의 틀을 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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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양장본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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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기전까진 ’괭이부리말’이 지역 명칭이라곤 생각도 못했다. 특히,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이었다는 것. 이 지역이 있는 자리는 원래 땅보다 갯벌이 더 많은 바닷가였다. 또한 고양이가 많아 ’고양이 섬’이라고도 했었단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그 곳에 공장 굴뚝과 판잣집들만 빼곡히 들어 찬 공장 지대가 되었다. 그리고 이 곳에 사는 아이들의 삶을 얘기하는 책이다.

  쌍둥이 숙자와 숙희라는 아이가 살고 있는데, 언니 숙자는 엄마가 안 계신 집의 가사일을 도맡아하며 살고 있다. 그에비해 동생 숙히는 철모르는 어린아이 그대로다.
  비록 쌍둥이라곤 하지만 언니와 동생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아마도 주변 환경 때문에 이 아이를 빨리 성숙하게 만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동준이와 동수 형제를 보면, 숙자 자매와 친구인 동준이는 숙자를 좋아 한다. 하지만 겉으론 좋아하는 표현을 하진 못한다. 이 형제들의 아버지는 어느날 텔레비전 위에 돈 삼십만 원과 돈을 벌어 돌아오겠다는 편지 한 장만 써 놓고 집을 나간다. 그 뒤 이 두 형제만 살게 된 집에서 형 동준이는 동생을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는데, 동준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며 탈선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유도 아저씨 영호는 홀 어머니를 모시고 살다가 어머님이 돌아가시게 되고 우연히 동준이와 만나게 된다. 동준이네 사정을 알게 된 영호는 두 형제들이 불쌍하여 자기네 집에 데리고 오게 된다.

  이렇게 동네엔 서로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 그래서 서로간의 사정을 너무 잘 알고 있다보니 남들 이야기가 아닌 자신을 보는 듯 하는거다.
  이런 마을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부모님이 안 계셔도, 가난하고 배고파도, 그 누구보다 씩씩하고 용기있게 살아가는 아이들 이야기다.

  과연 이 아이들의 꿈은 무엇이고,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점점 궁금해지면서 점점 책 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된다.
  이 책을 보고난 뒤, 난 참 행복한 가정에 태어나서 자라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 겠다고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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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토미 테니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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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을 갈망하라 (하나님은 굶주리고 갈급한 자들을 찾고 계시다)

  - 나는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 더 이상 만족할 수 없었다. 교회는 이미 오래 전부터 하나님에 관해서는 정통해 왔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대화는 없다. 그것이 '상대를 아는 것' 과 '상대에 대해 아는 것' 의 차이다.
  - 내가 아는 한 그분을 막을 수 있는 것은 하나뿐이다. 배고파하지 않는 것, 굶주림이 없는 곳에 그분을 성령을 부으시지 않는다. 그분은 갈급한 자들을 찾으신다. 갈급함이란 기존 상태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2. 천국 빵을 얻으라 (교회는 텅 비었고 사람들은 굶주렸다)

  - 교회의 찬장은 텅 비어 있었다! 우리는 교회에 빵이 있다고 허위 광고하며 떠벌렸다. 그러나 정작 배고픈 자들이 와서 한 일이라곤 어제 있었던 부흥의 부스러기 몇 조각을 찾아 바닥을 살피는 것뿐 이었다.


3. 가까이 나아가라 (하나님은 이제 눈빛으로 인도하기 원하신다)

  - 하나님은 그분의 혜택만 구하는 자들에게는 오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에게 오신다. 우리가 눈물과 회개로 그분의 자리를 준비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잠깐 방문을 평생 거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4. 육체를 버리라 (완전히 죽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

  - 죽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휘장 안에 들어갈 때 당신이 할 말은 이것이다. "나는 이제 산 사람이 아니다. 걸어 다니는 죽은 사람이다." 정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나타나면 우리는 다 죽는다.
  - 당신은 죽음을 피하고 있는가? 당신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길 원하는가? 최대의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지 않는다. 친밀한 관계 속에, 그분의 얼굴에서 나온다. 마침내 그분을 뵙고 알게 될 때 당신은 모든 근원에 이를 것이다.


5. 임재로 들어가라 (하나님은 직접 만나 친밀하게 교제하길 원하신다)

  - 하나님은 투명한 순결의 자리에 진지한 부흥을 원하는 자들을 부르신다. 그분이 찾으시는 사람은 바로 '나' 다. 그분은 우리가 가까이 오기 원하신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그분은 반드시 우리를 만지신다.


6. 영광을 구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경외함으로 준비할 때다)

  - 우리는 기름부음을 구하는 자리에서 그분의 명백한 임재 즉 영광을 구하는 자리로 옮겨가야 한다. 기름부음은 육신에 힘을 더해주어 설교나 노래를 잘하게 한다. 그러나 영광은 육신의 기를 꺾는다! 영광을 구하라!
  -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을 이 땅에 보내실 때 우선 그분의 영광과 거룩한 것들에 대한 두려움, 존중의 마음을 우리에게 회복시키신다. 우리는 회개하지 않은 육체에 미치는 하나님 영광의 위력을 새삼 깊이 깨닫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


7. 땅을 회복하라 (하나님의 도시들이 정복되고 성령의 샘이 터진다)

  - 도시나 지역에 뿌리내린 목사들과 성도들은 하나님께 받은 '법적 권리' 가 있다. 왕 되신 그 분을 위해 사방에 '말뚝을 박고' 그 도시를 내 것으로 주장할 권리가 있다. 우리가 도시에 말뚝을 박는 것은 영적 교회당의 "벽" 을 넓히는 것이다.


8. 영향을 미치라 (하나님의 임재의 향기만으로도 주변은 변화된다)

  - 아버지가 내려와 그분의 명백한 임재로 이 땅을 한번만 만지신다면, 그분의 눈에서 흐른 눈물이 한 방울만 떨어진다면, 그로 인한 영광의 홍수가 온 땅에 부흥을 일으켜 귀신들은 달아나고 죄인들은 무릎 꿇을 것이다!


9. 자신을 깨뜨리라 (내 옥합을 깨뜨려 주님께 기름부은 자들을 기억하신다)

  - 우리는 기름부음 받은 자들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분은 '기름 붓는 자들'을 좋아하신다! 그들은 그분의 얼굴과 발을 구하는 자들이다. 향유를 붓는 자, 눈물로 씻는 자, 그분의 재산보다 그분을 더 사랑하는 겸손한 자들이다.


10. 간절히 기도하라 (간절한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결국은 응답하신다)

  - 현대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닿는 지름길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부흥을 원하지만, 부흥은 사람들에게 갈급함이 있을 때만, '대리 중보 기도자들' 이 자신들이 짓지도 않은 죄를 회개할 때만 온다.


  하나님의 임재를 아직 경험해 보진 못했다. 그러나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기도드린다면 언젠가는 응답을 주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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