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5-05-08
아, 실비님! 재 서재 방명록 다신 것 보고 왔어요.
으~어째요. 와도 님이 먼저 제게 발걸음 하셨는데
평소 그 고마움 정식으로 표현도 못하고 결국 저의 게으름이
또 한번 님의 발걸음을 자초하고 말았네요.
네. 오늘 정말 썰렁해요. 어제부터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동안
보일러 안 틀었는데 약간 떼고 잤어요. 그런데도 몸이 안 좋네요.
흐린 날씨도 운치있어 나름대로 좋아하긴 하는데 어제 하루 반짝
햇볕나고 만게 아쉽기도 하네요.
남은 휴일 잘 보내시구요, 또 좋은 날 서재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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