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4-10-02  

Epimetheus님
서재 대문에 소갯글이 재밌어요. 20대가 되셨군요. 으아~부러워라.
팔뚝보니 그다지 몸이 굵을 것 같지도 않더만. 부드러운 손보니 정말 님은 섬세하신 분 같을 거란 느낌.
님의 글 재밌어요. 저도 이 서재 좋아질 것 같군요. 지켜 볼께요.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길...^^
 
 
노부후사 2004-10-02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스텔라 님께서도 좋은 주말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stella.K 2004-10-02  

추석은 잘 지내셨나요?
어제쯤이면 다시 잉크님 서재에서 볼 줄 알았는데, 오늘도 아직까지 안 보이시네요.
벌써 10월입니다. 빠르죠? 올해도 3개월 밖에 안 남았다는...
근데 이상해요. 작년 말에 서재 생기고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이웃들을 사귀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건 새삼 오래된 서재 친구들이 좋다는 거예요.
잉크님은 물론, 복순 언니, 라이카님, 냉열사님,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앤티크님, 여흔님 등. 만나지 않아도 늘 곁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이제 3개월. 지금까지 좀 별로의 삶을 살아도 남은 3개월 멋지게 살아내면 올 한해 멋있게 살아낸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겠죠?^^ 열심히 삽시다.
다시 볼 수 있게 되길 고대하며...^^
 
 
잉크냄새 2004-10-01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가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소중한 일인것 같아요. 비록 온라인이지만 이렇게 기다리고 글을 남겨주신다는 것이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도 그래요. 서재 초기에 함께 했던 분들중 요즘 안보이시는 분들이 참 그립고 아쉽네요. 언젠가는 또 서재에서 볼수 있을겁니다.^^

icaru 2004-10-03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궁금들~ 하답니다...그 분들..곧 볼 수 있을거라고...기다리고 있어요... 하긴 저도...드문드문...인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가늘더라도 길게...함 가볼라고요...^^&
 


stella.K 2004-09-29  

꺼졌길래...
또 켜드리고 갑니다.
오늘까지도 알라딘은 쓸쓸할건가 봅니다.
연휴 잘 보내셨는지?
 
 
 


stella.K 2004-09-28  

실론티님!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의 서재에 먼저 들러주셨네요. 고마워요.
고집이 있다굽쇼? 사실 그렇지도 못하답니다. 겉으로 보기보다 여린 구석이 많아서리...그래도 저를 이쁘게 봐주셨네요. 저도 실론티님 참 여성스러운 멋이 느껴져 좋았답니다.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래요. 우리 언제고 다시 만나야 할텐데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그래도 우린 또 만나게 되겠죠. 그때까지 건강하고, 좋은 엄마. 더욱 멋진 여성이 되길 바래요. 그럼 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길...^^
 
 
ceylontea 2004-09-30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여성스러움이라.. 저 엄청 덜렁대고 건망증도 심하고... 대책없답니다..
음.. 님은 마음은 많이 여리실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일하실땐.. 고집스럽게.. 히히..
다음에 또 뵙기를...
 


stella.K 2004-09-27  

미라님!
추석 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