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5-01-01
수암님! 얼마 전 수암님께로부터 선물 받은 탁상용 달력을 바꿔놓고, 수암님 생각나서 방명록에 글을 남겨드립니다.
저희집은 달력이 조금 귀한 집안이라 지금도 달력을 다 채워 걸지 못했습니다. 물론 조만간 생길 것 같긴 하지만요. 그래서 수암님 주신 달력이 얼마나 귀한지요. 작년엔 알라딘에서 주는 탁상용 달력을 썼는데...
또 이 한해가 무엇으로 채워질까요? 좀 이젠 희망으로 채워졌으면 좋겠네요. 수암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수암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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