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자기 동기화를 시켜라.

   자기가 세워놓은 목표를 위해서 어려움을 참아내고

자신의 성취를 위해 노력하는 것

 

 

2.. : 자신을 표현하라.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3.. :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라.

  자신의 장단점 및 특성을 알고 타인에게

appeal할 수 있는 자신에게 맞는 모습 만들기

 

 

4.. : sense있게 대처하라.

  주어진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여 유연하게

풀어갈 수 있는 순발력 키우기

 

 

5.. : 도전영역을 넓혀라..

  한 곳에 머물지 말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발전적인 모습 만들기

 

 

6.. : 열정지수를 높여라.

  그저 하루하루 시간 때우기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주어진 일에 열중해 보기

 

 

7.. : 휴먼 네트워크를 활용하라.

  주변에 같은 일에 종사하는 이들로부터

조언이나 도움을 얻어 자기발전에 서로 도움주기.

 
Fausto Papetti - La paloma

할미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흐르는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ealth
복을 부르는 생활 습관
주변 환경을 아무리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역시 자기 자신이다. 자신이 올바르지 못한 생각이나 행동을 계속한다면 점점 복과는 멀어지게 될 것이다. 나 스스로를 잘 다스리며 사는 것이 복을 부르는 생활과 가까워지는 지름길이다.

내 몸과 마음으로 복을 부른다

제안1_자주 많이 웃는다
만병의 치료제라는 말 그대로 웃음은 질병을 예방하기도 하고 실제로 치료의 효과도 나타난다. 사람이 1분 동안 웃으면 수명이 이틀 더 늘어나고, 5분간 웃으면 5백만원어치의 엔도르핀이 몸에서 분비되어 건강해진다. 타인으로부터도 호감을 사서 인간 관계나 사업운이 좋아질 수 있다. 일부러 웃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노력도 필요하다.

제안2_옷차림을 단정하게 한다
옷을 입으면서 느끼는 자기 만족도 중요하지만 역시 옷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인만큼 인간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비싸고 유행하는 옷차림보다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의 옷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보는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주고 호감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제안3_검소하게 생활한다
복은 검소함에서 오고 덕은 겸손함에서 온다는 말처럼 낭비없이 절제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권 당첨으로 수십, 수백 억의 돈을 갖게 된 사람들 중 대다수가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몇 년 사이에 빈털터리가 된다는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나친 부와 소비 생활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제안4_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예를 들어 복권 당첨이라는 행운을 꿈꾸고 있다면 적어도 복권을 사러 나가야 한다. 가만히 앉아 있는데 행운이 자신의 품으로 들어오는 일은 없다. 행동을 보인다는 것, 즉 그것은 노력을 한다는 의미가 된다. 적극적으로 도전을 한 사람에게 좋은 인연의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고, 발전의 기회가 따르게 된다.

제안5_상상 일기를 쓴다 일기는 반성이나 후회하는 내용이 담기게 마련이고 쓰다 보면 감정에 치우쳐진다. 결과적으로 사람을 의기소침하게 만들고 적극적인 행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 쉽다. 이럴 때는 앞으로 일어날 자신의 미래를 미리 일기로 적어 본다. 자신에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하는 소망이나 어린 아이라면 커서 되고 싶은 모습 등을 상상하며 적다 보면 의욕도 생기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운도 따른다.

제안6_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다
여가 시간에는 우리의 몸과 마음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래야만 집안 살림이나 회사 생활을 더 잘할 수 있는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음악 듣기 ∥ 음악은 기의 흐름을 좋게 해서 일과 관련된 것에 복을 부른다. 잠잘 때 가사가 없는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기를 흡수하게 된다.

독서하기 ∥
독서는 사업운을 좋게 하는데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싶을 때는 액션이나 공상 과학, 공포물 등을 읽고, 깊이 고민할 일이 있을 때는 역사물이나 미스터리물이 좋다.

제안7_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걷기 ∥ 걸을 때는 얼굴을 들고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등과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걷는다.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도록 하고 무릎을 쭉 펴서 걷는다.

앉기 ∥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거나 떠는 일이 없도록 한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의자로 등의 아래쪽을 지탱하고, 팔꿈치 높이에 키보드나 마우스가 오도록 한다. 다리를 움직이기 쉽도록 아래 공간을 확보하고, 발판을 달아서 발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잠자기 ∥ 반듯하게 누워 잘 때는 다리를 높여 주는 것이 좋고, 옆으로 잘 때는 가슴이나 무릎에 베개를 끼운다. 잠은 절대로 엎드려 자지 않아야 한다. 베개는 북쪽에 두어 좋은 기를 흡수하고 가능하다면 머리는 동쪽을 향해서 베도록 해야 좋다.

제안8_건강한 몸을 만든다
복을 받는다는 것은 좋은 기를 흡수하는 것과 마찬가지.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기를 흡수하지도 못하고, 나쁜 기를 막아낼 수도 없다. 복을 부르는 체형을 갖도록 한다.

효과적인 다이어트하기 ∥ 풍수에서는 살찐 몸이 운을 나쁘게 하는 좋지 않은 체형으로 본다.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고 원하는 몸을 상상하고 소리내어 표현해 본다. 스스로에게 암시를 주는 것으로 실제로 몸의 대사가 활발해진다. 모델 같은 몸매가 아니라 기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 과정임을 잊지 않도록 한다.

햇빛 쬐기 ∥ 햇빛은 사람의 마음을 온화하고 평온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아침 시간의 햇빛은 그날 하루의 운을 좌우하는데 오전 6~8시에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쬐도록 한다.

제안9_타인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는다
인간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심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고 복을 얻을 기회도 점차 줄어든다. 사람은 사회적인 관계를 떠나서 살 수 없는 존재인만큼 좋은 일을 스스로 만든다.

안부 편지 쓰기 ∥ 계절이 바뀔 때나 특별한 날 상대에게 안부를 묻는 일은 양쪽 모두에게 행운을 불러들인다. 새해 연하장이나 생일 카드 등을 보낼 때는 반드시 계절과 관련된 인사를 빠뜨리지 않도록 한다. 그 계절이 가지고 있는 운을 흡수하게 된다.

인사성 기르기 ∥ 누군가를 만나도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거나, 고개만 끄떡 하는 사람이 있다. 인사란 특히 처음 만난 사람과 나누는 인사는 앞으로의 관계를 결정짓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것은 나를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게 만든다. 상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거나 잘못을 사과할 때도 공손한 표현으로 인사하면 말 속의 좋은 기운이 상대에게도 전해져 관계가 좋아진다.

칭찬하기 ∥ 스스로 누군가를 헐뜯거나 험담하는 자리에 있다면 그 주변은 좋지 않은 기운으로 둘러싸이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복이 와도 흡수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제안10_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감정적으로만 대처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몸과 마음이 안정이 된다. 그것은 곧 표정으로 드러나고 타인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만드는 즉 복이 되어 돌아온다.

감사하기 ∥ 자신에 대해 100% 만족하고 사는 경우는 참 드물다. 남과 경제력이나 외모 등을 비교하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기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대해 인정하고 고마움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더 많은 복을 위해 노력한다.

겸손하기 ∥ 자기 혼자만 옳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인복을 기대할 수 없다. 사람들은 잘난 사람 곁에 머무르기 싫어하고 자신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에게 가기 마련이다.

질투하지 말기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다른 사람에 대해 질투하고 자신의 운을 탓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면 자신에게 찾아온 좋은 운을 잡을 기회를 놓치고 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제목 성공한 사람들의 심리적 특징
기사출처 : 코리아인터넷닷컴,2001년 11월 23일

저자 : 이종운

원문 :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cid=324&nid=17756#test

성공한 사람들의 심리적 특징 과거 코리아인터넷닷컴에서는 매슬로우의 인간 욕망의 5단계 이론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그의 5단계 욕망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자기 실현의 욕구’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이브러엄 매슬로우(Abraham Maslow)는 인간의 욕망에 대해 학계 최초로 학문적인 연구를 시도한 심리학자다. 그는 인간의 욕구를 5가지 단계로 나누고, 거기에 ‘등급’을 매겨 각각의 욕망이 다른 욕망에 의해 어떻게 지배 받는지에 관한 이론을 제시했다.

매슬로우가 정의한 5단계 욕망들은 다음과 같다. 가장 단계가 낮은 ‘생물학적 욕구(Physiological),’ 그 위로 ‘안전에 대한 욕구(Safety),’ 그 다음은 ‘사회적 욕구(Social),’ ‘자긍심 대한 욕구(Esteem),’ 그리고 마지막 가장 높은 단계인 ‘자기 실현에 대한 욕구(Self-Actualisation).’

매슬로우는 이 5단계 이론 중 ‘자기 실현에 대한 욕구(Self-Actualisation)’에 대해 좀더 자세히 다룬바 있다.

그는 자기 실현의 욕구란, “인간이 갖는 가장 최상위의 욕망으로, 자기 개발과 목표 성취를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자세”라고 정의하고 있다.




매슬로우는 자기 실현의 욕구는 다른 단계의 욕구와 달리 일정한 한계점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생물학적 욕구에는 한계점이 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 충족되면 자동적으로 그 욕구는 사라진다. 밥을 먹다 배가 차면 숟가락을 놓고, 겨울철 난방을 켜고 방이 너무 더워지면 난방을 끄는 식. 그러나 자기 실현의 욕구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욕구의 충족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욕구는 더 강해지곤 한다.

매슬로우는 사람이 자기 실현의 단계에 들어서기 위해선 먼저 아래 단계에 있는 기본적 욕구들이 충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추우면 따뜻한 곳을 찾고, 주변이 불안하거나 위험하면 안전한 곳을 먼저 찾는다. 그리고 외롭고 고립됐다는 느낌이 들거나 자신감, 자긍심이 부족하다면, 자기 실현을 생각하기 보다는, 먼저 이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움직인다는 것이 매슬로우의 설명이다.

매슬로우의 말인 즉, 자기 실현의 욕구가 ‘추진력’을 얻기 위해선 먼저 ‘결핍 상태’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신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뭔가가 결핍돼 있는 상태라면 자기 실현에 대한 노력을 충분히 기울일 수가 없다는 뜻이다.

매슬로우는 자신의 ‘자기 실현’이라는 개념을 보다 명확히 정의하기 위해 자기 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의 심리적인 특징을 직접 조사했다. 그는 이 심리적 특징을 발견하기 위해 매우 ‘다양한’ 사람들을 연구했다고 한다. 매슬로우는 주변 사람들이나 역사적 인물들 중 자기 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을 골라 그들의 기록, 전기, 인터뷰, 행동 사항들을 면밀히 관찰했다. (그가 선정한 역사적 인물 중에는 에이브러엄 링컨, 토마스 제퍼슨, 마하트마 간디, 알버트 아인슈타인, 엘레너 루즈벨트, 베네딕트 스피노자 같은 이들이 포함돼 있었다.)

다음은 매슬로우가 발견한 자기 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들이다.



현실 중심적이다 (reality-centered)

거짓, 부정직함, 가짜, 사기, 허위를 진실로부터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문제 해결 능력이 강하다 (problem-centered)

어려움에 괴로워 하거나 도망가려고 하지 않는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수단과 목적을 차별하지 않는다 (different perception of means and ends)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또한 수단이 목적 자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세를 갖는다.


사생활을 즐긴다 (need for privacy)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함을 느낀다.


환경과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independent of culture and environment)

주위 환경에 의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더 의존한다.


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resisted enculturation)

항상 사회에 순응하며 살진 않는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반사회적이거나 부적응자의 심리를 갖고 있기도 하다.


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한다 (democratic values)

인종, 문화, 개인의 다양성에 열린 자세를 취한다


인간적이다 (Gemeinschaftsgefuhl)

사회적 관심, 동정심, 인간미를 지니고 있다.


인간 관계를 깊이 한다 (intimate personal relations)

수많은 사람들과 피상적인 관계를 맺는 것보다는, 가족이나 소수의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한다.


공격적이지 않은 유머를 즐긴다 (un-hostile sense of humor)

자기 자신을 조롱하는 유머를 즐겨 사용한다. 남을 비웃거나 모욕하는 유머는 삼가 한다.


자신과 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acceptance of self and others)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에 연연해 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남에게도 마찬가지. 남을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둔다.


자연스러움과 간결함을 좋아한다 (spontaneity and simplicity)

인공적으로 꾸미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풍부한 감성 (freshness of appreciation)

주위의 사물을, 평범한 것일지라도, 놀라움으로 바라볼 수 있다.


창의적이다 (creative)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발명가적 기질이 있다.


최대한 많은 것을 알고 경험하려 한다 (peak experiences)

(학문, 종교, 철학, 스포츠 등의) 경험의 정점에 다다르기를 좋아한다. 경험의 순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무한한 기쁨과 자유를 느낀다. 그리고 이 경험이 머리 속에 남아 계속 그 경험을 쌓으려 노력한다.

매슬로우는 그러나 역사적인 위인이라고 해서 위의 특징들을 모두 보유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자기 실현이라는 가치 자체가 불완전한 것이라서 자기 실현의 과정에 몇몇 결함이 발견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지나친 죄의식이나 염려, 과도한 친절, 잔혹함과 냉정함, 유머 감각의 등이 자기 실현 과정에 오점을 남기기도 한다는 것이 매슬로우의 지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철저한 사전준비
스피치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주장 - "5분간 말하기 위해서는 50분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하라."
연사에게 이 말은 진리입니다. 아무리 박식하고 달변가라 할지라도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없이 등단한다면 100% 실패합니다.
연사는 항상 연단에 서기전에 무엇을 말할 것이며 서론과 본론과 결론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 전개해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수집, 상황에 따라 청중의 반응도를 읽어가며 적절하게 대처해 나가는 여유를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턱대고 연단에 올라갔다가 예측불허의 청중의 반응으로 연사가 말의 갈피를 못 잡고 결국 연설에 실패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따라서 연사는 준비한 자료들을 두꺼운 메모지에 정리, 경우에 따라서 우천시에는 코팅해서 등단하는 치밀성이 있어야 합니다.


 

2.진실하자

연사도 하나의 인간이므로 인간으로서의 귀중한 자격인 인격이라든가 개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자력은 한 평생의 노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훌륭한 인격에 완성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청중을 사로 잡는데는 가식으로 진실을 포장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 보이는 진실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자신을 갖자

연사는 우선 당당해야 한다. 남을 위해서 일해보겠다고 나선 사람이 당황하여 안절부절하거나 불안한 기색을 보이면 청중들은 그 연사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또한 불안한 자세는 말 자체에 자신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확고한 자신을 가지고 연설할 때, 듣는 사람은 신뢰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연사는 발표시 당황하지 말고 청중을 위풍 당당하게 압도 할 수 있는 태도로 여우있게 연설해야 함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4.늠름한 태도와 몸짓

보기만 해도 자신이 넘치는 듯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자신이 넘쳐 거만을 떠는 듯한 자세는 도리어 거부감을 주기 쉬우므로 이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연사는 자연스러운 자세로, 편안하게 서서 이야기하되, 말과 음성 또한 열과 박력이 넘쳐야 합니다.
여유있는 태도와 활기 넘치는 몸가짐으로 연설하는 것이 청중들에게 내용전달도 잘 되고, 반응도 좋게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5.신념

확신은 사람의 힘을 솟게 만들고, 자기자신의 위상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만 청중에게 감동을 주고 공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확고한 자아관, 정치관, 민족관, 국가관, 세계관을 이론적으로 정립해 놓고 연설에 임해야 합니다.


 

6.열성과 배짱

"열성을 다하라, 열성은 연설가의 사명이다. : 이 말은 니체가 강조한 연설가의 기본요건입니다. 어떠한 조건과 상황하에서도 연사는 최선을 다해 열성껏 연설을 해야 합니다.


또한 연설은 연설 중 야유나 소란, 반대파의 공격에도 개의치 않고, 흔들림없이 태연하게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배짱은 죽음으로부터 구제한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일제 치하에 일본 육사 생도로 있던 한국인 청년 하나가 당시 산천초목도 떤다는 일본 헌병 대장 부인과 눈이 맞아 대낮에 그 부인과 알몸으로 연애를 벌이기 직전, 난데없이 외출에서 돌아온 대장에게 들켜 "연놈 죽이겠다."고 소리치는 대장을 향해 보통사람 같았으면 살려달라고 애원했겠지만 그 청년은 "기왕 죽을 것, 하던 일이나 마저 하고 죽여주시오."라고 하자 대장은 이 청년의 배짱에 놀라 살려 주었으며, 후일 그 청년은 한국 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로 성장한 일화도 있습니다. 그 만큼 배짱은 중요한 것입니다.

 

7.재치있는 임기응변

합동연설회의 경우 많은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시간 연설을 하므로 유권자들이 쉽게 권태를 느껴 흥미없고 지루한 연설에는 자리를 뜨게 됩니다.


이럴 때는 참신한 경구나 자극적인 이야기로 주의를 돌리거나, 적절한 위트로서 시선을 끄는 임기응변이 필요합니다.
한 예로 자유당 시절 박순천 여사가 부산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을 때, 많은 남성 후보자들이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공격하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긴 있지만, 오죽 사내들이 못났으면 암탉이 나와서 이렇게 울어대야 하는가!"하고 응수해 폭소와 함께 유세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순간적인 위트와 재치, 그리고 임기응변은 연설장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할 뿐 아니라 청중의 뇌리에 오래 기억됨을 명심합시다.

 

8.컨디션을 양호하게 유지하라.

제 아무리 훌륭한 달변가도 연단에 설 때마다 어느 정도 불안감을 느끼게 되며, 어느 경우일지라도 긴장하거나 좋지 못한 컨디션으로 연단에 서면 십중팔구 실패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연단에 오를 때는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연사는 연설회장에 약 30분 전에 당도해 장래 분위기와 청중을 사전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정각에 겨우 맞추어 연설회장에 허둥지둥 들어오게 되면 침착성을 잃은 채 연단에 서게 됩니다. 이 경우 연설 도중에 소변이 마렵다든지 넥타이가 비뚫어지거나 단추를 채우지 않는 일, 또는 남대문을 열어 놓은 채 등단하여 낭패를 당하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아울러 연사는 좋은 컨디션을 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몸이 나른하고, 목소리에 힘이 없어서 자신있게 목적했던 대로 연설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연사로서의 상식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피로가 쌓이면 목이 쉽게 잠기므로 항상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고, 또 습관적으로 목이 잘 쉬는 연사는 살구씨 기름을 일정시간 복용하면 목 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컨디션을 위해 음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등단하기 전에 포식하게 되면 몸이나 목소리가 아둔해질 뿐 아니라 말하는 도중에 트림 또는 갈증이 나서 입술이 마르고 발음 형성이 잘 안되어 연설에 실패할 위험이 있습니다.


 

9.박수를 받을 부분은 사전에 연습하라.

청중들에게 가급적 많은 환호와 박수를 유도해 내는 것이 선거 연설의 묘미입니다.
그러므로 연사는 2분 간격으로 박수를 유도할 수 있도록 내용을 짧게 구성하되 클라이막스 부분은 사전에 충분히 연습하여 호소력 있게 쏟아 부어야 효과가 큽니다.


 

10.청중을 제압하라!

아무리 능력있는 연서라 해도 연사가 청중을 제압하자 못하면 그 연설은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성공적인 연설의 최대 열쇠는 연사가 청중을 제압하는데 있습니다.


즉 연사가 청중을 제압하지 못하고, 연사가 오치려 청중에게 제압되어 위축되고 주눅이 들게 되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데 있어 최대의 걸림돌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 단적인 예로 "쥐와 고양이"를 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상식이나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고양이 한 마리와 쥐 백마리가 싸운다고 했을 대 당연히 쥐가 이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고양이가 이깁니다. 왜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아무리 많은 생쥐가 운집해도 생쥐의 의식 속에 고양이를 이길 수 없다는 의식이 깔려 있기 때문에 고양이는 생쥐들을 이긴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연사는 이점은 유념해야 합니다. 즉 연사는 고양이가 되어야지 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만 연사는 연유를 부릴 수 있고, 농담과 유머도 구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표정도 밝아집니다.


그렇지 않고 연사가 고양이 앞에 쥐 모양이 될 경우 사전에 아무리 많은 자료와 좋은 내용을 준비하더라도 주눅이 들어 기량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연설은 십중팔구 실패로 돌아간다는 진리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11.자신의 연설에 확신을 가져라

훌륭한 연설을 하기 위해 청중제압 못지 않게 중요한 또 한가지의 사실은 자신의 연설에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즉 신념이 필요합니다. 옳고 그름을 주장함에 있어 연사는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해야 청중은 그 연설 내용을 믿고 신뢰합니다.


그렇지 않고 남을 설득하려고 나온 사람이 자신감이 없다든지 주장에 대해 확신감이 없어 보이면 청중은 곧 실망하게 되며, 그 다음 말을 들으려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그 연설은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연사는 몸짓이나 행동 어투 하나하나가 신념과 확신으로 가득차 있을 때 청중들은 감동, 감화, 설득, 설복된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12.예화나 명언을 많이 사용하라.

청중을 설득함에 있어 예화나 고사성어, 자신의 경험담, 명언은 상당한 설득력을 지님과 동시에 연사가 유식하고 똑똑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사는 평소 서적이나 일상의 대화, 혹은 자신의 경험담 중 감동을 받았거나 감동을 줄 수 있는 예화나 명언, 경험담 등을 반드시 메모하고 다듬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흔히 알려진 예화나 일화, 명언들은 흥미를 떨어뜨리므로 가능하면 인물은 잘 알려진 유명한 사람으로 하되 일화나 명언은 생소한 것을 발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3.시대 상황을 파악하라.

연사는 훌륭한 연설을 하기 위해서는 투철한 국가관과 역사관,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시대가 낙관적이냐, 비관적이냐, 아니면 그 중간지점이냐를 먼저 파악하고 연설의 내용도 그 시대 상황에 맞게 짜여져야 합니다.
가령 배고픔, 압제 속에 살아가고 있는 국민에게 아무 도덕성을 강조해봐야 먹혀 들어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의식 속에는 도둑질은 죄로 느끼지 않고 오히려 땡 잡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아무리 도덕성을 강조하고,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해봐야 웃기는 소리로밖에 들리 않습니다.


이런 시대 상황 속에서는 백성등의 가려운 곳, 불만스러운 곳을 긁어주고 들처내고, 민주화 내지는 정권에 상처를 내는 연설을 하면 잘 먹혀 들어갑니다. 그러나 반대로 시대상황이 낙관적이고 선진 문화의 기틀이 잡힌 시대상황하에서는 민주화니 부정적인 내용을 들춰내거나 남을 헐뜯는 내용은 오히려 충중들에게 반감을 사기 십상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는 도덕성, 올바른 가치관 내지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의 현 시대상황은 어떤 위치에 놓여 있는가?
전술한 두 가지 요인 중 중간 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상황하에서는 연설의 내용은 가능성 (긍정적 측면) 80%, 비관적인 내용 20%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화는 별 문제 없다. 자신있다. 쓰레기 종량제 실천의지를 보고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다. 일제 식민통치 36년, 동족상잔 6.25 전쟁을 겪으면서 딛고 일어난 최단기간 내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 민족이 이 지구상에 어디에 있느냐, 이것은 인류역사의 기적이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바로 그 기적의 역사를 창조한 주역입니다."는 식의 논리를 전개하면 상당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연사는 훌륭한 연설을 하기 위해서는 시대상황을 파악, 그 시대 상황에 맞춰 낙관적일 때는 긍정과 비관적인 내용을 8:2로, 그리고 비관적 시대상황하에서는 긍정과 부정적 이야기를 2:8로 안배하여 연설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사가 이 같은 비율을 무시하고 너무 긍정적이거나 너무 극단적인 비관적인 이야기로 시종일관 연설한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14.연설자는 열병을 앓아야 한다.

닭은 알을 품어야 병아리를 까고, 어머니는 산고의 고통을 겪어야 자식의 소중함을 압니다. 이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마찬가지로 명연설을 하기 위해서는 연사가 연설을 품어야 합니다. 즉 그 시대의 상황, 예리한 역사 의식, 민중의 고통 속으로 들어가 기쁨과 슬픔, 희망과 좌절, 고통과 영광을 직,간접으로 체험해야만이 청중의 폐부를 찌르는 연설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 할 지라도 가슴속에서 솟구치는 말이 아니면 그것은 한낱 약장수의 말장난에 지나지 않음 유의합시다.
마치 신의 계시를 받은 듯한 연설, 역사의 사명을 띤 듯한 연사의 소리, 그것은 바로 연사가 먼저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은은한 감동과 가슴을 파고드는 전율스런 감격이 용솟음칠 때 청중은 감동합니다.
혀 끝에 맴도는 소리가 아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 그것이 살아있는 웅변임을 명심합시다.


 

15.내 연설을 청중이 듣고 재탕하라

유명한 연설가 포스팅은 [가장 훌륭하고 성공적인 연설은 청중들이 자신의 연설을 듣고 그 연설 내용을 제 3의 장소에서 재탕케 하는 것]이 라고 했습니다.


교훈적이고 감동적인, 그러면서도 폐부를 찌르는 칼날같은 주장, 그래서 그 연설자의 연설 내용이 청중의 가슴에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고, 또 그 내용이 제 3의 장소로 전파되게 하기 위해서는 연사의 피나는 노력이 따라야함을 잊지 맙시다.


 

스피치4등급

  A급 : 소리는 작지만 힘이 있다.
  B급 : 소리도 크고 힘이 있다.
  C급 : 소리는 큰데 힘이 없다.
  D급 : 소리도 작고 힘이 없다.

http://blog.naver.com/koocc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