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내가 국가의 원수이건, 회사의 우두머리이건, 또는 노동조합 책임자이건, 교사이건, 매일 저녁 '나의 능력과 특권과 재능과 학식을 가지고 약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위해 무얼 했는가?라고 자문했는지를 묻는 것이다. 이렇게 자문하는 자가 마음이 가난한 자인 것이다.  

* 유일한 신성모독은 사랑에 대한 모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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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앞쪽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뒤쪽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쇠렌 키에르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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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5-2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래의 전각>이란 만화가 생각나는 글귀로군요. ^^

stella.K 2004-05-23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심오한 만화가 있었단 말예요? 무슨 내용인가 보고 싶어지는군요.^^
 

1. 좋은 사람을 만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

2. 자기절제-언어의 절제, 감정의 절제, 인생의 타이밍을 잘 맞춤

3. 성실과 적극적인 자세

4. 끊임없는 자기 계발 능력-모든 것을 스승으로 삼음.

5. 자신의 한계를 인정-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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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5-2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난 지혜롭게 살고 있는건지... 중간점검 들어갑니다. ^^

stella.K 2004-05-23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전출처 : 보슬비 > [퍼온글] 영화속 명대사

영화속 명대사 모음
"세상엔 인연들만 만나는 게 아니에요. 인연이란 말은 시작할 때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게 끝날 때 하는 말이예요."

가슴속에 담아놓고 싶은 영화속 명장면과 명대사를 함께 실어놓은 게시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이라면, 잊혀지지 않는 장면, 대사 하나쯤은 기억하고 있지 않을는지. 가슴 찡한 장면들, 따뜻하고 로맨틱한 장면들, 그리고 사랑에 관련된 주옥같은 대사들을 아래에 모아보았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이라면 더 큰 감동으로 와 닿을 듯.






































*출처 : 좋은생각 ( http://www.positiv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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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
바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핏, 아니에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 보이지,
어둡고 추울 때는 당신 곁에 있지 않았다고요."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 것이 그가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항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던 거였어요.
그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림자에게 가서 "더 이상 내 곁에 있지 말고 가버려!"
하고 말해버렸어요.
그 한마디에 그림자는 조용히 사라졌답니다



그후로 그는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것도 잠시..
잠시 스친 바람은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초라해져버린 그는 다시 그림자를 그리워하게 되었답니다.
"그림자가 어디갔을까.. 다시 와줄 순 없을까?"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어디선가 그림자는 다시 나오고,
조용히 그의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는 이렇게 말했지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었답니다.
다만 어두울 때는 당신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난 당신에게 더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당신이 바라 볼 수가 없었나봐요."



우리 서로가 힘이 들 때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 생각하면
그 아픔은 배가 되어버린답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란 것을...

글-[좋은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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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박사 2004-05-15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