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5-05-14  

잠수가...
너무 긴거 아닙니까? 정말 8월까지 안 나타나실 건가요? 바람구두님 안 계시니 심심해 죽을 맛입니다. 정말 이어요.ㅜ.ㅜ 어찌된 사정인지 모르겠으니 그래도 가끔 글이라도 남겨주셔요. 서재의 달인 30위 권 한참 곤두박질 했지만 뭐 서재인들이 보내 준 책선물에 빠져계실 것이고, 책 고프면 또 금방 30위을 탈환하실거라는 거 잘 알아요. 건강하고 조만간 다시 뵙게 되기를...!
 
 
 


stella.K 2005-05-11  

안녕하세요 올리비아님!
이름 예쁘네요. 이제 막 서재문을 여셨나 봅니다. 그래도 읽으신 책이 꽤 되네요. 가끔 어리둥절하실만큼 외로우시다구요? 그럴만도 하시겠습니다. 이리도 아무도 찾아주는 서재인이 없으니... 가끔 마실도 다니시고 그러세요. 외로움은 누가 만들어줘서라기 보단 내 안에서 생성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그런 것 같더라구요. 알라딘의 세계에 한번 빠져보시죠. 그럼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홧팅!
 
 
 


stella.K 2005-05-08  

아, 실비님!
재 서재 방명록 다신 것 보고 왔어요. 으~어째요. 와도 님이 먼저 제게 발걸음 하셨는데 평소 그 고마움 정식으로 표현도 못하고 결국 저의 게으름이 또 한번 님의 발걸음을 자초하고 말았네요. 네. 오늘 정말 썰렁해요. 어제부터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동안 보일러 안 틀었는데 약간 떼고 잤어요. 그런데도 몸이 안 좋네요. 흐린 날씨도 운치있어 나름대로 좋아하긴 하는데 어제 하루 반짝 햇볕나고 만게 아쉽기도 하네요. 남은 휴일 잘 보내시구요, 또 좋은 날 서재에서 뵈요.^^
 
 
실비 2005-05-0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스텔라님 오셨군요^^
살짝쿵 가서 남긴건데 금새 보셨네요~
스텔라님이 간간이 제 서재에오셔서 댓글 달아주시는것보고
얼마나 기분 좋은데요~ 제가 더 고맙죠^^
오늘은 썰렁하죠? 힘껏 설거지 청소하고 나니
추운게 좀 가시네요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어케 보내시고 계신지..
어버이날이라 해도 지내는건 똑같은것 같아요
날이니만큼 부모님을 더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러면 남은시간 잘보내시구여~ 자주 뵈요^^
 


stella.K 2005-05-07  

에고 놀래라...
오늘에야 알았네요. 저의 즐겨찾기 목록에 왠 모르는 이름의 서재가 있어 누군가 했는데, 아, 이카루님! 멋진데요.^^ 닉넴도 바꾸셨겠다. 만힛도 얼마 안 남으셨는데 이벤트 하시죠. 하하. 암튼 주말 잘 보내시구요. 서재에서 자주 만나요. 건강하구요.^^
 
 
icaru 2005-05-09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놀래셨나요?
하아...만힛... 저는 이벤트를 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를 않아...11111 이벤트를 해야겠다... 하고 있어요 ^^;;
님... 한동안은 좀...
소강 상태였고...
좀 있다가... 자주 보자구요 ^^&
건강하라는 말씀... 뇌리에 깊이 남네요~
건강해야는데...

stella.K 2005-05-09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건강하지 못하시군요. 그래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밥도 많이 먹구 잠도 많이 자구, 운동, 산책, 독서도 많이하구. 홧팅!^^
 


stella.K 2005-05-07  

그래요.
어김없이 주말이 되었어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님도 주말 잘 보내십시오. 전 토요일은 정말 팽팽히 놀아요. 어찌 어찌하다보니...내일은 쉬어야지. 흐흐.
 
 
인터라겐 2005-05-07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잠을 자려구 했는데 잠이 안와서 이렇게 서재에서 놀구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