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09-11
자명한 산책님! 꺄~! 가끔 저의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한데, 오늘은 작심하고 제 글 퍼가셨길래 그 페이퍼 양탄자 삼아 들어와봤습니다. 왜 놀랬냐구요? 님의 서재가 심상치 않으신데, 방명록은 제가 두번째라서요. 흐흐. 이렇게 밝히고 보니 다소 엉뚱하기도 하네요. 하하. 뭐하시는 분이신지 모르겠네요. 고종석. 저도 좋아하지요. 가끔 궁금할 때가 있어요. 서재 쥔장들이 정말 제 서재를 좋아하나? 그렇다면 어디가 좋을까 하구요. 앞으로 자주 오셔서 조언도 많이 해 주세요. 저도 자주 들릴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