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10-23
잉크님, 한가지 청이있어 왔습니다. 꼭 들어주세요. 저 잉크님 뵙고 싶어요. 사진 한장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일전에 정말 용기내서 어느 서재인이 찍은 사진 안 지우고 올려놨었는데, 잉크님 어떤 분이실지 매우 궁금해요. 특히 제가 잉크님 선물 받은 후로 더욱 그랬다는 거...근데 용기가 없어 말 못하고 있었다는 거 알아주세요. 공개하기 싫으시면 저만 볼 수 있게 해 주시던가? 도대체 어떤 분이 이토록 글을 잘쓰시고, 선물 고르는 안목이 있으신가 정말 알고 싶어요. 벌써 여우님은 아시고 계시는 것 같은데...말씀에 의하면 제임스 딘 보다 더 잘 생기셨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안 보여주시면...안 보여주시면 저 즐겨찾기에서 파낼 거여요. 흐흑~(이렇게 협박하면 보여주시 려나? 암튼...) 주말 잘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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