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5-09-01  

야클님!
진짜 여자분인 줄 알았다니까요. ㅋㅋ. 이렇게 혼동하게 만드는 분들 계시죠. 제가 너무 단순한 건가? 아님 무관심이었겠네요. 야클님 글 조금만 읽어봤어도 알 수 있었을텐데요...ㅜ.ㅡ 죄송하구요, 앞으로 관심갖고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좋은 책 많이 읽으십시오.^^
 
 
야클 2005-09-01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요?ㅋㅋㅋ 제글이 그렇게 여성스러웠나...? 전 언제나 님 서재 자주 놀러갔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
 


stella.K 2005-08-28  

잘 지내나요?
로즈마리님 서재대문에 사진을 걸어 놓으셨네요.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들렸습니다. 너무 예뻐요!! 잘 지내지요? 행복하세요.^^
 
 
로즈마리 2005-08-29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지요..
좀 지나치게 바쁜 감이 없잖아 있지만..
한 번 제 한계를 시험해 보려구요..
스텔라님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
 


stella.K 2005-07-30  

플레져님!
알라딘이 제가 쓰는 엠파스와 연결되어 있지요. 아침에 들어 와 보니 반가운 플레져님의 글을 볼 수 있어서 어찌나 반가웠던지. 잘 계시죠? 사실 저의 알라딘에서의 사라짐을 플레져님이 모르시나 해서 내심 섭섭했습니다. 흐흐. 제가 좀 애같은데가 있어서리...ㅜ.ㅜ 그동안 참 열심히 했지요. 서재질을... 그래서 잠시쉴까해요. 딴뜻은 없습니다. 그래도 가끔 놀러올게요. 그러니 저의 사라짐을 너무 서운해 마시길... 언제나 건강하시고 밝은 웃음 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좋은 소식 있으면 저한테도 특별히 남겨주시구요.^^ 잘 지내요. 안녕히...^^
 
 
플레져 2005-07-30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이 막 자리를 비운신다 하셨을 때
휴가 다녀와서 정신이 좀 몽롱할 때였어요.
아휴~ 스텔라님 가시는데 배웅도 못했으니 원...^^:;
잠시 쉬시고 너무 늦지 않게 돌아오세요.
기다림, 요거이... 나중에 서운함으로 바뀌지 않게요.
가끔 님 방에 가서 먼지도 털고 그럴게요.
얼른 와요!!
 


stella.K 2005-07-26  

로즈마리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랜만이죠? 제가 요즘 뜻한 바가 있어서 서재질은 잠시 쉬고 있걸랑요. 지난 1년여 넘게 거의 하루도 안 빼고 서재질을 했지요. 근데 이렇게 쉬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너무 열심히 하는 것도 안 좋은가 봐요. ㅎㅎ. 오늘은 로즈마리님 책 선물 받아서 들려보았습니다. 알라딘의 쟁쟁한 서재 쥔장들 여전히 건재하시니 잘 지내시나 봅니다. 로즈마리님도 잘 지내시죠?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책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남은 여름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십시오.^^
 
 
로즈마리 2005-07-26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받으셨나,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재미나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스텔라님, 잠시 쉬신다는 소식을 익히 들었는데, 친히(?) 예까지 들러주시고
감사합니다. ^^
저는 잘 지내고, 원래 하듯이 띄엄띄엄, 가늘고 길게 가고 있습니다. ^^;;
적립금 쌓일 때만 둘러보는 게 너무 티가 나는 거 같아요.
여튼 이번 이벤트로 새로운 님들을 알게 되서 반갑고 좋네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고맙고, 푹 쉬고 또 멋진 모습을 뵈요.
1년여 넘게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으셨다는 것에 깜짝 놀랐답니다.
알라딘에 마약이 있는 모양이에요. ^^;;
아마 곧 다시 마약에 취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또 뵈요~~
 


stella.K 2005-07-17  

리들러님!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정신의학에 관한 책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어쩌면 일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알고싶다 2005-07-17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생각 좀 해보구요^^ 양질의 추천을 위하여. (사실은 고민중! 무엇이 스텔라님께 도움이 될지.) 구체적으로 어떤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싶다고 말씀해주시면 보다 좋겠습니다.

stella.K 2005-07-1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리들러님 질문하는 자세가 마음에 드는군요. 하기사 정신의학도 분야가 여러가지죠. 그러시면, 정신위생에 관련된 건 어떨까요? 그것도 너무 광범위 하려나?
아주 오래 전 칼 메닝거의 <인간의 마음 무엇이 문제인가?>란 책을 읽은적이 있었죠. 아시는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은 안 나는데 꽤 며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아신다면 그쪽 계통의 책도 좋겠죠?^^

stella.K 2005-07-18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타났다. '며력'이 아니라 '매력'인데 이건 수정이 안되요.

알고싶다 2005-07-19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신분석학 계통의 책을 원한다면 이부영 교수의 분석심리학 시리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정신분석학자, 특히 융(Jung)에 대한 이해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보다 병리적인 현상에 대한 대중적 책으로는 <한낮의 우울>같은게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울증에 대한 백과사전이라 할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평이 굉장히 좋았던 책입니다. ^^ 저 근데 항상 궁금하던게 있어요. 이 기회에 스텔라님한테 여쭤봐야지~~~ 왜 닉이 스텔라가 아니라 스텔라09예요? 9라는 숫자에 특별한 기억이 있으셔서 그러신건가요? 아님 숫자 9에 대한 애정?
-스텔라님에 대해서 알고 싶은 리들러-

stella.K 2005-07-19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한낮의 우물' 괜찮을 것 같네요. 알라딘에 있나 봐야쥐.
09에 대한 질문 많이 받고 실제로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글로 '영구'잖아요. 제가 좀 띨띨한 구석이 있어서, 글구 이건 비밀인데요. 제 생일이 9월이거든요. ㅋㅋ.

stella.K 2005-07-19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알라딘에선 검색이 안 되네요. 다른 데는 있으려나? 그거 번역본으로 나와있죠?

알고싶다 2005-07-1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 있어요~ 다시한번 찾아보세용. 아래는 책 정보입니다.
미국 출판본 원제 The Noonday Demon (2001)
앤드류 솔로몬 (지은이), 민승남 (옮긴이) / 민음사

stella.K 2005-07-19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았어요. 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