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5-10-22
예진아! 뭐하니? 그냥 놀러와 봤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서재 대문 이미지 두고 두고 보면서 참 마음에 든다. 진짜루!
한가지...그냥 그림이 쬐금 더 컷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해. 하지만 뭐 불만있는 건 아니고.,.
이미지 안에 만원경 눈에 대고 있는 저 소녀 꼭 나 같애. 그 만원경으로 세상을 그리고 서재쥔장들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 예진이도...흐흐.
아, 여기서는 예진이가 나를 보는 것 같다. 그지?^^
예진아 잘 지내고 있지? 좋은 책 많이 읽고. 건강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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