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5-01-04  

잘 들어갔군요.^^
정녕 부리님이 부리님의 죄를 모르시다뇨. 흐흑~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래요. 저를 알라딘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신 건 잘한 겁니다. 앞으로 제가 또 부리님께 몇번이나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런지 모르겠으나 그때마다 제가 알라딘을 떠나지 않게만 하시면 그 공로로 받으시는 것이 되실 것이니 그런 줄 아십시오.(뭐야?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원...) 이상해요. 전 부리님만 보면 혼잣말이 많아져요. 아무래도 부리님을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좋아하시는 것 같아 저의 마음도 흐뭇합니다. 즐독하시길...^^
 
 
부리 2005-01-05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단순무지한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난해한 말이군요. 으음, 잘 모르겠지만 스텔라님이 절 좋아한다, 이렇게 정리해도 되겠습니까? 즐독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stella.K 2005-01-05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마음을 들켜버렸어. 부리님 미워요. 흐흑~(어쩌지 수습이 안되는군...흐흠~쓸데 없이 헛기침 좀 내보고) 저 부리님 안 좋아해요. 그러니 꿈도 꾸지 마세요.(진짜 믿어버리면 어쩐다...에잇 모르겠다.)
 


stella.K 2005-01-03  

에고...큰 일났습니다요.
여우님 구두님께 대마왕이라 칭하시고 서재엔 아직도 발 그림자도 안 비치시는 가운데 대마왕으로 이미지를 굳혀 가시려나 봅니다. 여기 저기서 대마왕이라 하시니...더 근사한 뭔가가 없을까요? 어쨌든 구두님한테 술 한잔 못 얻어 먹고 한 해를 맞이하네요. 흐흐. 신년 하례주는 기대해 봐도 좋을런지?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도 좋긴 한데, 재미난 글도 좀 올려주셔요.^^ 그럼 올해도 알라딘에서 변함없이 뵙게되길 바라며...이만.^^
 
 
 


stella.K 2005-01-03  

제 서재에 다녀가신 것 보고...
왔어요. 바쁘신 분이 제 서재까지 챙기시고 고맙군요. 사실 저도 페이퍼를 많이 올리는 건 인정합니다. 고백컨데 저도 일일이 다 보는 건 아니고, 대충 눈만 보고 싱싱하다 싶으면 물어오는 식이죠. 내다 팔려구. 흐흐. 추천말이요. 꼭 활어회 시장 경매 나갔다 들어오는 것 같죠? 사실 제가 J일보를 편애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 밖에 볼 줄 몰라 그래요. 다른 것도 볼 법도 한데 워낙에 익숙해 왔던거라 말이죠. 가끔 마냐님 부서발령 어디로 났을까 궁금해요. 그냥 거기 눌러 앉으신 건가요? 암튼 올 해도 운수대통하시고, 심기일전 하시고, 입춘대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입춘대길은 좀 그런가요? ㅋㅋ.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마냐 2005-01-04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흐흐, '바쁜 분'이라 해주시다니..왠지 찔림다. 암튼, 페이퍼 많이 올리셔서, 보기는 어려워도 정보의 보고란 얘기였슴다...^^;; 싱싱한 정보를 물어오는 재주도 아무나 갖고 있는게 아님다. 암튼, 아직 부서발령 안 났어요...그냥 싱숭생숭 기간임다...말년병장 고달픈 기간이기두 하구요..^^;
 


stella.K 2005-01-02  

숨은 아이님,
새해 인사하러왔다가 여의도 다녀오신 이야기를 보게 됐네요. 지금 숨은 아이님, 그리고 국가보안법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마음이 어떠실까요? 부디 올해는 그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아 좋은 결실을 맺어야 할텐데...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힘내시고구요, 새해 소망 꼭 이루셔요. 복 많이 받으세요.^^
 
 
숨은아이 2005-01-0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제가 게을러 인사다니지 못한 사이에 일부러 들러주시고... 고맙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월엔 국가보안법이 폐지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stella.K 2005-01-01  

하얀마녀님,
새해 인사왔어요. 지난 한해 알라딘에서 너무 좋은 만남을 가졌던 것 같아요. 하얀마녀님 때문에 저의 서재 나들이가 즐거웠답니다. 감사하구요, 올 해도 계속 좋은 만남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마녀님 올해 소원하는 거 꼭 이루시기 바라겠구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하얀마녀 2005-01-0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스텔라님 덕분에 서재질이 즐거웠어요. 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