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일상의 황홀
구본형 지음 / 을유문화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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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별은 의미가 없다. 뭔가 얻고 싶었고, 그래서 오랫만에 이 책을 잡았다. 여러 번 읽은 책이라서 금방 내용을 보면서 밑줄 그었던 부분을 위주로 읽었다. 결론은...아직 ‘일상의 황홀‘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겐 좋은 계기가 아주 많이 필요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 2018년은 좀 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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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2018-01-30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2018년도 좀 달랐으면 좋겠네요. 제 바 ㄹ ~~~

transient-guest 2018-01-30 15:05   좋아요 0 | URL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ㅎ 우리 모두 제발!!!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이야기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대웅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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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상한 바를 뛰어넘는 과연 대가다운 솜씨를 유감없이 본 듯한 신화-영어의 이야기. 생각해보면 고대신화는 SF작가가 공부해서 re-write해봄직한 장르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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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와 함께 읽는 문학 속의 철학
이현우 지음 / 책세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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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헤세, 조이스, 로렌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봄. 알려진 대로의 분석과 소개를 넘어 꽤 깊이 들어간 강연집. 강의책의 형식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로쟈선생의 책은 무조건 봄. YouTube에 강의가 꽤 올라와 있는데, 글로 접하는 선생의 강의보다 매우 모노톤인 점이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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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대통령이 되기는 커녕 후보조차 될 수 없었을 수도 있었다.  건국 이래 최고라는 이 비리의 꽃은 한나라당 경선 당시에도 온갖 의혹에 시달리고 있었고 지금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런 이슈들이 이미 그의 목을 죄어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라의 경고를 가볍게 무시한 '身'의 사도 샘물선교사업단의 아프가니스탄 밀입국, 여기에 이은 탈레반의 납치라는 초유의 사건이 터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납치되었고 심지어 살해된 이 사건으로 이 '꽃'의 비리사건은 뉴스에서 사라졌고,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두 알고 있는 그대로다.  


인성이 못된 탓에 침몰하는 배에서 뛰어내리는 형국으로 MB에 대한 모든 것이 터져나오는 지금, 또다시 이 '꽃'은 운이 좋으려고 한다.  제천화재를 겪은지 채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밀양에서 또다시 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인재로 사망했다.  벌금에 대비한 불법증축의 이익이 얼마나 되었길래 계속 벌금을 내면서 불법증축과 영업을 이어왔던 것일까.  세종병원의 당사자들이 모두 잠수를 탔다는 점도 수상한데, 당장 영장을 풀어서 잡아들여야 할 일이 아닌가.  


비리의 꽃 MB를 돕는 혼수성태는 그 파렴치한 낯짝과 혀로 정부를 탓하면서 "적폐청산"을 멈추라 한다.  웃기는 건 경남도지사도, 밀양시장도 모두 자유당 소속이라는 점인데, 우리의 적폐들이야 그 정도는 가볍게 넘어가시는 것 같다.  중학교 때 인간수면제를 연상시키던 5교시의 도덕선생, 잠을 유발하는 모노톤의 느린 teaching 이라고 쓰고 reading이라고 읽는다.  그는 조는 아이들을 사정없이 패던 것으로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데, 혼수성태를 보면 그 염치없는 비리교사가 생각난다.  


설마라고 생각하면서도 비리의 꽃 MB 라면 그러고도 남을 놈이란 생각을 하니까, 더더욱 여러 사건들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해야 한다.  


늘 이야기하지만 다스가 누구건지는 알고 있으니 돈을 모두 빼앗으란 당부를 덧붙이고 싶다.  MB나 애새끼나 감빵갔다오는건 유도 아니다.  까짓거 3-4년 정도 황제수감생활을 하다가 적당히 사면이나 집유로 나와서 해외로 나가서 그간 빼돌린 돈으로 자손대대로 약빨면서 호화생활을 할 생각을 이미 backup plan으로 잡혀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MB의 돈을 모조리 빼앗아야 하고, 정부돈, 아니 국민의 돈을 빼돌린 죄값으로 감빵은 물론이고 원금과 이자까지 모두 거둬야 한다.  징벌적피해보상제도가 시급한 이유다.  


MB 일족이 모두 국가가 관리하는 곳에서 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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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탐험가 마젤란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이내금 옮김 / 자작나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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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계림사문고로 읽은 마젤란 위인전기 다음 다시 마젤란의 일대기를 읽는 지금까지 25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츠바이크의 군더더기 없는 묘사는 아주 현실적인데 쓸데없는 찬사를 늘어놓지도 않고 주로 불운했던, 하지만 끈기와 의지로 이를 넘어갔던 탐험가의 짧은 삶과 업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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