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naomi > 괜찮은 명언,격언

*오해는 양말을 뜨개질 할 때 코를 빠뜨린 것과 같아서 처음 잘못했을 때 고치면 단 한 바늘로 해결된다.  -괴테-

*하느님은 우리에게 성공하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성실하라고 하신다.

*'주는 것'은 사랑을 재는 온도계이다.

*후회해봤자 소용없다는 말이 있지만 후회한다고 이미 늦은 것은 아니다.  -톨스토이-

*눈물은 위대한 통역관이다.  -리즈리 토런스-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고 할 때는 반드시 먼저 마음을 괴롭힌다. -맹자-

*말은 참새다. 날아가 버리면 두 번 다시 잡을 수 없다. -러시아 속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자기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볼 때 가장 가치있는 단 하나의 질문은 '나는 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했는가' 하는 것이다. -리차드 바크-

*건강은 그 자체로 하나의 보배일 것이나, 때로는 건강하지 않더라도 대단히 행복할 수 있다. -카알 힐티-

*얼마나 따분한가. 멈춰 서는 것, 끝내는 것, 닳지 않고 녹스는 것, 사용하지 않아 빛을 내지 못하는 것.  -테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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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aomi > 남자와 여자에 대한 고찰

* 연애란 남자의 삶에 있어서 하나의 삽화에 불과하지만 여자의 삶에 있어서는 역사 그 자체이다.   -스탈부인-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한편이 상대방을 억압하는 상태보다 서로가 물어뜯는 듯한 상태가 사실은 더 오래간다. -다무라 야스지로-

*남녀 두 사람만이 저녁식사를 세 번씩이나 갖고도 아무 일이 없을 때는 단념하는 것이 좋다.   -고즈 야스지로-

*여자가 바보라는 사실은 부인하지 않는다. 어쨌든 신은 어리석은 남자들에게 어울리도록 여자를 만드셨으니까.  -비드-

*남자에게 있어 사랑은 인생의 일부이며  여자의 그것은 생애 전부이다.-바이런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여자의 임무에 복종하게 되고 남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여자로부터 이탈하게 된다.  -체호프-

*여자란, 돈을 남자가 벌어서 여자가 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쇼펜하우어-

*남자란 언제나 집을 떠나 밖에서 지낼 때가 가장 명랑하다. -세익스피어-

*남자는 여자를 사랑할수록 더욱 여자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다가선다.-라 로시푸코-

*이상적인 남성이란 남자의 힘과 여자의 상냥함을 갖추고 있는 자다. -유태격언

*남자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바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적으로 나오면 남자는 그 부담감에 시달린다.    -보부아르-

*아내와 자식을 소유한 남자는 운명에 저당잡힌 격이다.  -베이컨-

*남자란 위와 같고 우리는 음식물이야. 사나이들은 여자를 탐식하고 배가 불러오면 토해 버린단 말이야.   -세익스피어의 '오델로'중에서-

*남자는 심심해서 결혼하고 여자는 호기심에서 결혼하여 쌍방이 다 실망한다. -와일드-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첫째 조건은 그 여자가 마음에 드느냐 안 드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에 있어서는 한 가지 조건이 더 필요하다. 그녀의 선택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드느냐 하는 것이다.  -노만 필-

*여자는 깊게 보고, 남자는 멀리 본다.  -쿠르베-

*가장 이상적인 여자와 무난히 살아가는 방법은 그 여자의 일에 결코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스탕달-

*여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 가지 요소는 이해와 쾌락과 허영심이다.  -디드로-

*아첨이란 여자의 몸에 꼭 맞는 의상이다.  -키에르케고르-

*여자는 자신의 장점 때문에 사랑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자신의 결점을 사랑해주는 사람이다.  -프레보-

*남자의 확신보다 여자의 통찰력이 훨씬 정확하다.  -키플링-

*사람은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 자라는 것이다.  -보부아르-

*여자로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은 불행이고 다시는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은 모욕이다.  -몽테스키외-

*남자을 낙원에서 끌어낸 것이 여자라면, 다시 낙원으로 인도할 수 있는 자도 여자뿐이다.  -허버트-

*접근하는 남자는 거절하고, 미워하는 남자를 선택하는 것이 여자의 일반적인 상식이다.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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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발~* > 모래그림

복돌님이 다시 보고 싶으실 것 같아서... (맘편히 조금 기다리시다 플레이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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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벤치 2004-03-26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과 마술의 신묘한 경지를 느끼게 하네요
 
 전출처 : 비발~* > 아빠와 딸

자전거 생각하다가 문득 생각난 작품 - 2001년 Annecy 애니메이션 페스티발 그랑프리 수장작, 아버지와 딸...(2004년 스포트라이트는 한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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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흔 2004-02-25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꼼꼼히,
모두 다 읽거나 보고 듣진 못했어요.
하지만 모두 열어보고 눈으로나마 새겨둡니다.
이 애니메이션, 뜻하지 않은 감동이었어요.

stella.K 2004-02-26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저의 서재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 주신 음악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게되길 바라겠습니다. ^^

라일락 벤치 2004-03-26 0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도 애니매이션도 너무 눈물나게 하는군요 영혼이 정화되는 듯한 ...저전거와 감물이 그려내는 시간들....

stella.K 2004-03-26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항아님. 저도 항아님 서재 곧 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원: 즐긴다는 뜻. 이탈리아어로 '딜레트diletto'이다.

다시말해 딜레탕트는 연구하고 일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존재이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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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벤치 2004-03-27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노 요코가 자신은 '예술가가 아니라 딜레탕트로 존재하길 원한다'고 한 진정한 의미를 알 것 같네요 저 또한 어떤 목표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책이 좋아서, 글쓰는 일이 좋아서 밥먹는 것과 잠자는 것을 줄이며 이러고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