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08-09
제 글에 대하여... 죄송합니다. 제가 사유님을 뭔가 오해하게 만든 것 같군요. 사유님이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드리실 줄은 몰랐습니다. 반어적으로 쓰셨다고 하셔도 사유님은 틀린 말, 없는 말을 쓰시진 않으셨네요. 사실 저 페이퍼 쓰면서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없진 않았습니다. 제가 좀 소심한 까닭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저의 페이퍼 지워야 할 것 같아 지웠습니다. 더 이상의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다음엔 좀 더 신중히 생각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느끼는 거지만, 온라인 상에서의 댓글은 쓰는 사람에게나 읽는 사람에게나 민감한 것 같습니다. 얼굴을 볼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사유님께서 널리 양해해 주십시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