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4-11-24  

에고 저도 놀랐습니다.
아영 엄마 닉넴 바꾸셨군요. 서재 이미지는 안 바꾸셔서 아영 엄마 말고 또 다른 분이 계신가 잠시 헷갈렸다는...흐흐. 닉넴 좋습니다. 정말 자상한 엄마일 것 같은데요? 이제 닉넴도 바꾸셨으니 님의 서재가 더욱 빛나시길 빌어요. 참, 2만힛이 얼마 안 남았네요. 지금 19961이라는... 2만을 앞에 두고 이벤트 안 하시나요? 하시면 알려주십시오. 이번엔 도전할 겁니다. 흐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아영엄마 2004-11-24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스텔라님 눈치채셨군요! 할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전 조용히 하는 타입인거 아실랑가... 다만 크게는 못할 것 같습니다. ^^*
 


stella.K 2004-11-22  

브리즈님...
이런 황감할 때가 또 어딨습니까? 내심 브리즈님은 저의 이벤트에 참여 안 해주시나 기다리기도 했고, 섭섭해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15일에 댓글을 달아주셨더군요. 저는 바보인가 봅니다. 그걸 못 보다니... 오늘에서야 보았습니다. 진작에 보았더라면 달려와 인사 드렸을텐데, 늦어도 한참 늦은 이제야 보고 인사드리니 이 송구함을 무엇을로 전해야 할지... 저, 이벤트 끝나고도 한동안 서재 지인들이 보내 준 페이퍼와 댓글들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너무 좋고 감사해서요.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제사 님의 글을 보았으니, 반갑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브리즈님은 물 같으신 분이십니다. 이토록 조용하시니 말입니다. 흐흐. 암튼 정말 고맙습니다. 기억했다 꼭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브리즈 2004-11-23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페이퍼에 많은 방문객들 때문에 묻혔겠지요. ^^.. 알라딘 개편 때문에 글쓰기가 말썽을 부리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요. ^^..
stella 님도 따스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stella.K 2004-11-19  

사랑하는 의겸이에게
오늘이 내가 태어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로구나. 엄마, 아빠게 감사해야지.^^ 네가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엄마, 아빠도 기쁘실거야. 의겸아, 이름처럼 주님 안에서 항상 의롭고 겸손한 사람으로 잘 자라주렴. 그래서 첫째는 주님을 경외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란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에게 신망을 얻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랄께. 언제나 용기를 잃지 않고 씩씩한 의겸이가 되길 바란다.^^ *의겸 엄마, 아빠! 정말 축하해요. 의겸이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신통하죠? 그동안 키우느라 수고 많이하셨겠어요. 앞으로도 의겸이가 댁의 가정에 기쁨이 되길 저도 지켜볼께요. 또 저와 좋은 이웃이 되어주어서 감사하구요.^^
 
 
 


stella.K 2004-11-14  

느림님,
어제는 잘 들어갔나요? 어제 봤던 그 독서통장 집에 와서 지금까지 계속 아른 거리네요. 아, 이럴 줄 알았으면 느림님한테 잘 보이는 걸 그랬어요. 흐흐. 느림님 그런 거 만드셨으면 서재 지인들이 퍼와서 자랑했을텐데, 아무도 그러질 안아 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요. -_-;; 느림님 저한테도 하나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잉잉~ 그냥 한번 해 봤어요.^^ 담에 또 봐요. 잘 지내요.^^
 
 
nrim 2004-11-15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도 잘 들어가셨지요? ^^
ㅎㅎ 독서통장은 가지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조금더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이번주는 좀 바쁠거 같고.. 다음주부터쯤이나 작업 시작해볼 생각이니 기다려주세요~!

stella.K 2004-11-15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고마워요.^^
 


stella.K 2004-11-14  

매너님!
사진 고마웠어요. 보내준다고 해 놓고 안 보내줘서 잊고 있었는데... 오선지 위에 매너님 친필 사인 멋있던데요.^^ 근데 그 위의 글은 뭐라고 쓴 건지 잘 모르겠군요. ㅋ. 맥주집에서 매너님 저한테 "누나"라고 불렀을 때 내 표정 기억해요? 사실 그런 표정 지을 생각 아니었는데, 넋놓고 있다가 워낙에 순식간에 당한 일 표정 관리가 재대로 안됐었다는...근데 사실은 기뻤었거든요. 다음에 이 왕누나 부를 땐 놀래키지 말고 근엄하게 부르십시오. 제가 눈이 작지 않은 건 겁도 많고 놀라기 잘하는 성격 때문이라는 거 알려주는 겁니다. ㅎㅎ. 잘 지내요.^^
 
 
mannerist 2004-11-15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너는 손윗사람을 '형'과 '누나'로 통일하는 관계로... 근데 이리 기뻐하실줄이야.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