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까●

시집살이가 싫어서 친정으로 돌아가는 여자가
물을 길어다 놓고 갈만큼 시집에 대해 정이 남아 있지 않다는 뜻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한 번 결정한 일이라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


●갑작사랑 영이별●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는 뜻


●같은 값이면 과붓집 머슴살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겉보리 서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하랴●

입에 풀칠만 할 수 있어도 처가살이는 하지 않는다는 말

 

●겉보리를 껍질채 먹은들 시앗이야 한 집에 살랴●

시앗을 데리고 살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

계집 둘 가진 놈의 속이 얼마나 나쁘면 호랑이도 먹지 않으랴 ?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공교롭게도 일이 잘 안 풀린다는 듯

 

●계집 바뀐 건 모르면서 젖가락 바뀐 건 아나●

자기 부인에게 그만큼 관심이 없다는 뜻

 

●고와도 내 님 미워도 내 님●

한 번 배우자로 결정한 사람은 미우나 고우나 자기 사람이라는 뜻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한 번 곱게 본 사람은 끝까지 곱게 보이고,
한 번 밉게 본 사람은 끝까지 밉게 보인다는 뜻

 

●고자 처갓집 다니기●

고자가 처갓집이 있을리가 만무
없는 일을 두고 하는 말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아무리 가리려고 해도 드러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말

 

●고추가 커야만 매울까●

크기나 외형에 상관 없다는 말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물건이 크고 작은 것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뜻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

나이가 들수록 자기 서방이 최고라는 말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안다●

'동병상련'이라 했던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그 사정을 잘 안다는 말

 

●과부 뭐 줄듯 말듯 한다●

될 듯 될 듯 하면서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일을 두고 하는 말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

여자는 혼자 살아도 남자는 혼자 살기 어렵다는 말

 

●과붓집 머슴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과부집 머슴은 남자라는 것만으로도 행세할 수 있다는데

 

●나가는 년이 세간 사랴●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에서는 아무런 일도 하고자 하지 않는다는 말

 

●나이 차 미운 계집 없다●

남자가 나이가 들수록 여자의 손길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니 나이 들수록 아내를 미워하지 못한다는 말

 

●남편은 두레박 아내는 항아리●

남편의 마음이 바가지 크기라면 아내의 마음은 항아리크기라는 말
가정에서 아내의 도량이 넓어야 한다는 말

 

●남편을 잘못 만나도 당대 원수 아내를 잘못 만나도 당대 원수●

부부간의 불화는 심각한 문제이므로
배우자를 고를 땐 신중히 하라는 말

 

●내 님 보고 남의 님 보면 심화 난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
내 님 이쁜 건 잘 안 보여도 남의 님 이쁜 것은 잘 보인다는 말

 

●내외간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부부 싸움은 지나고 보면 표시도 없다는 말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이루어지지도 않을 사랑 때문에 결혼도 못하는 일을 두고 하는 말

 

●두더지 마누라는 두더지가 제일이다●

자기 남편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해 보인다는 말

 

●뜨물에도 아이 생긴다●

남녀는 가까이하면 아이가 생기게 된다는 말
(뜨물 : 정액을 비유함)

 

●마누라 작은 것하고 집 작은 것은 산다●

마누라는 작아도 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말

 

●마누라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좋게 보인다는 말

 

●마누라가 죽으면 변소 가서 웃는다●

새 장가를 들게 되었으니, 사람들 앞에서는 웃을 수 없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기뻐한다는 말

 

●뭣 주고 뺨 맞는다●

모든 걸 다 주고도 푸대접 받는다는 말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부부는 일심동체이니 언제나 함께 다닌다는 뜻

 

●부부는 돌아 누우면 남●

형제는 떨어져도 핏줄이지만,
부부는 돌아서면 전혀 관계가 없는 남이라는 말

 

●뽕도 따고 임도 보고●

일거양득

 

●사내란 계집 앞에서는 나이를 타지 않는다●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소년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말

 

●새벽  꼴리는 건 애비도 못 막는다 ●

새벽에 그만큼 정기가 왕성하다는 말

 

●새벽 호랑이가 중을 가리나 ●

호랑이는 영물이라 사람을 알아본다는데 평소에 살생을 하지 않는 중은 봐줬던 모양

그러나 새벽에는 배도 고프고 원기가 왕성하여 중이라 해도
가리지 않고 잡아먹는다는 말

 

●소더러 한 말은 안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마누라한테는 입 조심하라는 말로 여자들의 입이 싸다는것을 비유

 

●술에 계집은 바늘에 실이다●

바늘 가는 데 실 가듯이 술을 마시는 곳에는 여자가 있게 마련이라는 뜻

 

●술에 색은 범 가는 데 바람이다●

범이 지나가면 자연히 바람이 휙 하고 이는 법
술과 여자가 그만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말

 

●씨앗 싸움은 남편도 못 말린다●

한 남자를 두고 벌이는 여자들의 투기는 속수무책이라는 말

 

●씨앗 싸움에는 부처도 돌아 앉는다●

여자의 투기가 그만큼 심하다는 뜻

 

●씨 도둑질은 못한다●

아이는 부모를 닮게 마련이라는 말

 

●아비 죽인 원수는 잊어도 여편네 죽인 원수는 못 잊는다 ●

그만큼 눈이 뒤집힌다는 말

 

●여우는 데리고 살아도 곰은 못 데리고 산다 ●

여우같은 아내가 곰처럼 미련한 아내보다는 낫다는 말

 

●여자 말은 잘 들으면 패가하고 안 들으면 망신한다 ●

남자란 여자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자기 주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말

 

●오뉴월 풋고추에 가을 피조개●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
힘이 넘치는 오뉴월 풋고추와 물 오른 가을 피조개

 

●올바람은 잡아도 늦바람은 못 잡는다●

나이 먹을 수록 남편 단속, 아내 단속 잘 하라는 말

 

●음양에는 원래 천벌이 없는 법이다●

남녀가 눈이 맞아서 사건을 이루는 것은 하늘의 이치라는 뜻

 

●이 도망 저 도망 다 해고 팔자 도망은 못 한다●

다른 것은 다 도망칠 수 있을지 몰라도 팔자는 못 고친다는 말

 

●인연 없는 부부는 원수보다 더하다●

원수는 피하면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부부간의 원수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재수 없는 과부는 봉놋방에 들어도 고자 옆에 눕는다●

팔자타령

 

●재수 좋은 과부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주저앉는다●

운이 좋다는 말

 

●절구통에 치마를 둘렀어도 술은 여자가 따라야 제 맛 ●

술과 여자는 항상 같이 있어야 한다는 말

 

●제 마음에 괴어야 궁합이다●

뭐니뭐니 해도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이 가장 좋은 궁합이라는 뜻

 

●조강지처 버리는 놈 치고 잘 되는 법 없다●

자기 아내를 아낄 줄 알아야 다른 일도 잘 한다는 말

 

●종년은 누운 소 타기●

주인이 여종을 건드리기가 그만큼 쉽다는 말

 

●중매는 잘 하면 술이 석 잔, 못하면 뺨이 석 대●

중매서기가 어렵다는 말

 

●피조개 보고 나서 애매한 양물 친다●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그럴만한 구실이 있어야 일이 일어난다는 말

 

●한 구멍 동서간●

동서간이란 본디 여자 형제의 남편들을 일컫는 말인데,
이 말은 한 여자와 두 남자가 관계한다는 말

 

●형제는 수족과 같고 여편네는 의복과 같다●

형제는 한 핏줄을 타고 났으니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지만,
아내는 얼마든지 갈아치울 수 있는 존재라는 말

 

●혼인대사 급대사 ●

혼사 말이 나오면 특별한 경우가 없는 한 시간을 끌 필요가 없다는 말
시간이 흐르면 자꾸 흠이 발생하여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말

 

●홀아비 부자 없고 과부 가난뱅이 없다 ●

대개 여자는 혼자 살면 알뜰히 돈을 모으지만,
남자는 혼자 살면 헤프게 쓰기 때문에 돈을 모으질 못한다

 

●효도 중에 으뜸은 웃방 아기●

젊은 처녀를 품에 안으면 회춘한다는 속설에 따라
늙은 아버지를 회춘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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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도록 하려면 복용법을 잘 지켜야 한다. 특히 어떤 음식과 함께 먹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약 흡수를 촉진시키는 '찰떡궁합 음식'이 있는가 하면, 약효를 떨어뜨리고 건강을 위협하는 '상극 음식'도 있기 때문이다.

 

 

● 사진/김해원 ●취재/권민희(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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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약과 식품의 궁합'

평소 건강관리에 남다른 신경을 쓰면서 몸에 좋다는 각종 비타민, 한약 등을 꼼꼼히 챙겨 먹고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약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독약이 될 수가 있기 때문. 특히 약을 오랫동안 먹다보면 간장과 신장 등에 독성이 쌓인다.
의약분업을 실시하면서 약의 남용은 좀 줄었지만 음식과의 궁합을 모르고 약의 효과를 반감시키는 경우가 많다. 평소 즐겨먹던 음식도 약을 복용할 때는 한번쯤 되짚어봐야 제대로 '약발'을 받을 수 있는 것. 특히 진통제와 술처럼 상극관계인 식품의 경우 부작용은 치명적일 수도 있다.
특히 모든 약은 간과 신장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과 신장이 나쁜 사람은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한 후 약물 복용을 결정해야 한다.

● 감기약, 소화제는 우유를 싫어한다

아진탈, 노루모, 메디자임 같은 소화제나 알드린, 아루포스, 로겔, 노이시린 같은 제산제를 복용할 때는 우유·치즈·요구르트 등과 같은 유제품 섭취를 삼가야 한다.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이 약의 흡수를 막기 때문이다.
감기약이나 변비약도 유제품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감기약이나 변비약에 들어 있는 '테트라사이클린' 성분이 유제품과 작용해 약이 20∼30% 정도밖에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약효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약들을 먹은 경우에는 2시간 이상 지난 후에 유제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 탄산수나 과일주스는 제산제의 적

제산제는 과일주스와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되는 약이다. 특히 오렌지주스는 제산제의 알루미늄 성분을 체내에 흡수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산성 과일주스나 탄산소다는 제산제가 장에 이르기 전에 위에서 먼저 녹게 만들기 때문에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만 철분제의 경우 산성주스가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는 게 좋다.

● 비타민제는 차와 먹지 말자

비타민제나 빈혈 치료제(헤모페론)를 복용할 때는 녹차나 홍차 등을 삼가는 게 좋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약물의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 수면제, 진통제와 함께 먹는 알코올은 몸에 치명적이다

수면제나 항불안제, 진통제, 기침감기약 등은 술과 완전히 상극이다.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대개 약 분해가 잘 안 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기침약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은 카페인과 상극작용을 일으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커피, 콜라, 초콜릿 등은 삼간다. * 식전·식후·공복… 복용시간 따라 약효가 달라져요

똑같은 진통제를 먹어도 금방 효과가 나타날 때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기다려도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약마다 복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약을 지정된 간격에 맞춰 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복약은 대개 식사시간을 기준으로 복용시간을 정하는데, 그래야 기억하기 쉽기 때문.

식사 전
결핵 치료제는 식사 후에 복용하면 약의 흡수율이 떨어진다. 식욕촉진제나 위장운동 촉진제(맥소롱), 구토억제제 등도 반드시 식사 전에 복용해야 할 약물이다. 협심증 같은 질환은 식사 후에 배가 불러 있는 상태에서 발작이 일어나므로 약도 식사 전에 복용해야 한다.

식사 직후나 식후 30분
소화제나 영양제 등 대다수 의약물은 식후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해열진통제나 신경통 치료제 등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약물은 공복시 복용을 피해야 한다.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철분제도 식사 직후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식후 30분으로 제한돼 있는 약물도 자칫 복용시간을 잊어버릴 염려가 있다면 식사 직후에 복용해도 무방하다.

식후 2시간 또는 식간 복용
이 시간은 음식이 소화된 후 공복을 느끼는 시간이다. 소화성 궤양 치료제(갤포스)같이 위의 점막을 보호해주는 약물은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단시간 내에 약효를 봐야 하는 진통제나 강심제 등도 공복에 먹는 게 좋다. 그밖에 배변을 도와주는 변비 치료제는 취침 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



● 친구도 되고 적도 되는 항생제와 유제품

요구르트나 우유, 버터 등 유제품류를 먹은 후 항생제를 복용하면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에리스로마이신 같은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항생제는 오히려 우유와 함께 복용하는 게 위장장애를 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복용 전 전문가에게 복용방법과 주의사항을 문의해야 한다. 위에서 흡수되지 않게끔 만든 정제인 장용정(腸溶錠)을 우유와 함께 복용할 경우에는 약알칼리 성분인 우유가 위의 산도를 높여 약의 보호막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 고혈압 치료제와 과일주스는 상극

포도·자몽·오렌지주스 같은 산성 과일주스는 고혈압 치료제(펠로디핀)와 상극이다. 고혈압 치료제와 주스를 함께 복용하면 간 대사작용을 저해하고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바나나, 치즈, 청어 등도 고혈압 치료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음식물이다. 이런 음식물에 들어 있는 타라민 성분이 고혈압 치료제에 있는 파르길린 성분과 섞여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조미료까지 신경 써야 하는 당뇨약과 간질약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알러젝트·터페딘)와 당뇨병 치료제 등을 복용할 때는 흰 설탕 및 조미료를 먹지 말아야 한다. 또한 간질환자는 전신 무력감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화학조미료를 먹지 않도록 한다.

● 우유와 함께 먹으면 변비약 효과 절반으로

변비약은 보통 대장에서 약효를 내도록 코팅이 되어 있다. 우유와 함께 복용하면 대장에 미처 도착하기도 전에 위에서 다 녹아버려 복통이나 위경련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술·담배·커피와 약의 관계

일반적으로 약물 복용시에는 음주와 흡연을 삼가는 게 좋다.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피임약을 복용할 때 지나친 흡연은 혈전증을 유발할 위험이 매우 높다. 흡연은 간의 효소작용을 증가시켜 대사를 촉진하므로 천식 치료제를 먹을 때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더 많은 양의 약을 먹어야 한다.
당뇨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술을 마시면 안면이 붉어지거나 두통ㆍ메스꺼움ㆍ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면제나 진정제, 기침감기약 등은 술과 완전히 상극이어서 술과 함께 먹을 경우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술을 만성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대부분의 약이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먹을 때는 금주를 하는 게 필수적이다.
약을 커피나 홍차와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지 않은 방법이다. 적지 않은 양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 홍차, 우롱차 등은 강심작용이나 이뇨작용 등을 유발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혹은 지나치게 강하게 한다. 특히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에 사용되는 약물들은 위액분비를 촉진시키는 이런 카페인 음료와의 복용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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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조절 을 잘해야합니다. 라면하나 끓이는데 물500CC정도가 딱임다.
양은냄비에 끓여야 맛있는건 다 아시죠? (모름말고~ ^^;;)


처음엔 물을 조금넣고 끓을때 찬물을 조금 넣어줍니다.
신라면은 계란을 넣으면 국물에 얼큰한 맛이 많이 없어집니다.


스프는 물끓기 전에 넣습니다.
액체에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 점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라면이 더 잘익게되죠~


라면은 뿌시지 마시구요.
라면을 넣고 건더기를 넣고 뚜껑은 닿지 않습니다.
그리구 젓가락으로 2분에서 2분30초 가량 저어줍니다.
지루하면 좀 섞어주엇다가 나중에 저어주시구
2분30초~50초가 지나면 면을 먹습니다.
불을 쎄게하면 면이 좀 꼬들꼬들해질짐.
기호에 맞춰 파를 넣으실려면 처음에 넣지말고
거의 끝날때 넣으시구요. 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면에 후추를 약간 넣어도 맛있습니다.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험해 보라.

라면과 깻잎의 조화!!

참치김밥의 경우 참치의 기름기를 빼기도 하지만 깻잎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라면을 끓이고 막판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푹 베구 맛도 일품이다. 한봉지당 깻잎은 5~7매가 적당. 김을 넣어도 좋다. 바싹 마른 김을 다 끓인 후 뽀사넣으면 김특유의 향이 라면 맛을 돋궈준다.

라면을 두배 맛있게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라면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품은 곧 독성물질을 뜻하는 것이니깐.

유난히 느끼한 것이 싫다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치즈를 넣어라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 완성직전 뜸들일 시간에
피자를 넣어보라.
피자를 넣고 뚜껑을 닫고 경건한 마음으로 식탁에 가져온 후 먹는다.
이때 라면위에 얻쳐진 치즈를 휘젓게 된다면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 되니 금물, 치즈 얹힌 라면을 후루룩 먹으면 끝.
그냥 치즈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아~ 그릇에 옮겨서 뿌려도 된다.

비린내 나는 라면에는 이렇게..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식초는 저리 가라 - 타바스코소스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알고 계신 것처럼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바스코 소스는 집에 돈이 많다면 많이 넣어도 괜찮지만
적당히 넣자.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진짜 깔끔한 라면을 먹고싶으세요?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계란은 국물 맛을 버린다.

흔히들 라면엔 계란을 풀어서 끊인다.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고 끓이는 이유는 둘중 하나.


첫째는 냉장고에 계란이 없어서 일 테고
둘째는 라면의 참맛을 알기 때문이다.
라면에 계란이 들어가면 맛을 버린다.


하지만 영양학 상으로는 라면 하나 만으론 영양이 부족하다.
국물까지 쪽쪽 빨아먹는다 해도 500Kcal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 가지고선 한끼 식사론 너무 부실하다.
하지만 라면 맛도 살리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 계란을 깨쳐서 넣긴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 않는다.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두면 환상적인 라면 본래의 맛과 함께
얇게 펴진~ 그러면서 국물도 혼탁 시키지 않는
계란도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달걀을 풀어서 넣어야 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만두국이나,
계란국이다.
이 때 보통 파와 함께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것으로
심심한 국물의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라면을 보다 담백하길 원 한다면 계란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는 계란을 이렇게 푼다.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을 넣는 타이밍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그것에 깨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면 준비끝~


그 상태에서 라면이 거의 90프로 끓었을 시에 넣어주면 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딱딱해지고 너무 나중에 넣으면 휙휙 겉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리고 뿌릴 때도 그냥 휙~~넣지 말고 가장자리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반 분식점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하나 더 미적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봉지와 같은 그림이 된다

우유를 넣어 라면을 끊인다.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 쌈장을 넣구 끓여보라!!

라면에 쌈장 넣구 끓여 보았나?
우선 해물라면(흰색봉지)이 사용되고 다른 라면의 경우
맛을 책임질 수 없음을 유의하라.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그리고 쌈장과 간장약간. 고추가루 듬뿍 거기다 스프까지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그 다음에 라면을 넣는다.


결과는 라면면발 하나하나에 쌈장특유의 구수한 맛이 스며들어가서
국물이 죽인다.


단 쌈장은 슈퍼 파는 것을 바로 투입하면 안되고
집에서 약간 손봐야 한다.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등)

면발에 힘주기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다. 그 비법을 공개한다.


사실은 이 방법은 잡지나 TV에서도 나온 방법으로
라면을 적당히 설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약 1분간 뜸을 들이는 것이다.
자주 먹는 라면이 면발이 확실히 다르다는 거 느낄 것이다.

면과 라면 짬뽕으로 끓인다.

면은 안성탕면, 스프는 신라면.. 이런 식으로 끓인다.
스프는 맛이 워낙 독특하고 강해서 혹시나 김치찌개 따위에 넣는다면
라면 찌개가 될 것이다.


또한 각각의 스프마다 독특한 특성 등이 있어 라면은 다르더라도
(예를 들면 진라면이라든가) 스프는 신라면 스프를 넣는다면
영락없는 신라면이 된다.


마찬가지로 면은 가늘은 스낵면을 먹고 싶고
국물은 너구리국물을 먹고 싶으면 스낵면의 면과
너구리 스프를 넣어라.

남은 국물 해결한다. 간단한 라면볶음밥

냄비에 라면을 끓여 먹고 냄비 바닥으로부터
약 1센티 정도의 국물이 남았을 때 밥을 말아먹기도 그렇다.
그러면 일단 밥을 두 주걱 넣고 참기름을 넣은 다음 볶는다.
김치나 햄 또는 참치등 부재료를 넣어 주면 맛있고
치즈를 넣으면 보다 느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참기름에 치즈라...

사발면에 녹차팩을 넣자~

사발면은 느끼한 기름기가 있어 담백하질 않다.
일반적으로 그냥 먹어도 무방하지만,
라면에 물을 붓기 전에 녹차팩을 함께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상상할 수 없는 국물 맛이 우러난다~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만 한 번쯤 시도해 보자.

출처:예린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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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4-10-12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프를 물이 끓기 전에 넣는 것 처음 알았어요.
조리법에 하라는 대로 라면 끓여 먹다보니까요.

stella.K 2004-10-12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항상 그렇게 하죠. 라면이 하도 대중화된 음식이다 보니 그 먹는 방법도 별개 다 있네요. 재밌어요.^^

Laika 2004-10-12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프는 물 끓기 전에 넣죠..
어느 TV에서 실험한걸 보니 라면에 우유 넣어서 끓여 먹으면 밤에 먹고 자도 얼굴이 붓지 않는다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젤루 맛있는 라면은 여럿이 머리 맞대고 경쟁하면서 먹는 라면이 아닐까 싶어요..제가 어려선 매일 그렇게 맛있는 라면을 먹었는데, 지금은....

panda78 2004-10-12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프는 물 끓기 전에..흐흐..
남이 먹는 라면, 한 젓가락만.. 하면서 뺏아 먹는 것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

stella.K 2004-10-1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판다님, 맞아요. 빼아 먹는 라면이 젤 맛있지요. 그러고 보니 라면 끊이는데는 도가 트셨나 봅니다. 흐흐.

마냐 2004-10-13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로 지금....치즈 팍 얹은 라면 먹고싶어요. 배고파..잉잉.

stella.K 2004-10-13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곁에 있었더라면 치즈 팍 넣은 라면을 끊여 드렸을텐데...내 그대 곁에 있지 않음이 안타깝구료. ㅜ.ㅜ
 

전병근기자 bkjeon@chosun.com
 


▲ 슈퍼맨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
‘수퍼맨’ 크리스토퍼 리브(Reeve)가 지난 10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그의 대변인이 11일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나이 52세. 웨슬리 코움 대변인은 리브가 지난 9일 뉴욕의 자택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10일 밤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리브는 최근 마비 증세가 심해지면서 욕창(褥瘡) 등의 합병증과 2차 감염에 시달리면서 노던 웨체스터 병원에서 줄곧 치료를 받아왔다. 리브의 미망인 다나는 별도로 발표한 성명에서, “남편에게 제공해준 뛰어난 보살핌에 대해 가족을 대신해서 노던 웨체스트 병원측에 감사하고 싶다”라며 “또한 간호사들과 보조원들은 물론 지난 수년간 남편을 아껴주고 성원해 준 전 세계 수백만 팬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 ‘수퍼맨’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던 그는 9년전 경마경주 대회에 출전했다가 말 위에서 떨어지면서 목뼈 부위 척수를 다쳐 목부위 아래가 마비됐었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나서는 한편, 정력적인 사회활동을 펼쳐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을 안겨 왔다.

그는 미국 의회에 나가 척수 장애자들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로비 활동에 나서는가 하면, 영화계에도 다시 돌아와 1998년, 세계적인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스릴러물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리어 윈도우’란 영화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휠체어를 탄 사나이로 나와, 이웃 사람을 살인자로 의심하는 심리 연기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그는 그 무렵 심경을 이렇게 피력하기도 했다. “나는 목소리와 얼굴만 가지고는 의사소통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을 거라 걱정했다.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집중한다면, 그래서 생각을 촉발시킬 수만 있다면, 그들(관객)이 내 얼굴을 읽을 것이라는 걸 알고 놀랐다. 수많은 클로즈업 장면들을 가지고도 내 모든 생각들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1996년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나와서는 동료들을 감격에 눈물짓게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헐리우드는 보다 많은 것을 할 필요가 있다. (…) 우리가 함께 계속해서 위험을 무릅쓰자. 이슈를 다루자. 많은 방식으로 우리 영화 공동체는 그 일을 누구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예술적이든 아니면 다른 것이건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도전이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 뒤로도 어느 곳에서든 공공장소에 나타난 그의 모습은 과거와 다름없이 잘생긴 얼굴이었고 푸른 눈은 빛났고 목소리는 또렷했다고 AP는 전했다.



▲ 생전에 투병중인 크리스토퍼 리브./ AP연합
그는 특수재활운동 등의 끈질긴 재활노력으로 2000년에는 일부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게 됐는가 하면, 한때 다리와 팔이 더 강해지기도 했다. 또 다른 신체 부위에도 감각을 되찾기도 했다. 최근까지도 그는 휠체어에 의지한 체, 치료를 위한 인간줄기세포 연구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강연에 나서는 등 국제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망또를 펄럭이며 창공을 가로지르던 그도, 이제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훨훨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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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0-12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인생 무상을 느끼게 하더군요. 이런 사람은 오래 살아줘야 하는데... 명복을 빕니다...

stella.K 2004-10-12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말이어요. 참 불운한 배우 같아요.
 


 

 

 

 

 

 

 

 

 

 

 

 

 

 


 

 

 

 

 

 

 

 

 

 

 

 

 

 


 

 

 

 

 

 

 

 

 

 

 

 

 

 


 

 

 

 

 

 

 

 

 

 

 

 

 

 


 

 

 

 

 

 

 

 

 

 

 

 


 

 

 

 

 

 

 

 

 

 

 

 


 

 

 

 

 

 

 

 

 

 

 

 


 

 

 

 

 

 

 

 

 

 

 

 


 

 

 

 

 

 

 

 

 

 

 

 


 

 

 

 

 

 

 

 

 

 

 

 

 


 

 

 

 

 

 

 

 

 

 

 

 

 

 


 

 

 

 

 

 

 

 

 

 

 

 

 


 

 

 

 

 

 

 

 

 

 

 

 

 

사진은 1954년 뉴욕에서 사진작가 Roy Shatt 님이 촬영한 작품.

제임스 딘의 사진들 중 가장 유명한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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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4-10-11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