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4-09-14  

아주 오래전에...
루쉰의 서간집이었는지, 산문집을 읽은 적이 있었지요. 너무 좋아서 이 사람을 독파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항상 생각만 이리하죠. 의지가 워낙 박약해 행하지도 못한답니다.
근데 루쉰의 책이 저리도 많다니...리스트 일단 가져갑니다.
어느 날 보고 또 한 번의 의지박약에 한숨을 쉴지라도.
 
 
stella.K 2004-09-14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천히...그리고 쉼없이! 옛썰.
 


stella.K 2004-09-13  

방명록에...
불이 꺼졌네. 켜 드리러 왔어요.
꺼 있으면 바람구두님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
이번 한 주도 좋은 나날들 되시길...^^
 
 
 


stella.K 2004-09-11  

만난지 일주일 지났는뎅...
매너님 찍은 사진도 안 보여줘.
이벤트 결과 발표도 안 해.
제 서재에도 안 놀러와.
이러기에욧!
사실 제가 좀 삐졌걸랑요.
그래서 딴지 걸어보고 있는 중이예요.>.<;;
그날 얘기 많이 못해서 아쉬웠는데...
매너님이야 뭐, 저 같은 노땅 별로 안 좋아하시겠지만...푸~
잘 지내십시오.^^
 
 
stella.K 2004-09-11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이제 알았네. 시험 붙었어요? 그럼 자랑할 일이지, 사람 무안하게시리...
며칠 있어야 결과 나오는 줄 알았는데...나 같았으면 동네방네 소문냈을텐데, 역시 매너님은 다르군요.
늦었지만 축하해요.^^

mannerist 2004-09-14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매너 서재 로그인하면 첫 화면에 뭐라뭐라 뜨는 말이 뭘까 고민하다 이제 보니 세상에 세상에... 며칠째 방명록의 새 글을 방치해 두다니. 정작 사람 노릇 못하는 구석은 여기에 있었군요. -_- 노땅.이라니요. 위아래 +-10까지 형, 누나로 총칭하고 (버릇없이)맞짱뜨고 헤헤거리는 매너랍니다. 축하 감사드려요. 어여 가서 방명록에라도 도장 찍고 와야겠네요. ^_^o-
 


stella.K 2004-09-11  

불켜 드리러 왔습니다.
드디어 내일 또 출전을 하시는군요. 기필코 퀴즈의 달인이 되시길...!
해 보는 것은 없습니다. 하거나 하지 않거나 둘 중의 하나죠. 요다의 말이었습니다. 아시죠? ^.~
전 하루라도 빨리 털짱님 다시 만나기를 학수고대하겠습니다. 홧팅!^^
 
 
tarsta 2004-09-1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엔 빨간 옷 밖에 못봐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2주동안 애쓰셨겠어요. 재밌었지요? 저도 덕분에 즐겁게 봤습니다.
털짱님 화이팅.! ^^

털짱 2004-09-14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달인이 못돼서 죄송해요. 그래두 한번 번개칠테니 꼭 와주세요.^^
타스타님/마태님도 절 버리신 마당에 님마저 절 잊어버리신 줄 알았어요. 흑흑. 꼭 상금타서 수술받고 새 인생 시작할라구 했는데.. 좌절이예요.흑!
 


stella.K 2004-09-11  

자명한 산책님!
꺄~!
가끔 저의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한데, 오늘은 작심하고 제 글 퍼가셨길래 그 페이퍼 양탄자 삼아 들어와봤습니다.
왜 놀랬냐구요? 님의 서재가 심상치 않으신데, 방명록은 제가 두번째라서요. 흐흐. 이렇게 밝히고 보니 다소 엉뚱하기도 하네요. 하하.
뭐하시는 분이신지 모르겠네요.
고종석. 저도 좋아하지요.
가끔 궁금할 때가 있어요. 서재 쥔장들이 정말 제 서재를 좋아하나? 그렇다면 어디가 좋을까 하구요. 앞으로 자주 오셔서 조언도 많이 해 주세요.
저도 자주 들릴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릴케 현상 2004-09-12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좀 비인기인 체질이라 한적합니다. 가끔 구경이나 와 주세요. 별로 얻을 건 없는 서재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