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위대한 인생
에바 일루즈 지음, 강주헌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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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책이라서 좋다하면서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지은 저자가 오프라윈프리에 대해 진짜 많이 연구했는가보다 싶더라.

단지 그녀만 아는 나로서는 어려운 책이였다.

물론, 중간중간에 그녀의 쇼를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이야기와 대화들이 실려있어서..

아!~~ 그렇구나 하는 공감은 얻을 수 있었지만,

계속적인 어려운 단어들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 내겐 쉽지만은 않은 책이었다.

논문을 쓴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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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니아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안진환 옮김 / 시공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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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피라니아가 무엇인지 이 책을 읽어가면서 알아갈 수 있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 같다.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 이 책의 저자인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마시멜로 이야기 읽었을 때는 조금 진부하긴 했지만,, 그래도 무언가 아!~~~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야기 전개로 나름 열심히 읽었는데....... 이 책은 그 보다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아마도 제목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런가보다. 피라니아 라는 것이 뭐지!??

자주 들어본 단어는 아니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에 그리고 이쁜 그림에 이 책을 잡게 되었지만...

그렇게 해서 읽은 피라니아 이야기. 무언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았다면, 피라니아가 우리 삶에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늘 존재하고 그 피라니아를 잘 이겨낼 수 있으려면....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저자의 노련미가 엿보이는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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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2 - 끊임없는 배움! 배울 학學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12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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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쓰여져 있는 것이 책일뿐이고 책의 형식을 빌렸을 뿐이지

아이들이 보기에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유치하기 그지 없지만, 한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서 "외우라"고 이야기 하지 말고, 그냥 재미로 읽어보라고 하고서

아이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한번으로 끝내지 말고 자주 볼 수 있도록 주위에 두어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둡니다.

몇 번 보고 나서, 부모님은 그 책에 있었던 한자를 정리한다던지.

묻고 대답하는 과정을 지나다보면 어느새 아이가 외우려던 것이 아닌데,

 저절로....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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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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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과 같이 긍정의 힘을 키우고자 .....

어떻게 하면 밝게 늘 즐겁게 자신있게 살 수 있느냐하는 생각은 누구나 하는 것일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긍정의 힘을 아주 쬐금 더 얻었다고!?

그러나,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저자가 목사이고 종교적인 차이 때문인지...

그 틈이 느껴졌고,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한 것이 계속 내용적으로 반복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와닿는 느낌은 좀 부족하다고...

그리고 신자들의 이야기를 중간 중간에 쓰여져서 좋은 점도 있었는데, 단편적인 예시일 뿐

그 이야기로 통해 뭐 어떤 것을 독자에게 주려고 하는지 알지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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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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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에. 가깝게 피를 나눈 가족 사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그들과 잘 지내려고가 아니라 내가 잘?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배려라는 것이 그저 남에게 양보하고 베푸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가 남에게 배려 받기 위해 내가 먼저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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