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4-05-13  

지난 겨울에 쓰신 '시내버스'...
글 읽고 갑니다.
저 보다 훨씬 꼼꼼하고 재밌게 잘 쓰셨네요.^^
난 좀 흔들리지 않고, 천천히 가도 좋겠다 싶었는데 말이죠.
왜 우리나라 버스는 멋도없고 하나 같이 그런가 모르겠어요.
재작년이던가? 오랜만에 에버랜드 버스를 탄적이 있었는데 참 좋더만요.
이국적인데다 차 안도 넓고, 같이간 사람한테, 좀 우리나라 시내버스도 이러면 얼마나 좋겠냐고 했더니, 우리나라는 절대로 이런 버스가 시대에 다닐 수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맞는 말이죠. 길이 좁은데...

멋없기는 저의 서재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 항상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서재는 참 깔끔해 보이네요.
근데 저, 마태우스님 서재 '알라딘 뉴스레터'에서 첨 알았어요. '왕자님'이시라는 거. ㅎㅎ.
앞으로도 서재 더욱 알차게 꾸려나가시길 바라겠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럼 안녕히...
 
 
갈대 2004-05-1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자'라는건 마태우스님의 편파보도 때문이에요!! 전문을 읽어보시면 그런 맥락이 아니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stella.K 2004-05-11  

냉열사님 지금 여흔님 서재에...
여흔님이 배 따셨네요. 근데 여흔님이 냉열사님 하나 밖에 못 주시겠데요. 제가 하나 드릴께요.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4-05-12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스텔라 님이십니다..근데, 무지 섭섭한데요..
줄에서 밀린 것도 섭한데, 딸랑 배 한 개라니....
스텔라 님 때문에 참는 거예요. 여흔 님 미워욧!
 


stella.K 2004-05-11  

라이카님 언능...
여흔님 서재에서 배 타가세요. 여흔님이 라이카님을 위해서 3개씩이나 준비하셨네요. ㅎㅎㅎ.
 
 
Laika 2004-05-11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기쁘게 3개 받아서 먹고, 퍼즐 투쟁에 다시 주력하렵니다. ^^
 


stella.K 2004-05-10  

안녕하십니까?
알라딘 시작하셨네요. 우연히 들어와 봤는데,
전, 전에 Exlibris님께 방명록 남겼었죠.
근데 친구되시는가 봐요.
나누시는 대화가 재밌네요.
이판님 서재가 번창하시길 빌어요.^^
근데 실례가 안된다면 전공이 뭔지 물어 봐도 되나요?
 
 
우보 2004-05-11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전공은 '자연과학'이었고요, 굳이 따지자면 전공 진입을 하진 않았지만 '물리학'이었다고 보시면 될꺼 같네요.
현재는 '법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법시험을 준비 중 이고요,
신학은 취미(?)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stella.K 2004-05-11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 어려운 공부하시네요.
신학은 제가 공부해 봤더니 취미로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지금은 회개하고, 한우물만 파자 해서 문학(소설&희곡 창작)에 전념하려고 합니다.
지금 하시는 공부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stella.K 2004-05-10  

오랜만이죠!
이판님 서재에 들렸다 이리로 오게 됐습니다.
주고 받는 글이 재미있네요.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아, 다시 이판님 서재에 가서 인사여쭙고 가야겠네요.
건강하시구요, 평안하세요.^^

 
 
도서관여행자 2004-05-12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시군요.
이판님(?)이 다리가 되어주다니 놀랄 일이군요. 호홋.
요즘 알라딘에 흔적을 남기는 일을 하지 않는데도 가끔씩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즐거운 독서 하시구요. stella09님도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