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비법을 알려주는 임사부 창업 노트 - 100배 매출 초(超)돌파!
임승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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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차 창업 전문가 임사부가 알려주는 살아남는 창업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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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비법을 알려주는 임사부 창업 노트 - 100배 매출 초(超)돌파!
임승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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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이론이 아닌, 감각과 다양한 영감을 통해서 실행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나는 창업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라고 한다. 작은 경험들이 쌓일수록 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도 틀에 박혀 있는 방법이 아닌, 다른 길로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우선 ‘임사부’로 불리는 저자는 어떤 인물인지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24살부터 창업, 25년 차 창업 전문가인 임승현은 수많은 창업경험을 통해 인생을 배웠다. (주)큐앤아이를 500만 원으로 창업해 1년만에 100배 매출을 달성, 10년 넘게 회사를 운영한 경력을 지닌 인물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의 창업 안내서인 셈인데, 1장에서는 저자 본인이 어린 나이부터 사업에 미치게 된 이유와, 그의 최종 목표를 밝히고 있다. 2장에서는 그의 창업 계기와 함께 1000명의 사장을 만나 묻고 따지며 터득한 사업의 본질과 핵심, 성공 창업 비법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승부수를 띄운 6가지 전략, 결코 망하지 않는 사업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서 4장에서는 고객관리와 충성고객을 만드는 비법을 설명하고, 5장에서는 실패하지 않는 마케팅 방식을 제시했으며,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성공하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경영 제안과 함께 장수할 수 있는 기업, 나아가 매출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노하우는 따라할 수 없다


거래처의 정보나 제품을 안다는 것만으로는 사업의 핵심을 결코 파악할 수 없다. 겉만 아는 상태에서 창업한다면 결코 잘 될 수가 없다. 처음엔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한계점에 직면하게 된다. 이때가 가장 중요하다.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앞에 닥친 허들을 넘어야 하지만 대부분은 사업을 포기하고 만다. 왜냐하면 요령만으로 창업했기 때문이다.


1인 기업가


저자는 대리운전 사업을 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대리운전을 하면서 단골을 확보하고 결국 대리운전 회사를 창업할 수 있었는데, 이는 그의 마음자세가 굳건했기 때문이다. 즉, 그는 대리운전이든 대리운전 회사든 본인 스스로 1인 기업가란 자세가 뒷받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리운전을 하찮게 여기고 쉽게 도전에 나서지만 확고한 직업 의식을 갖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저자는 달랐다. 이 분야에서 남들이 전혀 시도하지 않는 고객감동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이를 성실하게 꾸준히 수행함으로써 대리운전을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대리운전사업까지 창업할 수 있었던 셈이다.


온리원 전략


무릇 사업이란 고객들이 당해 회사나 회사의 제품을 자주 찾아줘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런데, 고객들의 특징은 범용성凡用性의 회사나 제품보다는 오직 그 한 곳, 즉 ‘온리원’의 회사나 제품에만 쏠린다. 창업을 원하는가? 이 특징만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남들도 다 파는 그런 흔한 제품(상품)으론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는 주식투자자에게도 적용된다. 수많은 상장 종목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이기 때문이다.


창업 시기의 선택이 코로나, 조류 독감 등과 같은 특별한 상황의 발생이 아닌 한 그리 중요하지 않다. 요즈음은 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항상 공개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차별성差別性이다. 앞서 얘기했듯이 누구든 다 만들어 파는 그런 범용성凡用性은 고객들의 시선을 끌 수가 없다.


따라서 나만의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어 온리원 상품(서비스)로 승부를 건다면 그 창업은 성공가능성이 높아진다. 저자가 500만 원의 창업비용으로 1년 안에 100배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 또한 경쟁자가 없는 온리원 회사로 고객들에게 인식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창업 초기 6가지 전략(승부수)


고객 데이터 활용 마케팅

온라인 창업보다는 고객 확보

경험적 지혜를 주는 조력자

온라인 광고는 독毒

마음가짐 - 끌어당김의 법칙

제조회사와의 거래




사업이 점점 커질수록 초창기처럼 고객을 보다 더 세밀하게 관리하는 시간과 여유가 없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고객들과의 소통은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이에 어느 순간부터 매출이 하락하면서 힘든 시기를 경험했던 저자는 자신에게 유익한 조언을 해주는 조력자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업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힘든 시간을 겪을 때 이에 대한 해결책을 얘기해줄 수 있는 고객, 즉 조언자가 필요하다.


고객이 감동하면 매출은 저절로 오른다


고객은 작은 것에 감동한다. 충성고객은 누군가에게 적극 소개까지 한다. 입소문 마케팅인 셈이다. 사실 이같은 고객 감동이 특별한 게 아니다. 남들은 쉽게 놓치는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을 응대하면 그 진심을 고객들은 반드시 느낀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100명의 충성고객을 만들 수 있느냐 여부가 사업의 핵심이다.


또 고객들은 평범한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 남들과 다른 것을 기억한다. 즉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서비스하고, 다르게 제안하는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캠핑카를 활용해 이동식 사무실을 만들어 지방으로 출장 다니면서 고객들을 만나고 감사인사를 하는 이동식 디지털 노마드 창업을 컨설팅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했다.


성공 비즈니스 경영


마지막으로 저자는 아래와 같이 성공 비즈니스에 필요한 경영에 관하여 몇 가지를 제안한다. 사실 뭐 대단한 것이라기보다는 이미 많은 창업자들이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지만, 사업 영역이 확대됨으로 인해 그냥 지나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거래처 직원을 감동시켜라

거래처 대표들과 베프가 되라

운運을 조심하라

파트너와의 상생전략을 짜라

제조기업을 직접 발굴하라

오너 리스크에 유의하라


#창업 #살아남는비법 #창업노트 #살아남는비법을알려주는임사부창업노트 #라온북 #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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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브레인 해킹 -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
엘리자베스 리커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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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뇌를 최적화시키는 두뇌 업그레이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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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브레인 해킹 -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
엘리자베스 리커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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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 뇌를 추적하고 자가 실험을 하며 당신의 뇌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당신은 두뇌를 최적화시키고, 변화시키고, 연마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훨씬 더 나은 버전의 당신이 될 수 있다. 그런 당신이 세상에 얼마나 큰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 ‘저자의 글’ 중에서




이 책을 관통하는 질문은 ‘나의 두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두뇌를 업그레이드한다는 의미는 뭘까? 그렇다. 우리 대부분들이 생각하는 그것이 맞다. 저자는 이를 자신의 기준에서 ‘일관되게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답한다.


꼴사납게 축 처진 채로 그럭저럭 하루를 보내는 게 아니라 언제나 ‘베스트 상태의 나’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이런 삶의 패턴을 유지하는 게 여간 어려운 일임엔 틀림없다. 한 직장인의 성향을 파악하려면 책상 위를 살펴보라고 권한다. 사람은 대체로 일관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책상 위에 미처리한 서류로 가득하다면 이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일상의 소소한 모습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우리들의 인생은 큰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인사를 나눈 후 상대방의 이름을 쉽게 잊어버리거나, 곧 끝내야 할 과제를 앞두고서 온라인 게임을 멈추지 못하는 등의 행동을 늘 보인다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음을 들킨 셈이다. 이래서야 성공한 인생을 보장받기 어려울 것이다. 책은 이런 모습의 자신을 발전시키려면 뇌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기술의 발전, 특히 신경과학의 연구로 인해 두뇌에 관한 지식은 과거 수백 년 동안 탐구해내었던 내용보다 불과 최근 몇 십년 만에 더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두뇌 업그레이드’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가 있다. 사람의 두뇌가 모두 동일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두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


흔히 우리들은 ‘해킹’이란 용어를 위협적으로 받아들인다. 이 책에서 말하는 ‘뉴로해킹’, 즉 뇌를 해킹하는 것은 창의적인 지름길을 찾는 일을 의미한다. 이에는 두 가지 활동이 포함되는데, 하나는 기존의 정신 능력을 탐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뉴로해커의 신조

뉴로해커는 자가 실험을 설계한다

뉴로해커는 검사와 개입을 주의 깊게 선택한다

뉴로해커는 자가 실험을 일번화시키지 않는다

뉴로해커라고 해서 무조건 혼자 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추진력을 더해주는 ‘실행 기능’


'작업 기억’은 정보를 마음속에 저장할 뿐 아니라 적절히 처리하는 능력이다. 전화번호를 듣고 마음속에 저장된 숫자를 전화기에 입력해야할 때 이 능력이 발휘된다. ‘억제’는 쓸데없는 동영상을 보는 대신 중요한 이메일에 집중하게 한다. ‘유연성’은 여러 개의 아이디어를 한 번에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리고 이 세 능력을 합친 실행 기능은 지속적인 집중, 목표 지향, 여러 과제를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능력, 체계를 유지하는 능력, 새로운 과제를 다루는 능력을 준다.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긍정적인 기분이 창의성으로 이어진다고 한때 믿었지만 최근의 연구는 더 골치 아픈 진실을 밝혀냈다. 부정적일지라도 강도 높은 감정은 목표의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저강도의 감정 역시 부정적이라고 해도 보다 넓고 확산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한다. 전문 지식도 중요하다. 창의성의 두 가지 기준이 참신성과 유용성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전문 지식이 없다면 이 새로운 분야에서 어떤 것이 유용하고 어떤 것이 참신한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적절한 도전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요약하면, 연습을 많이 하고 적절한 기분을 유지하고 그 분야에서 일정 수준의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창의성에 영향을 끼친다.


플라시보 효과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가짜 처방약, 즉 위약僞藥에 쉽게 속는다. 왜 위약은 이토록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까? 우리 뇌가 본래 가지고 있는 예측 엔진을 위약이 ‘해킹’한다는 개념적인 이론으로 이를 설명할 수 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어떤 사람이 시작한 문장을 끝맺기 전에 마치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이미 아는 것처럼 이 문장을 끝맺을 수가 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온다면 우리는 보통 ‘내가 너를 잘 알잖아’, ‘전에도 이런 얘기를 했어’라고 답할 것이다. 즉 이러한 문장 완성은 상대의 본래 화법에 친숙할 때 자주 일어난다. 이처럼 우리는 상대의 화법에 대해 일반화가 가능한 ‘예측 모델’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끊임없이 패턴을 찾고 일반화를 하는 이런 모델링과 예측 엔진이 우리를 위약에 예민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다. 우리는 패턴을 찾고 그것이 맞아들어가면 보상을 얻는다. 상상의 예측 엔진이 일치함으로써 받는 내적 보상만으로도 충분하다.


단 한 번의 운동으로 똑똑해질 수 있다


2012년 노스캐롤라이나 그린보로 대학(유카이 창과 그의 동료들)은 1회 운동이 인지認知에 미치는 정확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79개의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을 실시했다. 전 세계 2,000명 이상의 남성과 여성, 어린이와 노인, 건강한 사람들과 장애가 있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말이다.


가벼운 운동에서부터 최대 강도의 운동에 이르기까지 유산소 운동(심장 강화 운동), 무산소 운동(스프린트),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결합 등 다양한 유형의 운동을 분석했다. 그리고 연구팀은 실행 기능과 기억력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인지 능력을 조사했다.


1회의 운동만으로도 인지에 작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주의력, 특히 집중력은 운동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유형 중 하나였다. 운동을 통해 과제 성과가 향상된 정도는 연구팀이 측정한 모든 다른 인지 능력에서보다 월등히 높았다. 실행 기능과 기억력에 있어서는 15~20퍼센트의 향상이 나타났다.


게임은 직접적으로 감정을 변화시킨다


2018년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의 연구진은 응급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가지 실험을 했다. 이들은 모두 심각한 교통사고 때문에 응급실에 오게 된 케이스였는데, 각 환자들은 20분간 테트리스를 하거나 20분간 ‘활동 일지’를 적는 활동에 무작위로 배정했다.


이 연구의 목표는 간단한 활동이 플래시백(일상적인 일이 트리거로 작용해 과거의 괴로운 기억이 떠오르는 현상) 증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물론 이들은 사전에 이를 고지받았다. 실험 결과 테트리스를 한 사람들은 활동일지를 적은 사람들보다 이후 일주일간 플래시백을 경험한 횟수가 훨씬 적었다. 이는 적절한 시점에 행하는 비디오 게임이 감정적 사건을 처리하는 능력 자체에 변화를 주어 이후의 감정 조절은 훨씬 쉽게 만드는 것을 보여준다. 흔히 게임은 유해 환경이라고 죄악시하는 선입견은 잘못된 것임을 시사한다.




이밖에도 책은 효과적인 브레인 해킹을 위한 전문 가이드를 소개한다. 뇌에 직접 전류를 흘려보내면 일어나는 변화,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한 알의 약, 일상을 바꾸고 있는 신경 기술 등을 통해 SF소설이나 그런 유형의 영화에서 보았던 기술들을 만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두뇌 업그레이드를 위한 일종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즉 15분 자가 실험 계획이다. 이를테면 산만한 자신의 뇌를 스마트하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할 수도 있다. 생산성을 높이는 20가지 브레인 해킹 실험과 새롭게 태어난 뇌를 확인하는 법을 소개한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이는 모든 사람에게 효과를 만들어내는 레시피는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각자의 두뇌는 능력에 있어서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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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보다 1 - 부동산 투자의 허들을 넘자
김형민 지음 / 열아홉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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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내 삶에 주인의식을 갖지 못한 채 뻔한 길을 가면서 살아야 하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길을 가야만 한다. 조직 생활에서 받는 월급만큼만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 된다면, 최고의 위치까지 오를 수 없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산을 성장시켜 부자가 되고 싶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행하는 투자법을 따라 해서는 평균 이상의 수익을 만들 수 없다. 이 책의 저자 김형민은 무일푼으로 시작해 큰 부富를 이루었고, 앞으로도 목표에 따라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 그는 대다수인 99가 아닌 소수자인 1을 선택했기 때문이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책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비로소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내가 지배하는 게임’을 통해 저자는 1000억 대의 부富를 일군 노하우를 공개한다.


내가 지배하는 게임


IMF 시절엔 주식시장이 크게 붕괴함에 따라 투자의 패턴이 부동산시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당시 소위 ‘기획 부동산’이 기승을 부렸다. 이런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람(회사)에게 자신의 투자금을 맡기는 것은 마치 작전세력(투기 조장 목적)이 몰고가는 말에 올라탄 격이므로 비록 적을지라도 내 투자금에 대한 지배권(통제권)을 결코 가질 수 없다. 펀드나 부동산 리츠도 마찬가지다. 이또한 큰손들과 자금운용사 등 ‘그들만의 리그’였다.


사실상 이런 형식의 투자에 상당히 많은 수의 개미투자자(서민들)이 참여하는데, 이를 운용하는 자금운용사는 이 돈이 마치 큰손들을 위한 것으로 인식하고 큰손들을 밀어주며 자신들은 수수료나 챙기는 비윤리적인 행태를 보인다. 회계사 출신인 저자의 안목은 냉철했다. 이런 간접투자로는 자신이 투자한 돈에 대한 직접적인 지배권을 가질 수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반면에 수익용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초 투자금에 대한 지배권, 즉 의사 결정권을 가질 수 있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그렇다면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쉽고 안전한가? 본인의 노력으로 다리 품과 시간을 들여 물건을 고를 수 있고, 또 해당 물건의 가치를 공인받은 전문가들이 검증해주기 때문에 좀 더 쉽고 안전하다는 것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에서 투자이익을 극대화하려면 반드시 부동산담보대출(이를 레버리지라고 표현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건물을 살 때 내 돈이 100% 투입되어야 한다면 과연 몇이나 이를 실행할 수 있을까? 수익형 부동산 투자엔 약간의 계약금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저자는 통상 은행 대출을 80~90%까지 받는다.


주식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너무 크므로 원금을 전부 날릴 위험이 있지만, 부동산은 사는 순간 내 것이 된다. 주식이나 펀드처럼 원금이 제로가 되는 깡통 계좌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서는 나올 수 없다. 물론 입지가 좋은 물건을 약간 비싸게 살 수도 있다. 그러나 매입한 건물은 그 장소에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원금을 날릴 염려가 없으며, 비싸게 샀다면 그만큼 비싸게 팔 수 있기에 그 어떤 투자수단보다도 안전성이 높은 편이다.


99명의 회계사와 다른 길을 가다


큰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누군가 귀에 솔깃한 투자를 요구한다면, 좋아하기에 앞서 먼저 내 투자금의 통제권, 즉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와 모든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런 권한도 없이 자신의 투자금이 상대방의 손에 넘어간다면 그 돈의 관리가 허술할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막연한 두려움(허들)을 극복하기 위해 저자의 첫 투자 사례를 참고하면 좋겠다.


저자는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대 로데오 메인거리에 위치한 동선동 3-2빌딩을 주목했다. 지하 2층, 지상 6층의 노란 병아리 색 외관의 건물이었다. 매매희망가 55억 원이었는데, 부동산담보대출을 40억 원 정도 받는다해도 자기자금 15억 원이 필요했다.


현장답사를 통해 현재 건물 1~2충은 피자집이 영업 중이며, 특기사항은 이 건물의 주인은 공동소유였다. 즉 피자집 사장과 지인이 각각 지분을 갖고 있었는데, 지분정리를 위해 매각을 진행 중이었다. 그래서 피자가게가 나간다면 보증금과 월세를 인상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저자의 세무회계사무소 고객인 귀금속업체 사장과 점심미팅을 갖게 되면서 당해 건물 매입을 검토 중이란 얘기를 듣고 함께 구경해보자고 제안해왔다. 이 사장의 고향이 동선동 인근인 성북구 돈암동이었다. 일이 풀리려고 동선동 건물을 보자마자 5:5로 공동투자를 희망하면서 자신의 고교동창인 저축은행 임원을 통해 40억 대출을 성사시켜보겠다고 했다.


일사천리로 매매협상이 진행, 매매가를 최종 50억 6천만원으로 합의한 후 계약을 체결했고 저축은행으로부터 40억 대출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기존의 임대보증금을 차감한 최종 실투자액은 각각 4~5억 원 정도 들었다. 그동안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 이자는 제대로 갚을 수 있을까 등등 걱정이 많았지만 든든한 우군을 만나 이렇게 행복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몇 달 후, 이랜드의 ‘후아유’에서 보증금 12억 원에 월세 2,400만 원 조건으로 건물 1~2층에 입점하겠다고 제안해 왔다. 기존 피자집의 임대가는 보증금 2억에 월세가 1천만 원 조금 넘었다. 이랜드 측은 목이 좋고 권리금이 없었던 관계로 이같은 제안했던 것이다.


건물 구입 후 1년도 안 되어 저자 본인과 공동투자자의 투자금 10억 원이 일시에 회수되었다. 1년이 지난 후 임대가를 최초 구입시보다 높여 수익률이 크게 늘어났고, 이를 근거로 신한은행과 협상하여 저축은행의 40억 대출을 차환해 싼 이자가 발생함에 따라 매달 각자 1천만 원 정도의 수입을 가져갈 수 있었다. 5년 후 이 건물을 80억 원에 매각, 큰 수익을 거두었던 것이다.


이후 홍대 근처 목이 좋은 곳에 위치한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홍대로 달려갔다. 해당 건물을 보자마자 예쁜 모양에다 좋은 위치, 특히 엘리베이터가 마음에 들었다. 과거 북카페로 사용되다가 현 건물주인 미국 변호사는 클럽용으로 신축한 건물이었다.


건물의 매매희망가격은 150억 원이었다. 현재 집행할 수 있는 최대치가 130억 원이었기에 20억 원을 낮춰주면 바로 계약하겠다고 제안했다. 더구나 며칠 후엔 공부 때문에 미국으로 가니까 그 이후에는 계약이 어렵다는 말과 함께. 결국 건물주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의 부지점장이 이 건물을 보고 대출은 책임지겠다고 했다. 그래서 업무 뒷처리는 저자의 수익용 건물을 총괄관리하는 임원에게 맡기고 미국으로 떠날 수 있었다.


성공적인 수익용 부동산 투자


만약 건물을 사거나 팔고 싶다면 가급적 그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체를 찾아가 본인이 신뢰할 수 있는 중개인을 찾기 바란다. 그리고 본인이 사고 싶은 지역에 직접 방문하고 지역 부동산으로부터 매물 정보를 확인받기를 권한다.


저자의 경험상 수익용 부동산 매매에 전문가는 없다. 현장 방문에 많은 시간을 쓰면서, 해당 지역의 상권 특성을 많이 경험한 사람이 곧 전문가다. 따라서 본인이 선정한 부동산을 한 번 방문해서 필요한 정보만 빼낸 것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대신에 상담 받은 지역의 부동산 중개소가 친절하고 솔직하게 빌딩이나 수익용 부동산 시세나 임대 정보를 제공해준다면 가급적 꾸준히 여러 차례 방문하길 권한다.


주식은 단기 매매차익을 노릴 수 있고, 가격이 떨어지면 물타기도 할 수 있지만 건물은 한번 사면 통상 몇 년을 기다려야 매각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환금성이 낮은 비유동성 자산이다. 그래서 저자는 건물을 구입할 때 임대료의 가격을 정하고, 소유 기간 동안 그 임대료를 현실화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리고 건물 구입 시 예상한 향후 임대가를 기준으로 매각할 금액을 미리 확정해 둔다. 이후 마치 강태공이 낚시를 하듯 때를 기다린다. 예상했던 건물의 매매가격에 도달할 때까지 묵묵히 임대가를 맞추며 건물 관리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가격에 맞추어 매수 제안이 들어온다. 그때는 욕심내지 않고 팔아 버린다. 왜냐하면 예상한 수익이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1000억 원대 부를 일군 투자 원칙


돈은 사람이 벌어다 준다

남이 그려 놓은 그림을 따라 그리지 말자

내가 지배하는 게임을 하자

좋은 자리에 있을 때 투자하자

상대방에게 이익이 되는 길을 찾자

본인이 알고 경험했던 분야에 집중 투자하자

경험하지 않은 사람의 말은 믿지 말라

수업료를 지불한 분야에서 계속 노력하면 성공한다고 믿자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갖자

후손들에게도 고기 잡는 법을 전수해 주자

싫어하는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마라

안생을 한 편의 영화라 생각하자


나중에 후회거리를 만들지 않으려면, 본인의 한정된 자원을 정말 하고 싶은 일이나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사용하길 권한다. 본인이 만나고 싶은 사람보다 본인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그걸 다 맞춰가며 살기엔 본인의 인생이 너무나도 짧다. 따라서 싫은 일은 하지 않고, 싫은 사람은 안 만나도 된다. 앞으로 만나야 할 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백문이 불여일행이다


막상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으려니 가장 중요한 핵심을 말하고 싶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게 되었다할지라도 실전 투자를 직접 해보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백 가지를 들어 안다고 해도 직접 투자 경험을 통해 몸으로 배운 지식보다 좋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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