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발견하는 기술
 
 
목표를 달성하라?
 
성공을 위해 목표를 달성하라는 이야기는 귀가 따갑도록 들린다. "목표를 달성하고 달성한 목표를 통해 승리의 쾌감을 맛본다." 어쩌면 너무 달콤해서 취해버릴 것 같이 들리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만 듣고는 무언가 허전함이 생긴다. 목표를 달성한다. 그것참 좋은데도 불구하고 생기는 허전함의 이유는 무얼까.
이 점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당신은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가?"
그러나 몇몇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엉뚱하게도 질문의 형태가 바뀌어 버렸다.
"목표라는 것을 갖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답은 유사했다.
"부자", "취직", "가족의 화목", "시험의 합격", "사업의 성공", "다이어트", '진급" 아주 가끔 엉뚱한 답이 흔히 하는 "세계평화" 정도? 이런 답을 듣다보니 '목표를 달성해라' 가 먼저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찾는 것' 이 먼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목표를 찾는 것의 어려움
 
어떻게 생각하면 이 '목표를 찾는다는 것' 이 정말 쉬운 일은 아니다.
목표라는 것은 회사나 학교에서는 누군가 나에게 쥐어주는 것일 수도 있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는 순간 항상은 아니지만 어쩔때는 '비웃음' 정도로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결국 지시를 받은 목표를 달성하고, 또 몇번의 상처를 받은 이후에 세우는 목표는 모두 사회적으로 그럴 듯 하게 보이는 목표들을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목표가 아니라 남들의 시선이 따갑지 않은 곱상한 목표들이다.
 
목표설정이 항상 남에게 의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교육을 받은 어른의 경우, 이미 애초부터 목표라는 것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 대부분 사람들의 목표는 좋은 대학일 수밖에 없고, 간혹 다른 것이 있어보았자 '연예인' 이나 '대통령' 정도가 아닐었을까.
단 한번도 목표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는 배워본 기억이 없는 건 부단 필자 본인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목표를 찾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자신의 마음속 깊이 인정하지 않은 목표의 경우 달성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달성한다고 해도 마음이 즐겁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계적 목표와 궁극적 목표의 구분
 
목표를 좀더 쉽게 찾기 위해 목표라는 것을 두개로 나누어 보았다.
첫번째는 단계적 목표이다. 단계적 목표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목표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의 경우 '진급' 과 '높은 연봉' 이 하나의 목표일 수 있다.
학생의 경우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 이나 '다음 시험에서 더 좋은 성적' 이 될수도 있다. 그 외에도 "금연", "일찍일어나기", "부자되기"등은 모두 단계적 목표라 할 수 있겠다.
두번째는 궁극의 목표이다. 궁극의 목표를 이해하기 딱 좋은 예는 당신이 죽기 직전에 편히 눈을 감느냐, 그렇지 못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이것을 이루었으니 죽어도 억울하지 않다." 만약 어떤 목표를 떠올리고 이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정말 그래도 억울하지 않은 것이라면 그것이 바로 궁극의 목표가 될 확율이 높다.
 
목표의 혼돈
 
하지만 종종 단계적 목표를 궁극의 목표로 잘 못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중에 가장 큰 예가 "부자되기" 라고 할 수 있다. 따로 언급을 하겠지만 서점에 가보면 "10억벌기", "땅부자", "성공부자" 등 수도 없는 부자 서적들이 베스트로 올라 있다.
그래서 그것이 궁극의 목표일까를 고민해 보았다.
그냥 간단하게 눈을 감고 "내가 죽기 직전 엄청난 부자가 되어 있다. 이제 죽어도 억울하지 않을까?" 우습게도 눈을 뜨는데 3초도 걸리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만약 그런 상황이 된다면 너무너무 억울해서 죽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왜냐하면 나누어 주든 내가 써버리든, 다 쓰고 죽어야 할 것 아닌가.
이런 예는 너무나 많다. 매년 초에 세우는 "금연하기", "일찍일어나기", "운동하기" 모두가 다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단계적 목표를 궁극의 목표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흔한 방법
 
여러 책을 보면 목표를 찾는 방법으로 '지금 갖고 싶은 것'을 모두 작성해 보라고 한다.
깨끗한 종이위에 10개든 100개든 상관없이 모두 적는 것이다.
그리고 적어 놓은 항목 하나를 보고 눈을 감고 생각해 본다.
"이것을 이루어냈을 경우, 죽을 때 억울하지 않을까?"
만약 답이 No 라면 그것은 우선 단계적 목표로 분류한다.
만약 답이 Yes 라면 그것은 궁극적 목표로 분류해 둔다.
이렇게 작성해 놓은 모든 목표를 분류해 놓고 보면 그 결과는 곧 자신의 가치관이다.
특히 궁극적 목표로 분류해 놓은 것이 당신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목표인 것이다.
 
목표를 찾는 것을 가르쳐 주지 못한 이유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동감하는 것도 바로 위에서 언급한 방법 뿐이다.
어쩌면 다른 사람이 당신의 목표를 찾아준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 수도 있다.
그것은 사람마다 가치관은 판이하게 다르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도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목표를 찾는 것을 가르쳐 주지 못한 이유가 아니었을까.
 
당신의 목표 찾기
 
위 방법대로 시행을 해보든 하지 않든 자유는 당신의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미 찾은 사람들은 당신보다 더 행복하고 앞선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에겐 당신이 궁극으로 생각하는 목표들이 단계적 목표로 분류되어 이미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대통령도 궁극의 목표는 될수 없어
 
대통령 전문 사집집을 낸 김녕만씨의 '대통령이뭐길래'이 뭐길래를 보면 재밌는 구절이 나온다.
 
청와대에 들어오면 모두들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대통령 앞에서 가장 긴장하지 않는 인사는 누구일까? 필자가 본 사람 중에는 김수환 추기경이 가장 여유 있는 내방객이었던 것 같다. 그 분은 어찌나 여유가 넘치는지 원로와의 만남에 초청되어 대통령을 기다리다가 대통령의 의자를 가리키며 "내가 저 자리에 앉으면 안 되겠느냐"고 물었다. 비서가 당황하여 "왜 그러시냐"고 묻자, 그분의 대답은 단순했다. "내가 사진 찍으면 얼굴 이쪽이 잘 안 나와서 밀이요." 비서는 결국 자리는 바꾸지 않고 기자들이 반대쪽으로 사진 찍는걸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내 얼굴의 이쪽이 사진에 잘 나온다는 추기경의 말에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느꼈다.
 
나는 이 글을 보면서 대통령 이상의 더 큰 궁극적인 목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대통령의 직무도 어쩌면 하나의 단계적 목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보았다. 순수함이라는 것은 자신이 믿는 궁극적목표에 대한 신뢰에서부터 기인한 것인 아닐까 하는 것이다.
 
단계적 목표는 모두 궁극의 목표를 향한 계단
 
목표를 찾는 기술은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다.(오히려 이미 찾았을 수도 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가지고 있는 목표들을 단계적 목표와 궁극의 목표로 구분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생각한 목표들이 모두 단계적 목표들이라면 시급히 궁극의 목표를 다시 한번 찾아보라.
그리고 다시 분류된 단계적 목표들을 궁극의 목표달성을 위해 달성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더 좋은 목표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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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발견하는 기술에 도움이 되는 책
작은성공으로시작하라(데일카네기)
성취심리 (브라이언 트레이시)
자아 ()
(데이비드 몰든, 네니스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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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5-17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네요. 요즘 내가 이리 살아도 되는 건가 하는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 그리고 위의 책 중에 '자아' 는 짐 제 책상위에 있어요. 근데도 안 읽어지더라구요. 넘 두꺼워요. --;;
퍼가요.

stella.K 2005-05-17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두꺼운 책은 잘 못 읽기는 하는데 보는 건 좋더라구요. 묵직해서. 날나리님도 코칭을 받으시면 좋을텐데요...^^
 

 

첫인상이 80%를 결정한다 
 
 
    미국 한 심리학자가 재미있는 연구를 했다. 술을 마시면 정반대로 돌변하는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맨 정신일 땐 겁먹은 조개처럼 몸을 사리다가도, 술만 들어가면 끈적거리고, 부대끼고, 흐느적거리고, 휘감기는 야누스 같은 여인이었다. 심리학자가 그녀의 이중생활을 경험한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더니 그녀에 대한 평판은 놀라울 정도로 엇갈렸다.  그녀가 맨 정신일 때 처음 소개받은 사람의 80%는 그녀의 술버릇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그녀는 정숙하다’ 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반대로 그녀의 취중 육탄전을 먼저 본 사람의 80%는 그녀를 ‘그렇고 그런’ 여자로 보았던 것이다.

    영업이나 상담 등의 대인 직종에서 오래 일한 사람은 첫눈에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을 얼마간 갖게 마련이다. 게다가 이야기라도 몇 마디 나누고 나면 ‘아, 저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고 과감하게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렇고 그런 놈(?)’ 이란 선입견을 갖고 그 자리에서 관계를 끝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첫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을뿐더러 무척 오래간다. “개꼬리 3년 묻어 둔다고 쇠꼬리 되나.”, “호박에 줄친다고 수박 되나.”, 심지어 “걸레는 빨아도 걸레” 같은 몹쓸 험담도 첫인상에서 비롯된 고정관념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처음 소개받는 사람의 좋은 측면보다는 오히려 나쁜 측면을 더 강렬하게 기억한다. 앞서 ‘생존의 제1원칙은 위협요소의 제거’라고 했듯 그래야 만에 하나 당할 수도 있는 치명적 피해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 사람은 돈도 잘 빌려주고 밥도 잘 사고 술도 크게 내고 남의 궂은 일이라면 마다 않는데, 그런데 가끔 남의 여자를 넘본다던가’ 이런 식으로 남들에게 소개된 사람은 기피 인물로 낙인찍히기 십상이고, 그의 웅대한 장점들은 온데간데없이 잊혀지게 된다.
 
 
    따라서 남에게 자신을 처음 소개할 땐 농담이라도 ‘자기비하’는 삼가야 하며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자기 존재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고 싶으면, 첫인상과 첫마디가 기억에 강렬하게 남으므로, 남보다 먼저 일어나 자기소개를 할 일이다.   첫 인상이 좋은 사람에겐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상대방이 이야기할 땐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호기심을 보인다.
   둘째, 천천히, 또박또박, 차분하게, 그리고 가급적 적게 말한다.
   셋째, 상대방의 전문분야에 대해 절대로 아는 척하지 않는다.
   넷째, 손아랫사람에게도 예절을 갖춰 배려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남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다. 성공학자 데일 카네기에 대한 일화다. 카네기가 뉴욕 출판업자가 주최한 한 저녁 파티에서 저명한 식물학자를 만났다. 카네기는 의자 끝에 걸터앉아 식물학자가 토해내는 매우 흥미진진한 식물들과 새로운 품종을 개량하기 위한 실험과 실내 정원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그 파티장엔 십여 명의 사람이 있었으나, 카네기는 그들을 무시한 채 그 식물학자와 몇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눴다.
  
     자정이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한  두 명씩 떠나기 시작했다. 이윽고 식물학자가 파티를 주최한 사람에게 가더니 카네기엔 대한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카네기가 매우 흥미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 다음 이러쿵저러쿵 칭찬하더니 마지막에 카네기가 가장 흥미롭게 이야기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흥미롭게 이야기하는 사람이라고? 다소 의외라는 생각을 했다. 사실 카네기는 그 자리에서 거의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자리에서 주제를 바꾸지 않는 이상 카네기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식물학에 대해 더 이상 아는 게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카네기는 그 자리에서 열심히 듣기만 했다. 진정으로 관심이 있었기에 열심히 들었던 것이다.
 

     식물학자는 카네기가 열심히 듣는다는 것을 느꼈고, 경청하는 자세에 만족을 느낀 것이었다. 경청은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라고 한다. 카네기는 실제로 단순히 잘 경청하고 식물학자에게 말을 하도록 유도했을 뿐인데 식물학자에게는 대화를 매우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된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야기를 하는 사람보다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있다.  어느 심리학자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믿는 미국인 부부 2만 쌍에게 물어 보았는데 ‘배우자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때문에 행복하다.’ 는 대꾸가 80% 이상이라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주목받고 싶어 하고 잘난 척하고 싶어 하는데 그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상대방에겐 얼마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관계를 가지려 애쓸 수밖에 없는 고독한 동물인 것이다. 아무튼 첫인상이 당신 이미지의 80% 이상을 결정한다. 때론 그 짧은 순간이 돌이키지 못할 결과를 낫기도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1세기는 ‘개미의 세상’이 아니라 ‘거미의 세상’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성공하기 위해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장땡이 아니라는 말이다. 다른 사람들의 지원과 도움 없이는 어렵다는 것이다. 바로 휴먼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모든 만남의 자리에서 가만히  있지 말고 당신의 첫인상으로 그들을 기습공격 해보아라. 이를 위해 듣기 선수가 되어보자. 잘 들어주는 전략이 최고의 성공무기인 것이다. 당신의 간판을 경영하라.
 
 
<출처 : 이내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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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5-17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인상의 불리함을 수다로 만회하려고 합니다. 상대방 전문분야에 대해 가급적 말을 많이 하고, 말을 많이하려다 보니 가급적 빨리 말을 합니다...

파란여우 2005-05-17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인상에서 80점을 따고 들어가는 저에게 전적으로 유리한 조사입니다.^^
그리고 말 많이 하는 것 보다는 말을 듣는 것도 잘 하는 접니다
아이, 난 왜 이리 첫판부터 점수가 높은 거여....
그러다가...............추락의 쓴맛이라고 들어봤쥬?^^

stella.K 2005-05-17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마태님과 여우님의 전혀 상반된 댓글이라...음, 좋습니다요.^^
 

출처카페 :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 징기스칸
행복 습관을 쌓기 위한 원칙

습관들을 지배하지 않으면 습관들이 당신을 지배할 것이다.(Master your habits or your habits will Master you)라는 말이 있다. 버릇은 처음에는 거미줄처럼 가볍지만 머지않아 밧줄처럼 튼튼해진다. 따라서 습관을 정복하는데 인생의 성공이 있다. 무엇보다 습관은 습관으로만 정복된다. 따라서 나쁜 습관을 근절시키는 최상의 방법은 나쁜 습관과 경쟁이 되는 새 습관을 기르는 일이다. 여기 새 습관으로 나아가는 좋은 길이 있다.

1. 두려움은 당연하다. 숨기지마라.
스코트 팩은 말한다. "두려움이 없는 것은 뇌 손상의 증거다." 두려운 곳에 길이 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는 공기 저항을 받는다. 비행기는 공기 저항이 있기 때문에 하늘을 날 수 있다. '체중감량을 하다 쓰러지지 않을까?' '금연을 하다가 친구를 잃지 않을까?' '술을 끊는 일로 사업상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등등. 그러나 잃는 것이 있다면 얻는 것은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2. 핑계를 버려라. 가장 먼저 정복해야 할 습관은 '탓'이다.
선택과 성공에는 오직 한 가지 이유만 존재하지만 실패에는 수천 수만 가지의 변명이 따른다. 습관을 정복하려면 탓을 버려라. '친구 탓' '환경 탓' '부모 탓' '날씨 탓' '건강 탓'... 결국 버려야 하는 것은 「탓 증후군」이다.

3. 긍정적 사고로 나아가라. 생각이 해답이다.
습관이란 내가 진리라고 믿는 생각의 결정체다. '자살’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된다. 하루야마 시게오는 "좋다 될 것이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다「플러스 발상」을 계속하면 뇌에 좋은 호르몬을 분비시켜 사람의 의욕 고취, 인내력과 창의력 강화, 건강증진에 도움이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몸무게를 빼겠다는 목표보다 나의 몸에 안식년을 선포하고 금식보다 몸의 「대청소의 날」이라 선포해 보라. 한결 의미가 있어지고 쉬워진다.

4. 쉬운 것부터 단계를 따라 구체적으로 시도해라.
1Km를 가는 것은 시련이고 1미터를 가는 것은 어렵지만 1센티를 가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금연을 위해서라면 점차 개비 수를 줄여 나가는 것은 물론 니코틴 함량이 낮은 담배로 서서히 옮겨가 금단증상을 충분히 극복한 뒤 끊는 것이 지혜롭다. 몸무게를 뺀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번 5월까지 5킬로를
빼겠다는 따위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일곱 번만 해라. 길게 잡지 마라.
작심 삼일이라 한다. 그러나 그것도 일곱 번만 하면 21일이 된다. 21일이면 계란도 생명으로 부활한다. 모든 병 뚜껑은 주름(크라운)이 21개다. 피라미드의 원리에 따라 가장 견고한 밀봉상태를 가지게 되어서다. 새로 태어난 아이도 세이레가 지나 외출이 허용되었다. 면역체계의 생성 때문이었다. 평생동안 술을 안 마시겠다는 것보다 단지 오늘 하루만 절주하자고 다짐해라. 성공의 열쇠는 오늘 하루에 있다.

6. 그 날 그 날이 첫 날이 되게 하라.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란 어제 죽어갔던 사람들이 그렇게 가지고 싶어했던 내일이었었다. 그토록 소중한 한 날로 맞이해라. 그래서 매일 매일 새롭게 시작해라. 날마다 새로운 결심으로 다짐한다면 이루지 못할 약속은 없다. 오늘이 새로 시작하는 날이다. 아침운동의 첫날이다. 「5분 행복」의 첫날이다.
T.V 안보기 첫날이다. 매일 그렇게 다짐해라. 첫날은 누구에게나 의욕을 가져다 준다.

7. 소문을 내라. 그래서 울타리를 쳐라.
소문을 내라. 혼자 한 약속은 깨지기 쉽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나면 체면 때문에라도 행동하게 된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을 감시견(watch dog)으로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지혜다.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는 "말하지 않은 좋은 생각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고 했다. 떠들어라.
자녀들과 동료들 앞에 외쳐라.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큐티(Q.T)를 하기로 했다.'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8. 스스로 깨라. 기다리지 말아라.
알도 스스로 깨고 나오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습관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남이 나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라. ‘다들 한다(He can do. She can do.) 그렇다면 why not me.(나라고 왜 못해.)’ 그렇게 외쳐라. 나를 이기고 나면 세상이 두렵지 않다. 이번 6개월 동안 5분 행복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해라.

9. 자기 목표가 표준이 되게 해라. 비교하지 마라.
주디 갈랜드(Judy Garland)가 이런 말을 했다. "다른 사람을 좇아 2인자가 되지 말고, 자기 자신에 충실한 1인자가 되어라." 남의 기준에 끌려가지 말고 나의 기준을 다른 사람들의 표준이 되게 해라. 남이야 어떻게 하는 신경 쓰지 마라. 사람마다 체질이 있듯이 모든 게 같을 수 없다. 누가 1개월만에 7킬로그램을
뺐다든지 하는 말을 절대 믿지 마라. 나에게는 나의 길이 있을 뿐이다.

10. 성공했을 때 가만있지 마라. 보상해 주어라.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이 노래하는 것처럼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습관을 정복한 자신을 자랑스럽게 만들어라. 스스로에게 평소에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 주어라. 좋아하는 물건도 괜찮다. 또는 수집하는 물건이면 더욱 좋다. 이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가져와 삶의 의욕을 고취시킨다.

11. 한번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다시 시작해라.
넘어지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누워 불평하는 것은 수치다. 오스왈드 에이버리가 이런 말을 했다. "넘어질 때마다 무엇인가를 주워라." 실패는 시행착오라는 교훈을 통해 혁신으로 비약할 수 있는 자산이다.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됐더라도 패배라고 여기지 말고 성공을 거두기 위한 작은 후퇴로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라. 재차 시도할 때는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12. 사람을 사귀어라. 사람이 습관이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늘려라. 생각과 생활방식이 나와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많이 갖는 것이 좋다. 만남은 사고의 폭을 넓혀 주며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좋은 습관은 좋은 사람들과의 교제에서 온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성공 습관이 있다. 바로 그것을 놓치지 말아라. 만날 때마다 한가지씩은 찾아보아라. 사람에게서 받는 도전이 제일 좋은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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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5-05-14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12번이 마음에 드네요...

stella.K 2005-05-14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mira95 2005-05-14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stella.K 2005-05-15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효주님 우린 잘 살아야 해요. 그것도 아주 잘!^^

해적오리 2005-05-15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이네요. 퍼가요.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것으로도 이미 우린 시작한거죠, 그쵸?

stella.K 2005-05-16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날나리님.^^
 

오늘날 IBM의 성공신화는 그냥 쓰여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읽기+듣기+토의+관찰+생각)x생각' 이라는 등식을 통해 얻어진 열매입니다. 이는 '성공의 등식'이기도 합니다. 많이 읽고 듣고 토론하고 관찰하며 생각하는데다 생각을 곱해 보십시오. 얻지 못할

해답은 없습니다.

 

가끔 세계 최대의 컴퓨터회사 IBM의 이니셜을 놓고 '이미 버린 몸'이란 조크를 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그런데 IBM의 모토가 '생각하라(think)'인것을 알고 계십니까? IBM은 회사 회사 곳곳에 '생각하라!' 라는 팻말과 함께 다섯가지 지침을 제시합니다.

 

▶읽어라(read)
▶들어라(hear)
▶토의하라(discuss)
▶관찰하라(observe)
▶생각하라(think)

 

오늘날 IBM의 성공신화는 그냥 쓰여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읽기+듣기+토의+관찰+생각)x생각' 이라는 등식을 통해 얻어진 열매입니다.
이는 '성공의 등식'이기도 합니다. 많이 읽고 듣고 토론하고 관찰하며 생각하는데다 생각을 곱해 보십시오. 얻지 못할 해답은 없습니다.
IBM은 더 이상 '이미 버린 몸'이 아니라 'I am a Best Master-piece' 로 읽혀져야 합니다.

 

 

 

[출처 -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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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의 위치
♣ 독도의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번지
♣ 독도의 지리적 위치 : 동도 북위 37° 14′ 12″ 동경 131° 52′ 07″
                                              서도 북위 37° 14′ 19″ 동경 131° 51′ 51″
♣ 독도의 거리상의 위치 : (울릉도에서) 동남쪽 89.493km
                                      (한반도 본토에서) 경북 울진군 죽변면 직선거리 220.354km
                                      (일본에서) 제일 가까운 시마네현 오끼섬 약160km
♣ 독도의 면적 : 0.186㎢
♣ 독도의 다양한 이름 : 우산도(于山島), 삼봉도(三峰島), 가지도(可支島), 독도(獨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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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1월 16일에 발행된 독도의 자연은 4종의 독도의 자연을 다룬 우표로 독도 한일 분쟁의
원인이 되었던 우표이다. 독도의 자연중 갯메꽃, 왕해국, 슴새, 괭이갈매기를 디자인했으며
발행량은 각 56만장, 총 224만장이 발행되어 국내 일반인에게 판매되는 187만여장은 전량
판매되기도 하였다.
독도우표
독도우표 과거에도 발행했다
1954년에 발행된 독도우표 10환
독도의 자연
1954년에 발행된 독도우표 2환
1954년에 발행된 독도우표 5환

 

  [출처 - 왕오파의 재미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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