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2시 10분, 바깥 기온은 14도 입니다. 따뜻하지만 미세먼지가 고농도인 날씨예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조금 전에 오후 2시에 맞춰둔 알람이 울렸으니까... 하고 보니 그 사이 10분이 지났습니다. 시간은 그런 거구나, 하면서 오늘은 점심을 늦게 먹지 않았는데? 하면서 시계 한 번 더 봅니다. 어제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줄이거나 하는 것을 해보기로 했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습관처럼 커피잔 앞으로 갑니다. 아니, 아니야. 하면서 내려놓다가, 어쩌면 다시 생각없이 한모금 마시고 있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안전안내문자가 왔습니다. 날씨 뉴스를 보니, 서울은 오늘 16도까지 올라갈 거라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공기가 좋은 날은 아닐 것 같아. 하지만 조금 전에 기온 확인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보았는데, 오늘이 어제보다 더 심합니다.

 

 제가 사는 곳의 현재 미세먼지 수치입니다.

 네이버 pc 기준 : 미세먼지 199, 초미세먼지 113

 네이버 모바일 기준 : 미세먼지 205, 초미세먼지 138

 ( 모두 매우 나쁨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어제보다 더 높은 것 같은데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좋았는데, 아니, 이런 정도까지 따뜻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러니까 영상만 되면 되니까, 하면서 며칠째 지나가는 중입니다. 평년보다 많이 따뜻한 날이 오니까 드는 생각은 아직 지나가지 않은 겨울보다 가까워지는 여름이고요, 그리고 요즘은 봄과 가을이 사라지는 것 같은, 그러니까 겨울과 여름의 환절기 같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2월말부터는 봄이 온 것처럼 기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 진짜 잘 모르겠어요.^^;

 

 조금 전에 찍은 사진, 두 종류의 비타민입니다. 하나는 씹어먹을 수 있지만, 하나는 물과 함께 먹어야 합니다. 그래도 입안에 들어가면 신맛이 많이 느껴집니다. 졸리는 오후, 비타민을 먹으면 졸음이 조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자기 전에, 생각이 난 건데, 메모를 해두지 않았더니, 아침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별일은 아니지만, 그게 뭐지? 하니까 계속 궁금해지네요. 전에 읽었던 어떤 책에서는 자기 전에 정리를 한 것들을 읽어보고 자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앗, 이렇게 생각이 안 나면 안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대신 납니다.

 

 그런 것들 있어요. 앞 부분에서 시작하는 글자가 틀리게 기억이 나면 그게 그 다음에 잘 이어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답을 알게 되면, 아 그거 아는 건데, 왜 생각이 잘 안나지? 같은 기분이 되고요, 그리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데, 생각이 안 나면, 관심이 그 쪽으로 다 갑니다.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데, 하면서도 그런 것들은 계속 생겨요. 잘 모르지만,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 막히지 않고 이어지는 것을 좋아하지만 잘 되지 않으면 돌아가면 되잖아, 아니면 잠시 기다렸다가 신호등 바뀌면 건너가거나, 하는 생각이 머릿 속에서는 잘 생기지 않는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이 잘 되는 날도 있겠지만, 그런 날에는 그게 그렇게 잘 되는 중이야, 하는 것도 잘 모르고 있는 날도 있지요. 그냥 원래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그 쪽이 자연스럽고, 잘 되지 않는 날의 하나하나가 신경쓰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잘 되는 날이 늘 있고, 어느 날 잘 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고, 또는 반대일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그런 건 모르는 건데, 어느 쪽이 어느 쪽의 기준이 되면, 상대적으로 좋다거나 좋지 않다는 것이 생기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진짜 모른다는 걸 어느 날은 생각하고, 또 어느 날에는 잘 되지 않는 것 때문에 투덜거리느라 오히려 더 속도가 늦어지거나 길을 헤매는 날도 있겠지요. 나중에 생각하면 아, 그거 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도요.^^

 

 매일 오늘 이런 것들을 하겠다고 메모를 해둔 날이 있고, 대충대충 생각나는 것들부터 챙기는 날이 있습니다. 결과로 보면 메모를 한 날이 더 나았지만, 그 때는 메모를 쓰는 것이 귀찮아서 하기 싫어지니까요. 비슷한 일들은 반복되지만, 그렇게 멀리보는 건 아닌 것 같아, 그런 기분이 오늘은 조금 들었습니다만, 그러니까 달라질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많이 졸리는 건 아닌데, 조금 멍해졌어요.

 바깥에 날씨가 좋은데, 미세먼지 때문에 나가는 것도 창문을 여는 것도 조금은 평소같지 않은 날입니다. 차라리 조금 차가워도 평년의 2월 같은 날씨가 나을 것 같은 오후입니다.

  여기는 아니지만, 어딘가 비가 오고 있다고 하니까, 조금씩 공기가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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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1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3-05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3월 3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시 14분, 바깥기온은 13도입니다. 따뜻한 오후예요.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 내내 따뜻했지만, 주말이 되면서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맑은 날이지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이예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 나은 것 같은데, 하면서도 목이 조금씩 따끔따끔합니다. 어제는 창밖을 보고 있으면 뿌연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좋지는 않은 날이예요. 이제 비가 오고나면 조금 낫겠지만, 그 전까지는 마스크를 주머니 안에 하나 넣고 다녀야겠어요.

 

 금요일이 휴일이어서 그런지, 어제가 일요일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지난주는 조금 빨리 끝나서 좋은 기분과 아쉬운 기분, 두 가지가 교차했는데, 3월이 된다, 하는 느낌이 드는 어제, 그리고 이제 익숙해지는 기분의 오늘, 벌써 오늘이 3일이네요.^^ 이번 휴일은 금요일에 이어져있어서, 조금은 연휴의 느낌이 들었어요. 월요일이 휴일인 주간과, 금요일이 휴일인 주간, 어느쪽도 좋지만, 금요일 휴일과 월요일 휴일의 느낌이 조금 다른 것 같았어요.^^

 

 

 

 조금 전에 찍은 사진, 은색 봉투 안에 들어있는, 초콜렛입니다. 연한 하늘색인데, 사진을 찍으면 계속 흑백사진에 가깝게 나와요. 실제로 보면 조금 더 연한 하늘색입니다. 발렌타인데이 시기부터 보이기 시작했는데, 오늘 처음 먹어봤어요. 조금 더 단맛이 강한 편입니다.^^

 

 1. 남은 날들이 적다는 건 아쉬움입니다.

 

 일요일마다 오전에는 수업을 한시간 조금 넘게 듣습니다. 전에 알았던 것도 다시 선생님께 배우면 새롭습니다. 전에는 공부를 하고 수업을 듣는 이유가 시험에 나오는 것들을 위해서라면, 요즘 일요일의 수업은 그런 것들이 아니어서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요일 아침에 수업듣는 것이 가끔 가기 싫은 날도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이제 남은 날이 그렇게 많지 않다보니, 이제는 그 생각을 하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2. 오늘의 생각나는 것들

 

 좋은 습관은 생기기가 어렵고, 유지하기는 더 어렵다.

 청소도 그렇다.

 익숙해진 것들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새로운 것들은 새로울 시기가 지나면 익숙해지거나 지루해진다.

 매주 돌아오는 주말은 늘 비슷하다.

 

 뭐 그런 것들입니다.^^;

 

  조금 전에 집에 오면서, 어느 아파트 앞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따뜻해지는 날씨와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교차로를 보았습니다. 시장의 과일가게에는 빨간 딸기가 빨간색 플라스틱 접시같은 통에 담겨있고, 평일보다 차들은 적게 다녀서 조용하고, 그리고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가게가 많은 시간인데, 롯데리아는 열어서, 스노우볼 같은 사은품 광고가 유리창에 붙어있는 것을 보고 지나왔습니다.

 

 집에 와서는 지금 갓 만든 떡을 먹었습니다. 이웃에 사시는 할머님이 지금 만들었다고 가지고 오셨어요. 말랑말랑한 떡을 몇 개 먹고, 기분이 조금 좋아졌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나는 단순한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너무 어렵고 복잡한 것들을 잘 하라고 하고 살았나보다, 오늘은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은 단순한 것들이 좋아집니다만, 그게 잘 되지 않으면 마음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을 만들어냅니다.^^;

 

 조금 전에 뉴스를 보았습니다. 서울은 15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그 정도가 아닌데도 무척 따뜻합니다. 바깥에 있을 때는 가볍게 입고 다녀도 따뜻한 시간인데, 실내는 조금 차갑게 느껴집니다. 아직은 따뜻한 시간이 길지 않아서, 조금 지나고 나면 서늘해지겠지만, 그래도 점점 따뜻한 날은 늘어갈거예요.

 

 집에 오는 길, 꽃집 앞에는 새로 핀 수선화와 제라늄 화분이 생겼습니다. 작년에 예쁜 제라늄을 많이 보았는데, 그 계절이 다시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따뜻한 날씨가 좋지만, 미세먼지 많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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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19-03-03 13: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얼핏 바둑알인 줄 알았어요. ㅎ
정말 봄인가 봐요.
서니데이 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9-03-03 14:04   좋아요 0 | URL
네. 모양이 비슷해요.
오늘 날씨가 참 따뜻해서 봄 느낌이 많이 들어요.
자목련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카알벨루치 2019-03-03 16:27   좋아요 1 | URL
저도 흰 바둑알인줄로 알았습니다 ㅎㅎ

2019-03-03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3-03 17: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3-04 0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3-04 14: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3월 2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22분, 바깥 기온은 영하 2도 입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더 차가운 아침이 되었습니다. 삼일절 공휴일인 어제는 잘 보내셨나요.^^

 

 어제도 공기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상당히 고농도이고 나쁩니다. 어제 저녁에 안전안내문자가 왔기 때문에 대충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일줄이야. 네이버 PC사이트의 현재 날씨를 확인하면서, 오늘은 빨간색으로 매우 나쁨에 해당하는 두 가지의 숫자를 보고 왔습니다. 미세먼지 166, 초미세먼지 105입니다. 평소보다 아주 나쁩니다.

 

 현재 전국의 다른 지역은 나쁨이지만, 제가 사는 곳이 유난히 빨간색입니다. 이런. 갑자기 우리 동네 왜 이래? 같은 마음이 되는데, 어쩐지 오늘 현재는 미세먼지가 제일 심한 곳에 살고 있는 것만 같아졌습니다. pc 사이트를 확인하고 보니, 모바일도 확인해볼까 하다가, 평소에 더 높은 수치가 나왔던 것이 생각나서, 그냥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면 더 불안해질 것 같은 기분이거든요. 올해 들어 최악의 공기가 된 것 같습니다.

 

 어제 뉴스에 미세먼지가 고농도라고 나왔고, 비상저감조치 시행을 한다고 들었지만, 요즘 매일 공기가 좋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며칠 지나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어쩌면 오늘이 며칠 중의 제일 나쁜 날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외출을 줄이고, 그리고 어쩌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써야할 것 같은 날인데, 조금 전보다 낮이 되면 나아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찍은 사진, 안에 잎분말이 들어있는 것 같은 일본차입니다. 엄마가 먼저 드셨는데, 아무 맛도 없고, 쑥 같은데, 하셔서, 저는 안 먹었습니다. 제가 산 건 아니고, 몇 개 아는 분이 주셨는데,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은 봉지에 설명이 아주 많이 되어 있어서, 용법이 정해진 약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건 아니어도, 읽고나면 읽기 전보다 좋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늘 그렇듯, 별일 아니라서 에이, 하고 당연한 것들을 재확인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건 비포와 애프터 중 후자겠지요.^^;

 

  오늘의 생각나는 일들을 적기.

 

 1. 요즘 대충대충 살자고 목표를 정했더니, 열심히 아주 열심히 대충대충을 하려고 해서, 아, 이건 아닌데, 하는 부작용을 발견했습니다.

 

 2. 앞으로 한동안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을 생각중입니다. 커피는 마실 때는 맛있지만, 어쩐지 커피가 스트레스를 올리는 것 같은,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어쩐지 그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먹는 걸 참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서, 마시지 않겠다는 날이 얼마나 갈 지는 모릅니다. 진짜, 모릅니다.

 

 3. 잘하려고 하면, 꼭 이상한 방향으로 갑니다. 잘하려는 순간부터 잘되던 것들은 잘 되지 않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꼭 시간이 지나면 잘 하려고 합니다.

 

 4. 3월이 되어서일까요. 2월보다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5. 미세먼지가 많아지면, 사람들의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6. 게으름은 작년과 비슷합니다.

 

  평소에는 오후에 페이퍼를 쓰지만, 오늘은 오후에 어떨지 몰라서, 이른 시간에 페이퍼를 씁니다. 오늘도 출근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 아침부터 일찍 하루를 시작하신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분들에게 이 시간은 아침보다는 오전에 가깝겠지만, 그래도 아직 9시가 되지 않았으니까, 오늘 페이퍼는 아침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써봅니다.

 

 어제 오후에 날씨가 따뜻한 것 같아서, 평소보다 조금 가볍게 입었는데, 금방 차가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날씨가 오후에는 따뜻하겠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입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따뜻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공기가 차갑고, 아침 저녁은 조금 더 차갑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영하였고, 체감기온은 조금 더 낮았어요. 미세먼지도 그렇고, 일교차도 그렇고, 환절기의 느낌이 드는 만큼,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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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9-03-02 08: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얼굴에다 책덮고 있는 표지가 인상적입니다 커피를 끊으시면.....! 결과가 어떨지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서니데이 2019-03-02 09:07   좋아요 1 | URL
저도 그렇습니다. 제목도 괜찮지만, 표지를 보고 아, 그 때 그책이다 하고 금방 찾았습니다.
쓰고 보니, 제가 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자신감이 푹 내려갔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라도 해보고 포기해야겠어요. ;;
카알벨루치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하나의책장 2019-03-02 11: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강제 방콕!중이에요ㅠ 언제쯤 미세먼지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건지ㅠ

서니데이 2019-03-02 16:25   좋아요 1 | URL
네, 오늘 하루 종일 좋지 않네요. 점점 고농도 미세먼지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곧 봄인데, 앞으로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aurorahana님,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2019-03-02 1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3-02 1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9-03-02 14: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야단입니다. 그래도 뭐 신경 안 쓰는 사람은 안 쓰더군요.
차는 거의 대부분 다 밍밍한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뽕잎차 티백을 가끔 마시고 있는데
이게 우거지 삶은 물 같더라구요.
느끼한 거 먹고 입가심으로 먹는데 그냥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선정하신 책 저에게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ㅋ

서니데이 2019-03-02 16:31   좋아요 0 | URL
얼마전까지는 미세먼지 나쁨인 날에도 마스크 쓴 사람이 많지 않은 것처럼 보였는데, 어제는 마스크 쓴 사람이 많았어요. 마스크를 써도 밖에 나가는 건 좋지 않다는 주말이라 오늘도 많을거예요.
뽕잎차가 몸에 좋다고 들었어요. 잎차니까 맛이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단맛이 많은 음료를 마시고 있지만, 식후에 깔끔하게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별일 아닌데, 나중에 앗, 그럴 걸, 하는 건 늘 생각나요.
어쩌면 다들 가끔씩 이런 이야기기 필요할지도요. 가끔씩은요.
stella.K님,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카스피 2019-03-02 18: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밖에 나갔다 왔는데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정말 넘 뿌였습니다
써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서니데이 2019-03-02 19:54   좋아요 0 | URL
네, 오늘 제가 사는 곳도 그렇습니다. 내일도 좋지 않아서 비상저감조치인것 같아요.
카스피님,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19-03-03 13: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세먼지 때문에 속상합니다. 산책하러 나갈 생각이었는데 어제와 오늘은 방~ 콕~ 이 될 것 같아요. 내일부터 꼭 나가야 하는데 먼지를 씻어 줄 비라도 왔으면 합니다.
커피를 끊는 것, 저는 포기하고 적게 마시자, 로 정했어요.
열심히 하자, 가 아니라 저는 꾸준히 하자, 로 정했어요. 어느 책을 보니깐 하루 2시간만 투자해서
매일 공부한다면 그것도 적게 공부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생각해 보니 한 달이면 60시간이니까
뭔가를 해 낼 수 있는 시간 같아요.
꾸준히 하면서 게으른 시간도 갖자, 로 3월 시간표를 정하렵니다. ㅋ
굿 데이~~..

서니데이 2019-03-03 13:41   좋아요 0 | URL
이번주말에는 산책하기에는 공기가 좋지 않아요. 밖에 나오면 따뜻하고 좋은데, 마스크를 써도 목이 따끔따끔해요. 며칠 내에 비가 올테니, 조금만 참으세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전에는 마시지 않고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아닌가봐요.

페크님의 3월 시간표, 진짜 좋은데요.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들이 모이면 큰 성과가 되니까,
꾸준히 하면서 게으른 시간을 갖는 건, 저도 해봐야겠어요.
페크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월 1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2시 22분, 바깥 기온은 11도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조금 전에 창문을 열었는데, 차가운 느낌이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공기가 무척 좋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는 나쁨, 초미세먼지는 매우 나쁨입니다. 그래서인지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이 조금 더 뿌옇게 보이는 기분이 드는데요. 조금 전에 잠깐 밖에 나왔는데, 그 때는 그런 걸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니까, 밖에 나가기 전에 마스크 꼭 챙기세요.^^

 

 오늘은 3월 1일입니다. 3.1절이예요.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입니다. 작년에 99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페이퍼에도 썼는데, 그 사이 한 해가 지나서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습니다. 오전에 기념식을 방송을 통해서 보았어요. 100년 전의 시간에는 대한민국이 없었지만, 그 때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사람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년은 긴 시간이고 그 사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그 세대의 사람들에게는 그 시대의 할일이 있었고, 우리 세대 역시 이 시대의 할 일이 있습니다. 조금더 좋은 미래를 우리 다음 세대로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오늘, 조금 전에 찍어온 사진입니다. 다육식물들이 조금씩 꽃이 필 것 같은 모습이 되어 갑니다. 아마 조금 있으면, 엄마가 저 길게 올라온 줄기를 잘라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기 전에 얼른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야지, 하는 것이 오늘의 마음입니다. 앗, 엄마왔다.;;

 

 

 1. 봄이 된 것 같은데, 봄이 되어서 그런가?

 

 날씨가 생각했던 것보다 따뜻합니다. 올해는 12월에서 1월이 되는 시기가 제일 추웠던 것 같고, 중간 중간 한파가 있기는 했지만, 이번주 들어서 따뜻해진 날씨는 조금 빨리 온 봄 같은 느낌이 자주 듭니다. 기분이 좋은데, 좋지 않은.... 것 같은 기분?

 

 2. 오늘부터 3월

 

 자주 하는 것들이란 이런 것입니다. 하루라도 더 미루기. 그래서 어제의 일들은 어제 해야 하지만 대부분 오늘로 이어집니다. 그게 미루기의 시작입니다. 그래도 한달의 첫 날, 한 주의 첫 날은 그래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고는 합니다. 그건 매달 비슷하긴 한데, 생각해보니까, 지난달에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뭐든 다음달에 하는 걸로, 하니까요. 어제는 말일이었고, 오늘은 1일이지만, 오늘이 휴일이고 내일은 주말이니까, 어쩐지 진짜 시작은 3월 4일인 월요일부터 일 것 ... 같은 미루기가 또 새롭게 찾아옵니다.

 

 3. 어느 서랍에 넣었는지 기억이...

 

 작년의 페이퍼를 읽었는데, 조금 이상했던 점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1년 전의 일인데, 읽으면서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요. 그 날 있었던 일들은 거의 다 잊어버렸지만, 페이퍼에 나오는 국기게양 하는 법 같은 내용은 며칠 전에 쓴 것처럼 멀지 않게 느껴지는 그런 것들요. 그러니까, 자세한 걸 다 기억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머릿 속에서 어딘가에 남아있긴 한 거구나, 같은 느낌과 비슷합니다.

 

  그런 것들이 실제의 시간과는 조금 달라서 어떤 것들은 며칠 전의 것인데도 응? 하는 기분이 되고, 또 어떤 것들은 오래 전의 것들인데도 그게 벌써 일년 전이야? 같은 기분이 됩니다. 놀라는 건 같지만, 놀라는 방식이 달라지는 건데, 현실속 서랍도 엉망이지만, 기억속 서랍도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아서, 서랍 속을 찾아보면, 어 이게 있었네? 같은 기분으로 하나씩 튀어나오는 것을 만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정리를 잘 하는 사람들은 기억력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막 드는데, 기억력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을 때도 생각 나고요. 기억의 궁전도, 기억의 거리도 없지만, 그런 것이 확실히 효과가 좋다는 걸 알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정리를 잘 할 것 같지만, 요즘 같아서는 잘 둔다고 두면 정말 너무 잘 두어서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게 금방 효과가 생길 것 같지는 않아요.

 

 

 4. 오늘부터는

 

 2월이 끝나가는 시기부터 생각을 해봤습니다. 3월은 어떻게 살 것인가. 그게 계획을 너무 세밀하게 세우면 어디선가 하나가 삐끗하게 되면 그 때부터는 도미노처럼 연쇄적인 무너짐이 생기고, 또 대충 세워두면, 그게 좋은 계획이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계획을 잘 세우는데는 시간이 조금 더 많이 필요하고, 계속 수정할 필요가 있어서, 조금 귀찮습니다. 대충대충 살아보니 너무 편하고 좋아, 하지만, 대충대충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살려면, 완전 무계획으로 사는 건 조금 어렵고, 적당한 기본적인 것들은 정해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가 되어서 대충 살아보면서 배우게 된 거예요.

 

 처음에는 대충 사는 건 그냥 하면 되겠지, 정말 대충대충 생각했는데, 해보니까, 대충사는데도 요령이 필요합니다. 앗, 그런 건 생각하지 못했는데, 진짜 대충 생각한 건 그런 거였나봅니다.;;

 

  매일 30분 이내에 쓰는 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잘 되지 않지만, 매일 조금씩 줄여서 쓰는 건 습관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3월부터는 조금 더 느긋할 시간이 줄었고, 조금 더 마음이 바빠지니까요. 그래도 대충대충 산다는 건 3월에도 계속 할 예정인데, 잘 대충대충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쓰고 보니까, 잘+ 대충대충 = 괜찮음, 으로 계산한 것 같은데, 괜찮음이 조금 더 크거나 같은 ≤가 되었으면 하는 게 속마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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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9-03-01 16: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벌써 3월이라니....갑자기 시간의 속도감이 확 느껴지네요 여긴 ~ 오월드!!! Be happy

서니데이 2019-03-02 08:19   좋아요 1 | URL
네, 벌써 3월이라니, 올해도 벌써 60일이 지났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두 달은 긴 시간이고, 남은 시간이 많지만, 빠른 속도로 지나갈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삼일절 공휴일 잘 보내셨나요.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2월 28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39분, 바깥 기온은 9도 입니다. 따뜻하지만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예요.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한 시간 전에 안전안내문자가 왔어요. 이번에는 환경부입니다. 수도권 내일 미세먼지 비상조감조치 시행(차량 단속 미실시),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등 건강에 유의 바랍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 문자를 찾다가 보았는데, 2월에는 안전안내문자가 조금 더 많이 왔습니다. 중간에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대설주의보, 그런 것들도 있고, 조금 더 앞으로 가면 설명절에 구제역확산방지에 관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요즘 제일 많이 오는 건 미세먼지 관련인 것 같아요. 어제도 공기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날씨가 더 많이 흐리고, 그리고 공기도 더 나쁜 느낌인데, 내일은 조금 더 좋지 않다는, 그런 것들을 미리 생각하게 하는 문자였습니다.

 

  이번주 들어서 지난주보다 날씨는 더 많이 따뜻했습니다. 얼마전에 눈이 왔다는 날씨가 갑자기 이렇게 달라지면 대기의 흐름이 문제인걸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며칠째 날씨는 계속 따뜻하고, 봄 같고, 그리고 아침에도 영하가 아닌 날이 이어집니다. 따뜻해지니까, 조금 더 가볍게 입고 싶은 마음이 들고, 그리고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많이 흐리고 어두운 느낌이 들어서 실내에 있으면 꼭 비나 눈이 내릴 것처럼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비 대신 미세먼지가 더 많이 오는 것 같아서, 오후에 서점에 갈 생각을 접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잠깐 밖에 나갔을 때, 재채기를 심하게 했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얼굴 상태도 좋지 않았는데, 그런 것들이 미세먼지 때문일 것 같은, 실제로는 잘 모르지만, 어쩐지 그럴 것 같은 기분이 되어서, 오늘은 창문도 조금 덜 열고, 집안 공기도 답답합니다. 바깥에 나가서 조금 걷고 싶은데, 오늘은 참을 수밖에요.^^;

 

 오늘 찍은 사진, 연필이나 펜에 끼워쓰는 연필그립입니다. 스폰지 소재라서 딱딱하지는 않은데, 연필에 끼워쓸 경우, 오래 필기를 할 때 좋을 것 같아서 사 두었지만, 아직 한 번도 안 썼습니다. 요즘 점점 손글씨를 쓰기 싫어하는 증상이 자주 찾아와서 고민됩니다.^^;

 

 1. 30분은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휴대전화로 30분 뒤에 울리는 알람을 설정했더니, 째각거리는 시계의 초침같은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휴대전화를 쓰기 때문에, 손목시계도 많이 쓰지 않고, 알람 때문에 두었던 탁상시계도 어딘가로 치워두었습니다. 벽시계도 요즘은 무소음시계가 많이 나옵니다만, 우리집의 벽시계는 무소음은 아니지만, 거실 벽에 어딘가에 붙어있어서 무슨 소리가 나는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고요. 가까이 가더라도 여러 가지 소리에 잘 들리지 않을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일정한 속도로, 일정한 소리로 계속 들리는 아마도 그럴 것 같은 것을 상상합니다. 시계의 초침소리를 들은지 오래되어서, 휴대전화에서 들리는 소리가 실제보다 빠른지, 아니면 비슷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리가 잘 되어있거나, 일정한 속도로 들리는 소리는 편안한 느낌을 줄 때가 있는데, 지금 들리는 소리는 간격이 짧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조금 더 맥박이 빨라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됩니다. 실제로 그렇다기 보다는 어쩐지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빨리 해야지,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30분은 긴 것 같은데, 그냥 가만히 있는다거나, 또는 인터넷 검색을 한다거나 하면 금방 지나갑니다. 알라딘 서재와 북플의 이웃서재를 구경해도 그렇고, 인터넷 사이트의 매일 매일 올라오는 수많은 이야기들도 그렇습니다. 언제 이렇게 되었지? 하면서 랜선 세계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오면 시간차를 느낍니다. 별로 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아마도 두 세계를 오가면서 생기는 시차와 이동거리가 있는 건 아닐까요. 비행기를 타고 먼 나라로 가면 계속해서 시간이 달라지는 것처럼요.^^

 

 2.  조금 전에 알람이 울렸는데, 아직 페이퍼를 다 쓰지 못했네요.

 

 3월부터는 조금 더 시간을 잘 써야 할 것 같은데, 하면서 30분 알람을 맞췄지만, 요즘은 페이퍼가 조금 길어져서 그런지 쓰려면 한 시간 가까이 걸려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조금 더 줄이고, 간결한, 그런 이야기를 써야겠네요.

 

 오늘은 목요일인데, 내일인 3월 1일이고, 그리고 2월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오늘이 금요일 저녁 같은 기분입니다. 내일은 2월 29일이 아니라 3월 1일 이라고 계속 생각하지 않으면 착각할 것 같기도 해요. 습관이라는 건 익숙한대로 나오는 거라서 2월 31일이라고 실수할 수도 있어요. 다행히 금방 고치기는 하지만, 매 달 바뀌고 나면 초반의 며칠은 그 전의 달을 쓰기도 하는 것처럼요.^^

 

 2월에는 어떤 날들이 많으셨는지요. 좋은 날들만 있었던 건 아니겠지만, 좋은 날들이 더 많고, 그리고 좋은 기억을 더 많이 남기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지나고 나서 보면 그 때는 그랬는데, 별 것 아니더라, 같은 기분이 될 때도 있고, 내가 왜 그 때는 저걸 그렇게 좋아했을까,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그 때는 그게 중요한 것이던 시기였을거예요. 그러니까, 가끔은 조금 멀리 생각하기도 하고, 조금 더 가까이 생각해보기도 하는, 다초점 시선과 공간감을 갖고 싶습니다.

 

 남은 하루 많지 않지만, 이 달의 남은 행운 꼭 아끼지 말고 다 쓰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아끼는 것이 아니라 잘 쓰는 거라는 걸, 저도 다시 생각하려고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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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 00: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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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 00: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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